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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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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학혁신]2026학년도 2학기 S-L 서경튜터링 추가 모집 공고(선착순)

[대학혁신]2026학년도 2학기 S-L 서경튜터링 추가 모집 공고   교수학습원에서는 2026학년도 2학기 S-L 서경튜터링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 다 음 –   지원자격 : 서경대학교 재학 중인 학부생 구성인원 : 튜터 1명 + 튜티 3~5명 모집그룹 : 선착순으로 8팀 모집 후 마감 학습영역 : ① 전공 튜터링 : 2026학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개설 과목        (튜티는 반드시 해당과목 수강신청자여야 함)                            ② 글로벌 튜터링(어학) : 26.9.~26.12. 내에 진행되는 어학 시험 필수 참여                           ③ 마스터 튜터링(자격증) : 26.9.~26.12. 내에 진행되는 자격 시험 필수 참여 접수기간 : 2026. 9. 15.(화) ~ 마감까지 접수방법 : ① 지원서를 작성하여 e-mail 제출(증명서, 동의서 등은 스캔하여 첨부)                           ② 서경포털은 선발자에 한하여 업로드 예정(개별 신청 필요 없음) 제출서류 : ① 공통 제출 : 지원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및 운영동의서(구성원 전체)                            ② 전공 튜터링 : 튜터 성적 증명서                            ③ 글로벌 튜터링(어학) : 튜터 외국어 성적 증명서                            ④ 마스터 튜터링(자격증) : 튜터 자격증 사본 지원내용 : ① 튜터 지도비(400,000원)                            ② 비교과 포인트 16점(참여 인원 모두) 선정결과 : 팀별 이메일, 문자로 개별 안내 오리엔테이션 : 2026. 9. 16. ~ 17. 진행 예정(팀당 1명 필수 참여) 문의 : 02-940-7296, skctl@skuniv.ac.kr   2026. 09. 15.   교 수 학 습 원 장

2026 차 없는 거리 동선 나누장 버스킹 공연 참가 동아리 수요 조사 안내

2026 차 없는 거리 동선 나누장 버스킹 공연 참가 동아리 수요 조사 안내 성북 동선동에서 2026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 개최를 위해, 버스킹 공연에 참가할 학생 동아리를 모집하오니, 본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아래 내용과 붙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요 가. 행사명: 2026 차 없는 거리 <동선나누장> 나. 일시: 2026. 10. 24. (토) 11:30 ~ 16:00 *버스킹 무대는 12:30 ~ 15:00 예정 다. 장소: 성신여대 앞 오거리 ~ 돈암동성당(일방통행길 250m) 라. 행사내용: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 마. 모집분야: 동아리공연(각 팀 당 10~15분 내외) *참가 시 당일 중식 제공, 학교동아리의 경우 3팀 내외 선정 예정(동선동 관내 학교 우선 선정) 바. 회신기한: 2026. 9. 18. (금) 까지 사 .회신방법: 공문(동선동주민센터) 또는 이메일(2016010432@sb.go.kr) 제출   붙임1. 신청서 끝.

「디지털 동행파트너」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디지털 동행파트너」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서울특별시에서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디지털 동행파트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요 가. 활동장소: 서울시내 주요 버스터미널 및 서울역 나. 활동시간: 평일 오전 10:00 ~ 13:00 / 오후 14:00 ~ 17:00 중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 다. 활동내용: 승차권 발권 키오스크 사요이 어려운 시민에게 사용방법 안내 라. 신청방법: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활동시간에 따른 봉사시간 인정붙임1. 포스터 끝./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합니다. 관심있는 학생은 아래 포스터 또는 교내 게시판에 부착된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필수참여] 2026학년도 학부교육실태조사 안내

[학부 재학생 필수 참여]   2026학년도 학부교육실태조사 안내   학부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험과 교육환경을 진단·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선 및 교수·학습 방법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6학년도 학부교육실태조사(K-NSSE)」를 실시합니다   1. 참여대상 : 학부재학생(1~4학년) 2. 설문기간 : 2026년 9월 1일(화) ~ 9월 22일(화) 3. 참여방법 : 웹 기반 온라인 설문조사 (PC/모바일 응답 가능)                         전용 설문 URL 접속 :                         https://surveyl.ink/KNSSE_SKUNIV_2026   (새 창 열림)  문의사항 : 교수학습원 02-940-2972

