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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15기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공개 모집(2차)」안내
「제15기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공개 모집(2차)」안내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온라인상 불법유해정보를 감시하기 위해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7년도에 활동할 제15기 단원을 아래와 같이 공개 모집 하오니 관심이 있는 학생분들은 개요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요 가.모집명: 제15기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나.모집기간: 2026.9.28. ~ 2026.10.11. 다.모집대상: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온라인 감시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모든 국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 참조 붙임1. 제15기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공개 모집 안내 포스터 1부. 2. 제15기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공개 모집 참가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1부. 끝.
2026년도 하반기 (재)논산시장학회 학업장려 장학생 선발 안내
2026년도 하반기 (재)논산시장학회 학업장려 장학생 선발 안내 2026년도 하반기 (재)논산시장학회 학업장려 장학생 선발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가. 신청접수 : 방문 접수 또는 우평 접수(등기우편만 가능) 신청기간 : 2026. 9. 28.(월) 9:00 ~ 10. 30.(금) 18:00 접 수 처 :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교육지원팀(041-746-5773) (우편번호 32987, 수신처 충남 논산시 시민로210번길 9,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논산 시장학회 담당자) ※ 등기우편 접수의 경우 2026. 10. 30.(금)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 나. 지원자격 - 2026년도 국내 정규대학교 신입생 - 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공고일 기준 고등학교 졸업 학력 취득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 학생 본인, 부, 모 중 어느 한 명이라도 공고일(2026년 9월 28일) 기준 논산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2025년 9월 29일 이전 ~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둔 자 ※ 「고등교육법」 제2조 중 국내의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및 전문대학의 신입생에 한함 다. 지원내용 : 1인 150만원 생활비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YP선택] 2026학년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운동 & 생활습관 '나를 위한 갓생 프로젝트'
[FYP선택]2026학년도 2학기 나를 위한 갓생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공고 교수학습원에서는 무전공 신입생들을 위한 [FYP선택]대학생을 위한 운동 & 생활습관 「나를 위한 갓생 프로젝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지원대상 :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운영일정 : 추후 공지 구분 일정 내용 강사 운영 준비 9.1.(화)~9.25.(금) ▸강사 주제 확정, 장소 및 실습 기자재 점검 홍보 및 참가 신청 접수 9.28.(월)~10.23(수) ▸3주 이상 홍보, 회기별 포탈 접수 및 명단 확인 특강 운영 1회기 11.17.(화) 15:00~18:00 ▸쉽게 만드는 식스팩과 힙라인 운동 심재근 2회기 11.19.(목) 13:00~16:00 ▸맨몸운동으로도 빠르게 몸짱되는 방법 조현철 3회기 11.24.(화) 15:00~18:00 ▸지방이 빠지는 식단과 근육이 증가하는 올바른 식단방법 심재근 4회기 11.26.(목) 15:00~18:00 ▸맛있게 먹으면서도 다이어트하는 방법 송성수 만족도 조사 및 포인트 지급 ▸회차별 참여 인원 확인 후 이수처리 및 포인트 5점 지급 신청방법 : 서경대학교 포털 로그인 – 학부 – 비교과 프로그램 –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FYP]나를 위한 갓생 프로젝트 프로그램 신청하기 ※1~4회기 중 1회 참여(추가 참여 시 포인트는 1회만 인정됨) 제출서류 : 만족도 조사(대면 강의 후 QR) 이수혜택 : FYP 포인트 5점 ※ FYP포인트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조사 제출 여부 확인 후 지급 문의 : 02-940-2905, suk9760@skuniv.ac.kr 2026. 09. 28. 교 수 학 습 원 장
2026년도 서경대학교 예비군 기본훈련 2차 일정 안내
[대학혁신]2026학년도 S-L 영어 말하기 대회 모집 안내
