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막 알기' 주제로 11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코로나 19 감염 예방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 형태로 진행
서경대학교 한일문화예술연구소(소장 이즈미 지하루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는 11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영화번역가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린 한국영화의 전도사 달시 파켓 선생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 형태로 진행될 이번 초청강연회에서 달시 파켓 선생은 ‘영화 자막 알기’를 주제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의 하나인 영화 자막의 세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계를 열광케 했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자막번역가인 달시 파켓 선생은 영화 자막의 세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막으로 작품을 외국인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며 그가 사랑하는 한국 영화와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그 이유와 소회를 토로할 예정이다.
달시 파켓 선생의 특별초청강연회 참가신청은 11월 20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받을 예정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UgBB5tJLIA4qpyhR2SystPXmQZsj8fsvT7jOaSRRcek/edit?usp=sharing)이며, 강연회 신청자에게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전달해 비대면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