[대플] '잇다' X 서경대학교 2학기 개강맞이 제휴대학 이벤트 안내

[잇다 제휴대학 이벤트] 🎁 개강과 함께 Npay도 왔다 👀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돌아온 개강맞이 잇다 제휴대학 이벤트!   진로를 고민하고 있든, 취업 준비를 시작했든 잇다 제휴대학이라면 우리 학교에서 제공되는 제휴 혜택 중 딱 1가지만 이용해도 자동 응모됩니다. ✨   지금 나에게 필요한 혜택 하나만 골라 이용하면 참여 완료!   📅 이벤트 기간: 2026.09.10 ~ 2026.10.31   👥 참여 대상: 이벤트 대상 잇다 제휴대학 학생 ※ 신규·기존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   ✅ 참여 방법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우리 학교 로그인 방법을 확인한 후 안내된 방법으로 잇다 접속 이벤트 기간 내 우리 학교 제휴 혜택 1개 이상 이용하면 자동 응모   🎁 이벤트 경품 ◾ Npay 20,000원권 10명 ◾ Npay 10,000원권 20명 ◾ Npay 3,000원권 100명 총 130명 추첨!   학교 혜택도 챙기고, Npay 당첨 기회까지 함께 챙겨보세요!   👉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바로 참여해보세요. https://itdaa.notion.site/itdaa-event-2609   ※ 대학별 회원가입·로그인 방법 및 제공 혜택은 상이합니다.

서경 TODAY

우리 대학의 매일 새로운 이야기와 빛나는 성과를 전해드립니다.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서 대상·금상 등 싹쓸이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서 대상·금상 등 싹쓸이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2026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제21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결선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대거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입증했다.   대학부 명작·전통·창작 부문서 골고루 수상   지난 6월 27일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열린 대회 결선(보훈무용제)에서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원소현 학생이 대학부 명작부문 작품 ‘최현류 비상’으로 대상을 받았다. 같은 학부 4학년 이다영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 ‘이매방류 승무’로, 김나현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 ‘그리움...그끝’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3학년 조현채 학생도 대학부 명작부문 ‘설장고’로 금상을 추가하며 학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차세대 전문 무용인재 등용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올해 21회를 맞은 ‘한반도평화통일기원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의 본래 가치를 보전하고 차세대 전문 무용 인재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무용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결선은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정예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 무대로, 남북평화통일 기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학부 위상 제고…“취업에도 중요한 경력”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대학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생들 역시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평가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이어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대학가요제’ 펜타클, ‘으라차차’ 리메이크

‘대학가요제’ 펜타클, ‘으라차차’ 리메이크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펜타클이 럼블피쉬의 대표곡 ‘으라차차’를 21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원곡의 경쾌한에너지에 펜타클만의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   펜타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으라차차’를 발매한다. 지난해 첫 싱글 ‘Shame’을 발표한 이후 약 1 년 만의 신곡이다.   ‘으라차차’는 2005년 발표된 럼블피쉬의 곡으로 밝고 힘찬 사운드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사랑받았다. 펜타클은 원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자신들만의 밴드 사운드를 더해 2026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보컬 박은혜의 힘 있는 가창력을 중심으로 박준원, 허은찬, 나윤서, 이동주의 연주가어우러진다. 원곡의 시원한 매력을 살리면서 펜타클 특유의 라이브 에너지를 담았다.   펜타클은 2024년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 싱글‘Sham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가요제’에서 주목받은 펜타클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 박은혜(보컬), 박준원(드럼), 허은찬(베이스), 나윤서(기타), 이동주(키보드)로 구성된 혼성 5인조 밴드다.   펜타클이 재해석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문출처> bnt뉴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9150035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전규열 칼럼] 3高의 위협과 K자형 경기 양극화…내수 살릴 핀셋 처방 절실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전규열 칼럼] 3高의 위협과 K자형 경기 양극화…내수 살릴 핀셋 처방 절실