[대학혁신]2026학년도 S-L 영어 말하기 대회 모집 안내 교수학습원에서는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오니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 자격 : 서경대학교 학부 재학생(시상이 끝날 때까지 재학 상태 유지) 공모 내용 : 전공, 교양, 문화, 사상, 자유주제 등으로 프레젠테이션 진행 일정 : 가. 접수 : 2026. 09. 28. ~ 2026. 10. 22. 나. 1차 서류심사 : 2026. 10. 26. ~ 10. 28. 다. 2차 본선(오프라인) : 2026. 11. 12. 13시~15시 예정(유담관 L층 코워킹 스페이스) 라. 결과 : 2026. 11. 16. 이후 *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공모 방법 : 가. 개인 혹은 팀을 구성하여 응모 가능. 나. 발표 자료 형식은 PPT 등 학내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 다. 보내는 곳 : skctl@skuniv.ac.kr 라. 파일 제목 : [영어말하기 대회]OO학과, 이름:OOO 마. 주제 : K-문화(K-POP, K-뷰티, K-푸드, K-드라마, K-영화 등) 제출 자료 : 가. 발표자료 원본(PPT 파일 등) 나.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각 1부 제출 심사 방법 : 가. 1차 예선 : 서류심사 후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예정 : 접수 인원에 따른 변동) 나. 2차 본선 : 오프라인 발표(11월 12일(목) 13시~ 예정) 심사 기준 : 항 목 심 사 항 목 배점 논리성 말하기의 내용이 논리적으로 구성되었는가? 20 일관성 말하기 자료의 이미지, 내용 등이 일관성 있게 표현되었는가? 20 전달성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고 전달이 충분하였는가? 30 영어능력 영어 말하기 능력이 뛰어난가? 30 총 점 100 시상 내역 : 총 상금 1,000,000원 가. 대상 1명(400,000원),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각 150,000원) 나. 교수학습원장 명의의 상장 지급 다. 작품의 수준 및 응모자 수에 따라 시상 내역 중 일부는 변경될 수 있음 라. 수상작은 학교 홈페이지 등에 소개될 수 있음 문의 : 교수학습원(02-940-7296), skctl@skuniv.ac.kr 2026. 09. 28. 교 수 학 습 원 장
[대학혁신]2026학년도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모집 안내
[대학혁신]2026학년도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모집 안내 교수학습원에서는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프레젠테이션 뽐내기를 실시하오니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 자격 : 서경대학교 학부 재학생(시상이 끝날 때까지 재학 상태 유지) 공모 내용 : 전공, 교양, 문화, 사상, 자유주제 등으로 프레젠테이션 진행 일정 : 가. 접수 : 2026. 09. 28. ~ 2026. 10. 22. 나. 1차 서류심사 : 2026. 10. 26. ~ 10. 28. 다. 2차 본선(오프라인) : 2026. 11. 04.(수) 13시~15시 예정(유담관 L층 코워킹스페이스) 라. 결과 : 2026. 11. 16. 이후 *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공모 방법 : 가. 개인 혹은 팀을 구성하여 응모 가능. 나. 발표 자료 형식은 PPT, 프레지 등 학내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 다. 보내는 곳 : skctl@skuniv.ac.kr 라. 파일 제목 : [프레젠테이션 뽐내기]OO학과, 이름:OOO 제출 자료 : 가. 발표자료 원본(PPT 파일 등) 나.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각 1부 제출 심사 방법 : 가. 1차 예선 : 서류심사 후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예정 : 접수 인원에 따른 변동) 나. 2차 본선 : 오프라인 발표(11월 4일(수) 15시~ 예정) 심사 기준 : 항 목 심 사 항 목 배점 논리성 발표자의 발언과 내용이 논리적으로 구성되었는가? 20 일관성 발표 자료의 이미지, 내용, 화면 디자인 등이 일관성 있게 표현되었는가? 20 전달성 발표 자료와 발표가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는가? 발표 과정과 발표자의 행동이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되었는가? 20 의사소통 발표자는 청중과 상호작용 등의 소통을 하였는가? 발표자가 청중을 설득하거나 정보 전달을 충분히 하였는가? 20 독창성 발표 주제와 내용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가? 발표 방법 전반의 구성 및 표현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가? 20 총 점 100 시상 내역 : 총 상금 1,000,000원 가. 대상 1명(400,000원), 최우수상 1명(300,000원), 우수상 2명(각 150,000원) 나. 교수학습원장 명의의 상장 지급 다. 작품의 수준 및 응모자 수에 따라 시상 내역 중 일부는 변경될 수 있음 라. 수상작은 학교 홈페이지 등에 소개될 수 있음 문의 : 교수학습원(02-940-7296), skctl@skuniv.ac.kr 2026. 09. 28. 교 수 학 습 원 장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 [전규열의 경제 INSIGHT] 불확실성 시대, ‘성장 공식' 바꾼 美 스타트업들
美스타트업, AI·딥테크·여성·건강서 새로운 돌파구 AI 열풍, 인재부족·자본쏠림에 지속 가능 성장 모색 외형 확장서 가치 입증으로 전환...AI 불확실성 넘어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성장한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1990년대 말 닷컴 버블의 붕괴를 거치며 사업모델과 자본 배분의 기준을 재정립했다. 이후 미국은 벤처캐피털,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 정부 조달시장이 결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최근 미국 스타트업들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 자체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과거처럼 외형 확대와 기업가치 상승만을 추구하기보다는 매출, 생산성, 고객 확보 등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입증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EY US가 2026년 미국의 연 매출 500만 달러 이상 기업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는 향후 1년의 최우선 과제로 성장을 꼽았다. 