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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학습환경과 교수역량 강화 만나다

서경대(총장 김범준)가 다양한 교수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 본격운영, 실용중심의 체계적인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전방위적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개,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본격 가동 등으로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학생중심 대학’으로의 전환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며, 서울 주요대학 중 취업률 2위를 기록하는 등 교육성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경대는 ‘교수자의 교육 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핵심 목표로 교수학습원 주관의 다양한 교수지원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교수법 개발과 학습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창의융합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대학의 혁신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서경대는 교수자들의 교육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총 15개 내외의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S-T 연수지원’과 ‘S-T 교수법 특강’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연수와 특강을 통해 교수자들의 전문성과 수업 질을 제고하며, ‘S-T 혁신교수법 연구’, ‘S-T 교수학습 혁신 연구’는 우리 대학의 교육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개선과 맞춤형 피드백을 위한 ‘S-T 컨설팅’, ‘S-T 강의개선 지원’, ‘S-T 나눔 : 사례공유’, ‘S-T 교수법 Tips’도 주목할 만하다. 강의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원을 선발하는 ‘우수강의교원 시상’과 함께,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S-T 교수혁신 앰배서더’제도도 운영돼 교수자 주도 교육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학습방법과 생활관점 전인적 유도 ‘S-L학습법 시리즈’

학습자 맞춤형 지원에도 서경대는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S-L학습법 특강’과 ‘S-L기초영어캠프’, ‘S-L학습컨설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배양하며, ‘S-L서경튜터링’, ‘S-L스터디클럽’, ‘S-L교수와 함께하는 학습연구모임’은 학생 간, 교수-학생 간의 협력기반 학습을 적극 장려한다.

전공 맞춤형 특강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S-L 메이저 서포트’는 실용예술 및 뮤지컬 전공을 포함한 다양한 학과별 요구에 부응하며 학습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학생의 성취동기를 북돋는 공모전도 눈에 띈다. ‘Learning Know-how Sharing’, ‘Best Lecture Sharing’, ‘프레젠테이션 뽐내기’등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은 자기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표현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서경대 고유의 신입생 전공 탐색 프로그램인 ‘FYP(First Year Program)’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전공 제도로 입학한 신입생들이 1년간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FYP 세부 프로그램에는 K-MOOC 기반 전공탐색 프로젝트 ‘전공탄탄’, 직무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제공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운동과 생활습관’, ‘콘텐츠로 퍼스널 브랜딩하기’,공연예술 분야 탐색형 활동인 ‘SKU 공연 맛보기’, 대인관계 기술향상 프로그램 ‘관계의 기술’, 신입생 대상 학습역량 진단 프로그램 ‘역량분석’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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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는 지난해말 ‘2024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은 ‘글로벌 이노비즈’ 서울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6개월간 집중어학교육, 산업현장 맞춤형 직무교육 등 해외 어학연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모듈형 ‘전공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자발적 수강생 1천여 명 

먼저 진로교육 체계구축에서는 전공별 진로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공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7개 전공에서 총 29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평균 4.5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학생 적성과 흥미 기반의 ‘진로동아리’는 5개 팀, 25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4.64로 나타났다.

교육콘텐츠 개발 및 첨단 기자재 활용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공연예술학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Immersive Theatre Project’를 통해 총 13건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11건의 저작권을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교수법 체계강화를 위한 ‘S-Teaching Mentoring’에서는 14개 팀 28명이 참여해 고경력-저경력 교원 간 지식과 교수법을 공유했고, 만족도는 4.68점을 기록했다. ‘창의교수인증제’ 확산을 통해 Design Thinking기반 교육콘텐츠 6건을 개발하고, 이를 타 프로그램에도 적용해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을 확산하고 있다.

서경대는 취·창업 지원체계에서도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했다.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전공과 직무를 연계한 모듈형 ‘전공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2개 전공에서 운영, 총 1,096명이 참여했으며 평균만족도는 4.72에 달했다. 예술대학이 주도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창작콘텐츠 640건, 지식재산권 80건을 출원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했다. ‘Global CORE Project’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학생들이 해외현장을 탐방하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참여학생들의 국제적 실무역량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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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취업률 3년연속 상승 73.4%(2024년 기준)

진로·취업 분야의 거버넌스 체계 역시 강화됐다. 서경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연 3억 원을 지원받으며 진로설계, 직무멘토링, 취업캠프, 해외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는 6년 연속 선정되며, 매년 400명 이상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다. ‘K-Move School’ 사업을 통한 해외취업 연수과정에서는 2023년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운영성과를 거뒀다.

2024년, 서경대는 고용노동부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연 3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대학내 진로·취업 인프라를 총동원해 청년특화 고용서비스 전달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청년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고용서비스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서경대는 취업률은 3년 연속 상승(2022년 71.2%, 2023년 72.6%, 2024년 73.4%)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무중심의 전공심화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또한 서경대는 교육부·한국장학재단 주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연속 전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산업체 현장과 연계한 채용연계형·직무강화형 실무모델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400명 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장학혜택을 받으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있다.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또한 주목할 만하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실무중심의 전공심화 학점 취득이 가능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해 비교과 프로그램(취업역량 캠프, 직무아카데미 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실습 전 사전교육, 실습중간 점검, 결과평가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실습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성과를 높이고 있다. 서경대는 지역사회, 산업계,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산·학·연협력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대학중심 창업거점’으로서 확고한 입지구축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비교과 우수 장학금 제도와 함께 장기 참여 우수자에게는 ‘SKU-CREOS 인재 인증서’를 수여하며, 이는 졸업 후 진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장르별 문화기술(CT)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맞춤형 메타버스 공연 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정규 및 비교과를 포괄하는 다학제형 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해, 문화예술과 ICT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융합인재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서경대는 AI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창의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과 예술을 아우르는 차세대 융합 창업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교내에는 약 1,000평 규모의 창업 인프라를 조성해 학생, 교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AI 콘텐츠, 업사이클링 패션, 생성형 AI기반 외국인 교육콘텐츠 등 창의적 창업 아이템들이 실현되고 있다. 특히, 융합예술 특화기술 세미나, 문화예술 IR피칭, AWS 클라우드실습, 1인 크리에이터 창업교육등 실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 역량향상을 끌어올려 사업안착 확률을 높이고 있다.

2026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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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열 입학처장

"반도체•AI•도시안전•환경보건 등 ‘미래 전략분야 중심 특성화’”

△서경대 발전이 눈부시다.

실용적이고, 체계화된 교육방식이 주효했다고 본다. 예를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대학·기업협력형 SW 아카데미’는 AI, 빅데이터, 웹 개발 등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PBL (Project-Based Learning)방식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현장투입이 가능한 실전형 개발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처럼 서경대는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늘 노력하는 예술특화대학 면모를 보여줬다.

서경대는 대학의 특화분야인 문화예술에 AI, XR,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K-콘텐츠산업을 이끌 차세대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엑스온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를 적용한 XR뮤지컬 <물꽃>, <모태솔로 구해줘>를 공동 제작했으며,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캠퍼스사업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됨은 물론, 세계최대 규모의 컴퓨터그래픽 전시회인 2024 SIGGRAPH ASIA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회적가치 책임실현은 곧 자신의 지속가능발전..

서경대는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평생학습 중심 대학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북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를 비롯해, 서울시정비사업아카데미 등 연령과 계층을 넘나드는 통합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력 향상, 여성의 사회·경제적 자립역량 강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제공 등 전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평생교육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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