수출 호조 뒤 숨은 서민 실질소득 감소…과잉 긴축보다 취약 차주 안전망 확충해야 세계 경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미국과 중동에서 불어 닥친 글로벌 경제 위기가 어느새 국내 서민들의 가계부와 밥상 물가를 직접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전 세계 금융시장은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충격'과 함께,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폭등하는 '미 국채 발작' 현상으로 커다란 혼란을 겪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세계 경제위협 요소로 작용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긴장과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 가동 중단 우려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유가(WTI·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가볍게 돌파했으며, 석유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CRB 지수) 역시 올 초 대비 45.7%나 폭등했다. 기름값이 오르면 공장 가동비와 물류비가 늘어나, 결국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 경계감과 인공지능(AI) 수요 둔화 우려가 겹쳤다. 발표된 미국의 8월 근원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올릴 확률이 86% 이상으로 치솟았고, 여기에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 적자 우려까지 겹치면서 통화정책과 채권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심리적 저항선인 5% 를 넘어섰고,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36%까지 치솟으며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한다는 것은 정부가 돈을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가 매우 비싸졌다는 의미다. 전 세계 자금이 안전하면서도 높은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로 몰려들면서 달러 가치가 오르고,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금융시장은 자금 유출과 금리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채 금리가 뛰고 한국은행이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리자, 국내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와 코픽스(COFIX) 금리도 가파르게 올랐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 금리 상단은 연 7.5~7.6%를 넘어서며 연 8%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의 최고 금리는 이미 연 8.71%에 다다랐다.   연 8%의 대출 금리는 빚을 진 가계에 엄청난 이자 부담으로 다가온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 가계가 짊어진 전체 빚의 규모다. 올해 2분기 기준 우리나라 가계신용(가계부채)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2,019.8조 원)을 돌파했다. 빚이 산더미처럼 쌓인 상태에서 대출 금리마저 8%대로 치솟다 보니, 가계는 버는 돈의 대부분을 이자 갚는 데 쓰느라 물건을 사고 소비할 여력을 잃어가고 있다.   국가 전체의 경제 성적표만 보면 "한국 경제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었고, 전체 수출 중 반도체 비중이 47.5%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총량의 착시'일 뿐이다. 반도체 대기업이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이 일반 가계나 소상공인에게 흘러 들어가는 '낙수효과'가 거의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 시험으로 비유하자면, 다른 모든 과목은 점수가 떨어졌는데 특정 한 과목에서 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만 높아진 것과 같다. 평균 성적표만 보면 공부를 잘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사정은 심각한 불균형에 빠져 있는 셈이다.   실제로 정부 지원금(공적이전소득)을 제외한 가계의 실질소득은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나 줄었다. 물가와 이자 부담은 무겁게 가계의 어깨를 누르는데 수입은 줄어들다 보니, 내수 소비는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수출 부문은 호황이지만 내수·서민 부문은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드는 전형적인 'K자형 경기 양극화'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복합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통화당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정책 과잉대응'이다. 물가와 부채를 잡겠다는 명목으로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리거나 대출 자금줄을 무작정 막아버리면, 자영업자와 취약 차주들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연쇄 부도와 신용 경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물가 잡기에만 치중한 과잉 대응이 오히려 경제의 자생력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와 금융당국은 '착시'에서 벗어나 정밀한 핀셋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   첫째, 미시적 물가 안정 대책 병행이다. 물가를 잡는 일을 금리 인상에만 맡기지 말고, 유류세 인하 및 최고가격제 유지,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등 서민 밥상 물가를 직접 안정시키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   둘째, 소비행태 기반 포용금융 도입이다. 소득이 적은 청년층이나 영세 자영업자가 고금리 폭탄에 내몰리지 않도록, 금융 마이데이터와 통신·의료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차주의 실제 상환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교한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해야 하겠다.   셋째, 취약 차주 채무조정 안전망 확충이다. 이자 상환 부담으로 파산 위기에 내몰린 한계 차주들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적시 재정 집행을 통한 내수 보완이다. 이미 확정된 예산의 집행률을 높여 내수 진작 효과가 큰 분야에 예산을 적기에 집행함으로써, 가계의 실질 가처분소득 감소를 보완해야 한다.   글로벌 고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이 맞물리며 대외 경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경제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 호조'라는 착시 뒤에 숨은 가계와 서민의 그늘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정밀하고 포용적인 경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원문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115