재무적 복원력은 33%, 수익성은 21%였다. 또한 88%는 향후 12개월 내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결과는 미국 기업가들이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를 전면 중단하기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자원을 선별적으로 투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와 딥테크 분야에서는 기업가치가 빠르게 상승한 유니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AI 전문 인력과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 머코르(Mercor)는 지난해 10월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머코르는 AI 모델의 훈련과 평가에 필요한 의사·변호사·컨설턴트 등 전문 인력을 연결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방산 분야에서는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가 대표적이다. 팔머 러키가 설립한 안두릴은 자율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방산 분야에 적용하는 기업으로, 올해 5월 50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가 약 610억 달러로 평가됐다. 제조업과 물리적 산업을 겨냥한 AI 기업도 등장했다. 제프 베이조스와 비크 바자지가 공동 최고경영자를 맡은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Project Prometheus)는 지난해 출범 당시 62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AI를 활용해 제조·공학 등 물리적 산업의 생산성과 설계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률·규제 기술 분야에서는 팀 황(Tim Hwang)이 공동 창업한 피스컬노트 (FiscalNote)가 있다. 피스컬노트는 법률·규제 정보를 분석하는 AI 기반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팀 황은 이후 헬스케어 금융기술 기업 니트라를 공동 창업했고, 니트라는 지분과 부채를 포함해 62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처럼 미국 스타트업의 성장 분야는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AI 데이터, 방산, 제조, 법률·규제, 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성 건강 분야도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Galen Growth는 여성에게 불균형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충분히 투자받지 못한 시장 기회를 약 3600억 달러 규모의 ‘고스트 마켓’으로 설명한다. 2024년 펨테크 분야의 벤처투자액은 약 22억 달러로 집계됐지만, 여성 건강 분야의 시장 수요에 비하면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이다. 여성 건강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도 낮다. 한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여성 건강 기업이 직접 유치한 벤처투자액은 11억9000만 달러였으며, 전체 헬스케어 벤처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였다. 다만 이 수치는 여성 건강 기업을 어떻게 분류하고 전체 헬스케어 투자액을 어떻게 산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업 사례도 다양하다. 블루머 테크는 여성의 생리적 특성을 반영한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중소기업 혁신연구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오우라는 임신·생리 주기·폐경 전후 건강관리 기능을 확장하면서 여성 사용자 비중을 크게 높였다. 지난해는 9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약 11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다만 여성 건강 분야의 기업가치, 사용자 구성, 투자 비중은 조사기관과 기준 시점에 따라 차이가 크다. 따라서 “여성 사용자를 60%로 전환했다”처럼 단정하기보다 “여성 사용자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고 표현하는 편이 정확하다. 美 스타트업 생태계가 극복해야 할 과제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동시에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 첫째는 인재 부족이다. EY 조사에서 37%는 인재 확보를 성장의 주요 장벽으로 꼽았고, 46%는 인재와 전문성 부족을 AI 사업 확장의 장애물로 지목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더라도 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할 고숙련 인력이 부족하면 스케일업은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둘째는 시장 수요와 자본 배분의 불일치다. 여성 건강처럼 소비자 수요와 사회적 필요가 큰 분야도 투자자의 관심이 충분하지 않으면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단계에서 자금 부족에 직면한다. 특히 여성 건강 분야의 투자 비중 2.3%는 이 같은 불일치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다. 