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오세훈 시장 정책비서관 및 서울기술연구원장 등 역임
임성은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임성은 서경대 교수가 27일 취임했다.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다.
임성은 상임감사는 도시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주택·교통·환경·기후에 대한 융합연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서울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06년 1기 오세훈 시장 당시 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며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장기전세주택, 120 다산콜센터,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기술연구원장 재임때는 현안연구실을 따로 꾸려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최신 과학기술을 서울시정에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성은 신임 감사는 “공정과 청렴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의 이음동의어"라며 "공사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소통해 더욱 맑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원문출처>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947
<관련기사>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94319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2715153679448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22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08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