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에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5 IUDC 국제콩쿨이 주최한 ‘IUDC 국제콩쿨‘에 참가해 ’대상‘, ’특상‘, ’금상‘, ’은상‘ 수상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25.05.12 10:36:41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2025 IUDC 국제콩쿨이 주최한 ‘IUDC 국제콩쿨‘에 참가해 ’대상‘, ’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4학년 재학생들은 창작부문과 전통명작무 부문에 참가해, 창작부문에서 권은비 학생이 ’버려진 황녀‘라는 작품으로 ’특상“을, 권나은 학생이 ‘바람이 머문 바다’라는 작품으로 ‘특상’을, 신연수 학생이 ‘마지막 그 날까지...‘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전예나 학생이 ’선율의 선‘이라는 작품으로 ’특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통명작무 부문에서는 오윤아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대상‘을, 박주하 학생이 ’최현류 비상‘이라는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했다.
3학년 재학생들은 전통명작무 작품과 전통 작품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전통명작무 작품은 길수빈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금상‘을, 공희원 학생이 ’최현류 여울‘ 작품으로 ’금상‘을, 전통 작품은 김나현 학생이 ’이매방류 살풀이‘ 작품으로 ’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2학년 조현채 학생은 전통명작무 부문에 ’설장고‘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특상‘을 수상했다.
1학년 재학생들도 콩쿨에 참여했는데, 전통 작품과 창작 작품에 출전했다. 전통 작품으로는 서승연 학생이 ’강선영류 태평무‘로 특상을, 김인하 학생이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을, 이하은 학생이 ’이매방류 살풀이‘로 ’금상‘을, 손연주 학생이 ’이매방류 승무‘로 ’금상‘을 수상했고, 창작 작품으로는 오세인 학생이 ’혼연일체-너와 내가 만나‘로 ’금상‘을, 김우빈 학생이 ’그대에게 가는 바람‘이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황지영 학생이 ’애별...가시리‘ 작품으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학부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국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며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풍부한 예술성을 보여주며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의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학생들의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증명하는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