다만 해당 수치가 전체 여성 건강 관련 기술과 의약품·의료기기 투자를 모두 포괄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셋째는 AI 투자에 대한 검증 압박이다.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투자자는 기술 도입 여부보다 실제 사업 성과를 묻기 시작했다. 고객 확보, 매출 증가, 비용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등 명확한 투자수익률을 제시하지 못하는 AI 프로젝트는 투자와 지출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응 전략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국 스타트업의 대응 전략은 첫째, ‘의도적 성장’이다. 시장점유율과 인력 규모를 무조건 키우기보다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성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사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둘째, 전략적 파트너십의 확대다. EY 조사에서 97%의 기업가는 외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한다고 답했다. 모든 기술과 역량을 내부에서 개발하기보다 고객, 인재, 공급망, 기술을 보유한 외부 파트너와 협력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셋째, 인간과 AI의 협업을 전제로 한 조직 재설계다. AI를 단순한 인력 감축 도구로 활용하기보다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인간은 판단·창의성·문제 해결과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도록 직무를 재설계해야 한다. 넷째, 성별 차이를 반영한 데이터와 임상 설계다. 여성 건강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려면 성별에 따른 생리적 차이를 연구와 제품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시험 단계에서부터 성별 데이터를 충분히 축적하고 분석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다섯째, 초기 창업을 넘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협력이다. 멘토링, 연구개발, 기술이전, 판로, 투자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해 창업기업이 매출과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다만 ‘ScaleUp America’라는 프로그램 명칭은 현재 운영 주체와 사업 내용을 공식 자료로 재확인한 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美 스타트업 사례들이 국내에 시사하는 교훈 미국 사례가 한국 스타트업에 주는 첫 번째 교훈은 AI 도입 자체가 경쟁력이 아니라는 점이다. 먼저 중요한 것은 AI를 활용해 고객의 비용을 얼마나 줄이고, 매출과 생산성을 얼마나 높였는지를 보여주는 일이다. 두 번째는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하려는 전략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외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부족한 자본과 인재를 보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인재 양성과 직무 재설계다. AI 시대에는 단순히 개발자를 늘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산업 현장을 이해하면서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여성 건강, 방산, 제조 AI, 규제 기술과 같은 분야를 틈새시장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아직 시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성장 여지가 크다는 뜻이다. 다만 기술의 참신함보다 임상 근거, 규제 대응, 고객 확보, 반복 가능한 수익모델을 함께 갖추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조건이다. <원문출처> 반론보도닷컴 https://www.banronbod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55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인천 섬 식수 기획 호평…지역 현안 심층 보도 해주길”
공공기관 통폐합·PA 통합 쟁점화 의약품 유통업소 보관 단속 기사 눈길 재정 정상화 시민 혜택 축소 검증 필요 인천연구원 고령자 인적 자원 긍정적 박찬대 현안해결 논리 과제 등 제시를 관광 활성화·기본권 보호 짚어줬으면 자월도 살림집, 건물 훼손 취재 '필요' 인천상륙작전, 지역 시너지 담아내야 도서관, 농어촌 격차까지 지적했어야 도서지 해수 담수화 일원화는 짚어야 한 달간 인천일보에서 보도된 기사를 평가하고 나아갈 길을 제언하는 시민편집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4시30분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인천 섬 식수 대해부 기획을 비롯한 본보의 선제적인 기획기사를 호평하면서도 항만공사 통합, 인천 소재 국제기구의 역할, 지자체 재정난 등 현안에 대해 앞으로도 심층 보도해주길 당부했다. 다음은 위원들 의견이다. 성명 가나다순.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학과 특임교수 현재 인천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공공기관 통폐합과 항만공사(PA) 통합 문제다. PA 제도는 항만의 자치권 보장과 책임 경영, 지역 상생을 위해 출발했다. 중앙집권적으로 통제해 획일적인 정책과 행정 지도로 가서는 안 된다. 항만업계와 인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의견을 듣고 지속적인 보도를 부탁드린다. 내항 재개발 보도와 관련해 현재 1·8부두 재개발도 온전히 성공적이라 보기 어렵다. 