가을 저녁 수놓는 K-뮤지컬…'서울스테이지 in 어텀'

가을 저녁 수놓는 K-뮤지컬…'서울스테이지 in 어텀'

18~20일 서울숲 야외무대서 라이브 콘서트 개최 창작댄스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서울 첫 무대 최민철, 하도권, 문종원, 최수형 배우 등 총출동 가을 저녁 도심 속 숲에서 뮤지컬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도심형 라이브 콘서트 '서울스테이지 in 어텀'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가을 시즌은 '서울의 시간, 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기간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서울어텀페스타' 개막공연과 '서울거리예술축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축제 포문은 18일 오후 5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어린이취타대'의 경쾌한 퍼레이드가 연다.   이어 서울문화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협력한 창작댄스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味)의 완성'이 서울 첫 무대에 오른다. 전주한옥마을 상설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이 작품은 구한말 수라간 궁녀 한상궁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새로운 출연진과 뮤지컬 넘버,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더할 예정이다. 19~20일 오후 6시30분에는 K-뮤지컬의 성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작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가을 숲의 밤을 낭만으로 채운다.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최민철, 하도권, 문종원, 최수형 등 최정상급 주연 배우 4인이 이틀 연속 총출동한다.   이들은 일자별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명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들려준다.   차세대 예비 예술인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19~20일 오후 3시엔 각각 서경대 뮤지컬학과와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뮤지컬 콘서트'가 열린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서울스테이지 in 어텀'은 일상의 쉼터인 도심 숲에서 수준 높은 뮤지컬의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무대"라며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펼쳐지는 서울숲과 뚝섬 일대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스테이지 in 어텀'의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시간표와 관람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0_0003784017   <관련기사>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60902111352270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6486 연합뉴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0_0003784017 코리아아트뉴스 https://koreaartnews.com/post/8gLtKgAs 미술여행신문 https://www.misul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0 뉴뉴스 https://www.nnew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4 투데이타임즈 https://www.todaytimes.co.kr/news/545545 트렌드코리아 https://www.tren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9 플레이뉴스 https://ewha.biz/551611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7226

