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25.06.02 14:03:17비즈니스 에티켓 등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강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맞춤형 멘토링 지원, 총 10개 분야, 70여 명 참여해
‘취업경쟁력 향상 기회’ 마련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는 5월 30일(금),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기본역량 향상과 취업 트렌드 대응력 제고를 위한 ‘2025학년도 1학기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에티켓과 보고서 · 이메일 작성법 등 실무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멘토링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교내 유담관 9층 Career Lab과 L층 Co-working Space에서 진행되었으며, ‘기획/전략’, ‘경영지원’, ‘광고’, ‘마케팅’, ‘IT/개발’, ‘건축/설계’, ‘패션/디자인’, ‘MD/물류’, ‘영상/콘텐츠’, ‘미용/서비스’ 등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10개 분야 직무에 거쳐 세분화된 그룹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 전・현직자 10명과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직무별 그룹 멘토링에서는 취업 준비 전략, 직무별 필요 역량, 현장 실무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신의 직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금융정보공학과 3학년 홍현기 학생은 “곧 국가근로 취업연계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직자 멘토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많은 용기와 방향성을 얻었다.”며 “막연했던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하고 생생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02/2025060201920.html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21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2_000319939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75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0059?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