갑작스러운 2·6부두 재개발 추진은 항만 업계에 미치는 타격이 크다. 1·8부두 재개발에 대한 성공 케이스를 내놓은 후 시민들에게 로드맵을 제시하는 단계적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천 섬 지역 식수난 기사는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한다. 섬 식수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사실 처음 알았다. 도서지역 특수성을 설명하고 상수도 현대화 작업이나 국가적 지원 대상 포함 등을 요구해야 한다는 얘기들이 피부에 와닿았다. ▲김성숙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이사 국제기구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상황에 인천지역과 상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기구들이 지역에 많이 들어와 있다. 향후 이 기구들이 지역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꾸준히 조명해주길 바란다. 특별사법경찰의 의약품 도소매업소 약품 보관 단속 기사도 눈길을 끌었다. 약품 보관하는 곳에 신발이나 오래된 약품을 넣어놨다는 건데, 의약품 안전에 대한 평소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 셈이다.당정협의회를 통해 인천의 많은 현안이 나왔다. 관련 기사에 현수막을 든 사진이 있었지만, 정말 주목하고 싶었던 어젠다가 제목으로만 걸려 있어서 아쉬웠다. 크게 주목할 만한 구성과 편집은 아니었다는 평이다. ▲김성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7월부터 인천시 재정 문제 보도를 관심 있게 봤다. 재정 문제를 단순히 정치적 주장으로 처리하지 않고, 국비 확보 등 실제 운영의 문제로 확장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재정 정상화라는 명분 아래 시민 혜택이 축소된 것은 아닌지 세밀한 검증이 필요하다. 또 인천 e음 예산이 조기 소진된 사태는 캐시백 재개 소식을 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캐시백 지급 여부를 쟁점으로 둘 것이 아니라 재정의 지속 가능성 문제로 본 점은 적절했다. 공공기관 통폐합 보도와 관련, 정치권의 역차별 주장 목소리를 담는 것은 부족하다. 항만공사 통합으로 인해 인천이 잃게 될 투자 결정권, 개발 사업권 등을 구체적인 수치로 분석해야 한다. ▲전경희 도시경영연구소 소장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을 청년 주거용으로 전환하겠다는 보도를 봤다. 유휴 공간 활용 측면에서는 참신해 보이지만, 공업 지역은 일조, 소음, 환기, 생활 인프라 등 여러 면에서 주거 환경으로 적합하지 않다. 공실이 발생한 근본 원인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이를 무작정 주거 정책으로 덮으려는 시도는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인천연구원의 고령자에 대 인적 자원 활용 보도는 긍정적으로 읽었다. 인천은 지역 내에 전문성 갖춘 인력이 있어도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불러들이곤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 섬 식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수도 연결이 사실상 불가능한 백령도, 연평도 등 원거리 도서 지역에 대한 대안이 시급하다. 관련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다루는 기사도 기대한다.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기사 헤드라인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8월24일자 기사에 '국정회의 참여하는 박찬대' 기사가 있는데, 국무회의를 잘못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제목이다. 제목에 '4자 협의체'라는 단어를 쓸 때도 괄호를 넣어 협의 당사자가 누군지 써주길 바란다. 박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 등 중앙 정치 행보와 관련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논리와 과제를 제시하는 기획 기사가 필요하다. 인천의료원 적자 문제도 깊이 있게 다뤄주면 좋겠다. 공공의료의 역할을 다하려다 발생하는 적자라면, 이를 어떻게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남북 관계나 인천상륙작전 행사처럼 시장이나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하는 문제도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방법이 없는지 언론이 짚어줬으면 한다. ▲박소영 법무법인 아틀라스 대표변호사 인천 섬 식수 문제 취재는 인천일보이기에 가능했던 훌륭한 기획이었다. 섬 지역 관광객이 늘어나면 반드시 주민들의 물 부족 문제는 더 심화될 수밖에 없다. 관광 활성화와 주민의 기본권 보호가 충돌하는 지점을 균형 있게 짚어줬으면 좋겠다. 영종도의 쓰레기 집하 시설인 크린넷이 10년 넘게 가동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문제를 다루기도 했는데, 주요 이해당사자인 경제청, 인천도시공사(iH) 등 입장을 골고루 취재해 주길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오랜 갈등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전미경 인천의 재발견 대표 '점으로 읽는 빛' 기획이 박두성 선생의 표지석 오류를 시정하는 행정 변화를 이끌어낸 점은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잘못된 표지석 하나를 고치는 것을 넘어 인천이 선생과 훈맹정음의 의미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질문하게 했다.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역할을 잘 보여준 것 같다. 