서경대학교 박태용 문화예술학과 교수 칼럼: [박태용의 뮤직인사이트]⑤ AI가 만든 음악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서경대학교 박태용 문화예술학과 교수 칼럼: [박태용의 뮤직인사이트]⑤ AI가 만든 음악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새 싱글의 마스터 음원이 음악 레이블 A&R팀의 스피커를 통해 흐른다. 가사는 전속 작사가가 썼다. 작곡가는 생성형 AI 도구가 제시한 수십 개의 멜로디 루프 중 하나를 고른 뒤 후렴구 가락을 미세하게 수정했고, 음악 프로듀서는 AI 기반 악기 트랙을 재배치해 편곡을 완성했다. 그리고 트랙의 중심인 보컬에는 유명 가수의 음색을 학습시켜 구현한 합성 음성이 입혀졌다. 과거라면 정교하게 다듬어진 음원의 완성도나 상업적 매력만을 논했을 발매 심의 회의실 분위기는 사뭇 냉랭하다. 음악 감상을 마친 뒤 정적을 깨고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은 사운드의 매력도가 아닌, 서류상의 권리다.   “이 곡의 작사·작곡 지분은 누구의 이름으로 귀속되는가.”   “이 목소리와 실연에 대한 권리는 누구의 허락을 거쳤는가.”   전통적인 음악산업 구조에서 한 곡의 마스터 음원에는 작사가·작곡가의 음악저작권, 가창자·연주자의 저작인접권, 그리고 자본 투입과 기획을 주도한 음반제작자의 권리가 촘촘하게 맞물려 있었다. 그러나 생성형 AI가 제작 과정 전반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AI 기술 개발사, 학습 데이터로 활용된 원작권자, 그리고 복제·합성된 목소리의 실존 아티스트까지 복잡다단한 이해관계자가 권리 방정식 위에 추가됐다. 이제 질문은 “단순히 누가 AI 음악의 소유자인가”라는 추상적 논의에 머물지 않는다. 제작 단계마다 어떠한 권리가 발생했고, 누구의 허락이 누락됐는지를 법적·산업적 실무 관점에서 명확히 검증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혼란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선행돼야 할 과제는 AI를 단순한 ‘창작 보조 도구’로 활용했는지, 아니면 AI가 ‘주요 표현의 생성 주체’로 작용했는지를 명확히 구별하는 일이다. 음향 노이즈 제거, 보컬 오토튠, 마스터링 알고리즘 보조 등은 기존에도 사용돼 온 테크놀로지로서 창작자의 미학적 판단을 지원할 뿐 저작권의 근간을 흔들지 않는다. 반면 멜로디, 가사, 메인 보컬 트랙 자체를 알고리즘이 직접 생성해 낸 경우라면 이야기의 속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 두 가지 비대칭적 방식을 ‘AI 음악’이라는 단 하나의 포괄적 명사로 묶어서는 어떠한 제도적·산업적 해법도 도출할 수 없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가이드라인 역시 이러한 ‘인간의 실질적 기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025년 발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저작물의 저작권 등록 안내서’는 인간의 창작적 개입이 부재한 AI 산출물과, 사람이 직접 수정·선택·배열해 창작성을 더한 AI 활용 저작물을 엄격히 구분하며 등록 범위 또한 인간이 직접 창작한 부분에 한정한다. 미국 저작권청 역시 2025년 발표한 AI 저작권 보고서를 통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는 생성된 결과물을 인간이 충분히 통제하거나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단언한다. 결국 저작물성 판단의 핵심 축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최종 음악으로 귀결된 인간의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표현 방식이다.   저작권은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는 무방식주의를 따르지만, 음악산업 생태계에서 이를 누구의 이름으로 등록하고 관리할 것인가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라는 현실적 수입과 직결된다. 최근 국내 음악 저작권 신탁 관리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인간이 실질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AI 활용 음악의 신탁 등록 기준을 마련해 2026년 8월 3일부터 시행했으나, 사회적 합의와 추가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시행 22일 만에 해당 개정 규정을 전격 철회하고 기존 등록 건까지 취소 절차에 들어간 사례는 현재 시장이 겪고 있는 진통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러한 정책적 유보와 철회 파동이 AI 음악의 상업적 발매 금지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는 인간의 기여를 인정한다는 원칙론과, 이를 실제 저작권 신탁 행정과 정산 분배에 적용하는 세부 기준 사이의 거대한 미합의 영역이 존재함을 반증한다. AI가 제안한 후렴구를 작곡가가 고쳐 썼다면 창작의 경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그 기여도를 지분율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는 별도의 세심한 판단을 요구한다. 따라서 음악 레이블과 A&R 담당자는 단순히 누가 생성 버튼을 눌렀는가가 아니라, 가사 작성, 멜로디 수정, 트랙의 선별 및 레이어링, 편집과 마스터링 단계에서 인간의 구체적 의사결정이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크레디트와 저작권 지분은 단순한 이름 나열이 아닌 창작 기여와 수익 배분의 법적 근거이기 때문이다.   한편, 완성된 음원 결과물의 저작물성과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의 데이터 적법성은 명확히 분리하여 접근해야 하는 별개의 쟁점이다. 사람이 AI의 산출물을 다듬어 저작물성을 인정받는다 할지라도, 해당 AI 모델이 어떤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학습했는가는 또 다른 법적 책임의 영역이다. 거꾸로 AI 생성물 자체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서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 복제·학습했다면 엄연한 권리 침해 행위가 성립할 수 있다. 완성된 음원과 모델의 학습 경로에는 각기 다른 허락과 책임이 따르는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026년 2월 발간한 ‘AI 저작권 공정이용 안내서’ 역시 AI 학습용 데이터 이용을 무조건적인 허용이나 일률적 금지로 단정 짓지 않는다. 