다만 이를 율목공원에 그대로 둔 것은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아울러 해당 표지석이 지닌 역사적 의미도 철저히 보완해 주시길 바란다. 자월도 살림집 기사는 섬 생활유산의 가치를 아주 잘 기록했다. 다만 보존 방안이 지방자치단체의 매입에 다소 집중된 점은 아쉽다. 건물 훼손을 막고 보호할 수 있는 후속 보도가 필요하다. 덕적도 관광 보도는 겉보기 통계와 주민 체감경기의 차이를 잘 짚어줬지만, 이용객 수 증가와 주민들의 체감경기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충분히 분석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미쓰비시 줄사택 정비 사업 보도 역시 의미가 컸다. 단순한 외형 복원을 넘어 강제동원 노동자의 애환과 생활사를 온전히 담아내야 한다. 투명한 보존 기준을 시민에게 먼저 공개할 필요가 있다. 복원 이후의 안정적인 운영 계획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섬 식수 문제를 다룬 기획이 아주 시의적절했다. 과거 섬 관련 기사는 쓰레기 문제를 주로 다뤘지만, 이제는 기초 시설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섬 지역의 전기를 비롯한 에너지 문제도 후속 보도로 다뤄주길 바란다. 9월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콘셉트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전에는 작전의 성격과 승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면, 이번 행사의 경우 작전으로 인한 여러가지 피해와 평화적인 관점 등이 언급됐다. 그런 두 장면을 비교해 보도했으면 어땠을까. 해마다 수십억씩 투입되는 국제기구와 관련해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차원에서 많이 유치했는데, 그것이 우리 인천 지역사회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는가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지영일 모두의거버넌스 협동조합 이사장 인천 섬 식수와 도서관 문제를 지속적으로 짚어내는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밀착해 들어가고, 감시 기능까지 수행하며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훌륭하다. 도서관 보도와 관련해서는 단순 소개 보도를 넘어 신도시와 원도심의 격차, 농어촌 지역과의 격차 문제까지 지적해야 한다. 9월1일자로 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의 당정협의회 기사에 군사 기지 및 시설 이전 사업 지원 체계가 걸렸다. 지난 3년 동안 찬반 논란이 컸던 사안인데,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쏙 들어갔다. 지역 주민들에게 민감한 사안인 만큼 진행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항만공사 통합 문제도 역차별에 대한 반발을 넘어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 물류 업계에서는 통합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었다. 반대는 하고 있지만,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 배후 부지 개발이나 물동량 대처, 물류 개선 등 시급한 과제들을 챙겨야 한다. ▲최혜자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사무처장 지방선거 이후 섬 식수, 하천, 갯벌 등 기사가 나오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다. 특히, 도서지역 물 문제를 다룬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도서 지역의 물 공급 대안이 해수 담수화로만 일원화되어 있는 점은 짚어봐야 한다. 하천 관련해서는 청라지역 하천의 관리권 이관이 아직 안 됐다. 준공된 지 10년이 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자체가 서로 핑퐁 게임을 하고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됐다. 적극적으로 행정 협의체와 주민 대표,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강화군 다송천 물고기 폐사 등 사건에 대해서는 항상 원인 규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화학 물질에 의한 오염인지 밝혀내기 위해 전문 기관의 분석이 필요한데, 주민 감시단을 조직해 시료를 채취하고 신속하게 강원대 등 분석 기관으로 보내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원문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2722
주담대 변동형 쏠림 12년 만에 최고…금리 상승기 ‘뒤늦은 인상’ 우려
7월 신규 주담대 변동형 비중 68.1%…12년 만에 최고 고정형 금리가 변동형보다 빠르게 오르며 수요 몰려 변동금리 뒤늦게 올라 차주들 부담 증가 우려 목소리 금리 상승기에도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의 대부분이 변동형 대출로 몰리고 있다. 고정형 대출의 준거금리가 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등이 시장금리 상승을 곧바로 반영하며 변동형 대출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정형보다 후행하는 변동형 금리가 뒤늦게 오르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68.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2월 68.2% 이후 1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체 가계대출로 보면 변동금리 쏠림이 더 뚜렷하다. 7월 신규 취급된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79%가 변동금리 대출이었다. 차주들이 변동형 대출로 몰리는 이유는 고정형 대출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요 주담대 상품의 변동형 금리는 4.35~6.09%, 고정형 금리는 4.89~6.72%로 하단과 상단이 각각 0.54%포인트, 0.6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는 고정형 주담대의 주요 준거금리인 은행채 5년물이 변동형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다. 은행채 5년물의 금리는 지난 21일 기준 4.583%로 올해 상반기 말(4.241%)보다 0.34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05%에서 3.18%로 0.1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은행채 금리는 채권이 현재 시장에서 거래될 때 형성되는 금리로 시장금리 상승에 곧바로 반응하거나, 향후 금리 상승 기대가 커질 경우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움직인다. 반면 코픽스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하는 지표인 만큼, 시장금리가 오른 뒤 예금금리 등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금리 인상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변동형 대출의 금리가 뒤늦게 오르면 차주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3년 만에 3.50~3.75%에서 3.75~4.00%로 인상하고 한국 역시 연내 최소 한 차례의 추가 인상이 점쳐지는 가운데, 현재 시작 금리가 낮은 변동형 대출에 몰린 차주들이 후행하는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 역시 변동형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에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손재성 숭실대 회계학과 교수는 "변동금리 대출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이 모두 금리를 올리는 분위기로 코픽스 등도 연달아 올라가며 대출뿐 아니라 모든 금융상품의 금리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며 "변동형 금리가 시작하는 금리는 낮아 보일 수 있지만, 대출을 나눠서 받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2010008502
서경대, 성북구·관내 7개 대학과 ‘대학도시 성북’ 비전 선포…상생협력 MOU
서울 성북구가 21일 구청에서 관내 7개 대학과 함께 ‘대학도시 성북’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를 비롯해 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성신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한성대 등 성북구 소재 대학들이 모두 참여해 교육·연구·문화 자원과 지역 인프라를 연결하는 구체적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성북구와 7개 대학은 비전 문구로 “지역과 대학의 연결로 미래를 여는, 대학도시 성북”을 채택했다. 대학이 보유한 지식·인재와 지역의 삶·자원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 모델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시설·공간·인프라 상호 지원 및 지역사회 개방·공동 활용 △ESG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평생교육, 청년 및 지역산업, 지역혁신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경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문화예술 자원을 바탕으로 성북구 및 관내 대학과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K-컬처 기반의 공연예술·뷰티·패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현장 중심 실용교육 역량을 지역과 연결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와 평생교육, 청년·지역산업, 지역혁신 분야 협력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김범준 총장과 이철민 산학연구부총장, 김호현 산학협력단장, 문승현 산학협력부단장, 최은정 문화예술센터장, 권미경 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장, 허수연 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성북구 및 관내 대학 관계자들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학도시 성북’은 대학의 지식과 인재, 지역의 삶과 자원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도시”라며 “서경대는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대학의 자원과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성북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대는 이번 비전 선포식과 MOU 체결을 토대로 성북구 및 관내 대학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학 전문성과 지역사회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9/23/202609230266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4392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618766?ref=naver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2394 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92200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22074200004?input=1195m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81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788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302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575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1619392492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47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10691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60924019001&wlog_tag3=naver