이용의 목적과 성격, 저작물의 종류, 이용된 부분의 비중과 유효성,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 음악 시장의 잠재적 가치와 거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한다. 따라서 음악 레이블은 AI 솔루션을 도입할 때 단순한 생성 음질이나 연산 속도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학습 자료의 이용 기준, 상업적 이용 조건, 그리고 향후 권리 침해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보상 및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의 고민은 기존 저작권 법리만으로 모두 포섭하기 어려운 인격권과 부정경쟁의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AI 보컬 합성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가수의 고유한 목소리 톤이나 음색까지 손쉽게 복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음색 그 자체는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직접적인 보호 대상과 구별되지만, 그 목소리가 담긴 고유한 실연 음원과 음반에는 별도의 저작인접권이 발생한다. 나아가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고 경제적 가치를 지닌 특정인의 음성을 무단 모사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상 타인의 성과나 식별표지를 무단 사용하는 행위로 보호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합성 보컬을 사용할 때는 음원 파일의 출처뿐만 아니라 특정 아티스트의 음성을 모사할 수 있는 정당한 허락까지 확인해야 한다.   법적·제도적 논의와 더불어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들 역시 별도의 유통 기준을 세우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2025년부터 당사자의 허락 없는 AI 음성 모사 트랙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플랫폼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반복 업로드와 조작적 유통을 추천 알고리즘에서 걸러내는 방침을 확립했다. 나아가 AI가 보컬, 연주, 후반 작업 중 어느 단계에 사용됐는지를 디지털 메타데이터 표준인 DDEX 규격에 따라 명확히 표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제 저작권 법원의 판결 이전에, 플랫폼의 유통 승인과 추천 제외, 정보 표시 여부가 시장 진입을 결정짓는 실질적인 1차 관문이 됐다.   결국 기존의 작사·작곡 지분, 실연 계약, 샘플 이용 허락, 음반제작자의 권리에 더해 ‘AI 이용 내역’ 역시 발매 심사의 필수 체크리스트가 되고 있다. 레이블은 사용한 AI 도구와 모델, 상업적 이용 조건, 입력한 음원과 보컬의 출처, 합성 음성에 대한 정당한 동의 여부를 체계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권리 분쟁의 책임 소재도 제작·유통 계약서에 명확히 명시할 필요가 있다.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실무적 덕목은 제작 이력의 표준화와 문서화다. 프롬프트 활용 내역, 변형 및 재창작 로그, 직접 작성한 메인 멜로디 트랙의 멀티 스템 파일, 수정 이력을 차곡차곡 남겨야 한다. 이러한 프로젝트 파일과 수정 기록은 향후 발생할지 모를 지분 분쟁이나 권리 소송에서 창작 기여도와 이용허락의 범위를 입증하는 유일한 방어적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메타데이터는 더 이상 발매 뒤에 덧붙이는 부속 정보가 아니라 권리 확인의 출발점이다.   AI 이용 정보의 투명한 공개는 음악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에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사람의 실제 실연인지 합성 음성인지, 어떤 창작자가 참여했고 기술이 어디에 사용됐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어야 청취자 역시 음악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투명한 크레디트는 기술 사용에 대한 경고문이 아니라, 사람과 기술의 역할을 정직하게 밝히는 신뢰의 보증서다.   다시 발매 회의실의 테이블로 시선을 돌려보자. 오디오 플레이어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자, 스피커 너머로 긴 침묵이 흐른다. 화면 위에는 무수한 트랙과 화려한 사운드 믹싱 결과물이 열려 있지만, 담당자들의 손끝은 선뜻 ‘최종 승인’ 버튼으로 향하지 못한다.   AI 음악의 권리는 완성된 음원 파일 안에서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권리의 범위는 마지막으로 생성 버튼을 누른 간편함이 아니라, 그 뒤에 입증할 수 있는 인간의 독창적인 창작적 기여와 투명한 이용허락의 경로가 어디까지 정밀하게 확보됐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음악산업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핵심 질문 역시 “우리가 AI 기술을 활용했는가”라는 단순한 도구적 채택 여부에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구의 창작과 목소리를, 어떤 정당한 권리적 허락 아래 음악으로 전환했는가”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다. 그 질문에 정직하게 답하지 못한 음원은 오늘 당장 스트리밍 플랫폼에 올라가 대중의 귀에 도달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레이블이 오랜 시간 온전히 소유하고 관리할 영속적인 ‘카탈로그 자산’이 될 수는 없다.   기술의 속도가 권리의 정비보다 빠르게 질주하는 이 전환의 시대, 창작과 이용의 투명한 경계를 세우는 일만이 AI 시대 음악 카탈로그의 진정한 가치를 수호하는 유일한 길이다.   박태용 서경대학교 문화예술학과 교수   <원문출처> 일간스포츠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910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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