서경대학교 이정규 인성교양대학 교수 칼럼: 성공으로 바꿀 ‘생각 공식’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이고 똑똑한 판단을 내린다고 믿지만, 실제론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고 자신의 편향된 경험과 직관에 따라 결정해 뒤늦게 후회하는 비합리적인 날이 더 많다. 인간의 합리성(객관적 논리와 타당한 근거에 따르는)에 근거한다는 경제이론을 생각해 보자. 공급과 수요곡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시장 가격, 나아가 정부나 기업의 경제활동, 금융정책, 주식정책 등 정부의 개입 등에 관한 다양한 경제이론이 있다. 이론의 기조에는 “인간은 합리성에 기반해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용(이득)을 최대화하는 최적의 선택을 한다”고 전제한다. 인간의 합리성에 근간을 두기에 경제는 계속 발전해 우상향의 상승곡선에 있어야 하며, 국가 부도나 기업의 파산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화폐나 주식이 하루아침에 종잇조각이 되기도 하고, 국가 부도(국가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나 기업 파산도 종종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과연 인간은 합리적일까를 연구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만은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그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밝힌 유명한 심리학 실험을 살펴보면 우리가 얼마나 쉽게 착각에 빠지는지 단적으로 드러난다. “①방망이와 공을 합쳐 1.10달러입니다. 방망이가 공보다 1달러 더 비싸다면 공은 얼마일까요? ②90% 무지방우유와 10% 유지방우유 중 어느 우유를 사겠나요? ③동전 앞면이 나오면 100달러를 잃고, 뒷면이 나오면 150달러를 번다면 이 동전 게임을 계속하시겠나요?” 인간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경우 순간적인 판단과 편향된 생각, 직관과 감정에 따라 쉽게 판단하고 얼른 결정해 버린다는 것을 보여 주는 문제다. ①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해 순간적으로 “0.10달러”라고 답하기 쉽다. 하지만 공이 0.1달러이면 방망이는 1.1달러가 돼 합이 1.2달러가 된다. 정답은 0.05달러(5센트)다. ②두 우유 모두 성분은 같지만, 사람들은 90% 무지방우유를 더 많이 선택한다. 동일한 성분이라도 ‘지방’이라는 말 대신 ‘무지방’은 건강하다는 긍정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도록 틀(프레임)을 짜 보여 주면 사람의 마음이 쉽게 움직인다. ③많은 사람은 이 게임을 거절한다. 그러나 수학적으로는 기대되는 이익(150달러)이 손해(100달러)보다 크므로 참여하는 게 이득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 때의 기쁨보다 잃었을 때의 고통을 더 크게 느껴 위험을 회피하려 한다. 여기서 카너만은 사람들이 노력을 별로 들이지 않고 직관에 따라 쉽게 판단해 얼른 끝내 버리고 싶은 자동적인 경향을 ‘시스템1’이라고 했다. 한편 충분한 근거와 이성적 추론을 바탕으로 깊이 생각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시스템2’라고 이름 붙였다. 사람들은 뇌의 에너지 소모가 큰 ‘시스템2’보다 ‘시스템1’을 사용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특히 국가나 기업의 리더가 미흡한 근거와 순간의 감정, 편향된 직관에 의해 ‘시스템1’로 쉽게 결정할 때 국가 부도나 전쟁, 기업 파산이라는 파국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여러분이 정말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순간적인 감정과 직관에 휩쓸려 쉽게 판단하고 행동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당장의 감정에서 한 발짝 물러나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메모하고 다시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원문출처> 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60923/1/ATCE_CTGR_0050020000/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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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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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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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으로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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