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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NOTICE

서경대학교에서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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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최종성적발표 안내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최종성적 발표안내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최종성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 다 음 - 발표일자 : 2026년 7월 14일(화), 14:00 발표방법 : 홈페이지 게시 유의사항 1) SMS서비스 실시에 따라 휴대전화가 없거나 변경된 경우에는 서경포탈서비스를 통해 필히 입력(수정) 바랍니다. 2) 기타 사항은 교무과(02-940-7071)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2026. 7. 13   교 무 처 장

2026학년도 2학기 전공 변경 신청 안내

2026학년도 2학기 전공 변경 신청 안내   2026학년도 2학기 미래융합학부(1, 2) 소속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부 내 전공 변경 신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신청대상: 미래융합학부1,2 입학생 중 전공배정 후 1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 휴학생은 신청 불가   2. 추진 일정 신청 기간: 2026. 7. 20.(월) ~ 7. 31.(금) [주말 제외], 10:00 ~ 16:00 결과 발표: 2026. 8. 6.(목) 예정 (포탈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개별 확인) 3. 신청절차 및 제출 서류 신청방법: 현재 소속 전공디렉터 및 변경 희망 전공디렉터와 각각 면담 진행 후, 신청서에 확인 도장을 받아 제출 제출서류 (1) 전공변경 신청서 및 학업계획서 1부. (첨부파일 확인) (2) 성적증명서 1부. (발급경로: 포탈로그인→학부→증명 및 발급→증명서 발급→성적증명서 신청→출력) 제출장소: 혜인관 1층 교무과 방문 제출 4. 유의사항 전공별 심사 기준에 따라 실기고사 또는 면접(구술)고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전공 변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전공의 이수 방법 및 졸업 요건은 승인 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전공디렉터와의 사전 면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공 변경 승인 후, 이전 전공에서 이수한 학점은 '일반선택' 학점으로 변경 인정됩니다. 5. 문의사항: 교무과( 02-940-7020, 7071) 2026. 7. 13. 교 무 처 장

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 이수 안내

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 이수 안내 학생들의 융복합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분야의 세부적 전공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다음와 같이 마이크로디그리전공 교육과정을 시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신청자격 : 2025학년도 입학자부터 이수 가능 미래융합학부1,2: 전공 배정 후 1개 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그 외 학과 소속: 1개 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이수학점 : 12학점(주전공 48학점 이상 이수) ※ 타학과 주관 마이크로디그리만 이수 가능 이수과정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 확인 → 수강신청 → 이수진행 → 이수완료 → 최종승인신청(교무과) 이수방법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과목을 이수한 후, 이수 완료 내역을 교무과에 제출하여 마이크로디그리 이수를 최종 확정함. 타 학과의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 수강시 “일반선택(일선)”으로 인정되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에 편성된 과목들을 모두 이수한 경우 지정된 신청 기간 내에 이수구분 정정을 신청함. 두 개 이상의 마이크로디그리 중복 이수 가능.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소개 기타사항 본인 소속 전공에서 운영하는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은 인정 불가 마이크로디그리 이수학점을 모두 취득한 학생은 이수증 발급 문의사항: 교무과( 02-940-7020, 7071) 2026. 7. 13. 교 무 처 장

2026학년도 2학기 부·복수·연계융합전공 신청 안내

2026학년도 2학기 부 · 복수 · 연계융합전공 신청 안내   2026학년도 2학기 부 · 복수 · 연계융합전공 이수 신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신청 및 승인 기간 1차 기간 : 2026. 7. 20.(월) ~ 31.(금)           ※ 해당 이수구분(복수전공·부전공·연계융합전공)은 승인자에 한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므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기 바람. 2차 기간(1차 기간 미신청자만 해당) : 2026. 8. 24.(월) ~ 28.(금)           ※ 2차 기간에 승인받은 학생은 수강 정정기간에 수강 신청하기 바람.   2. 신청 대상 미래융합학부1,2 입학생: 전공배정 후 1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미래융합학부1,2 이외 학과(부) 재학생: 1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 ※ 재학 상태에서만 신청 가능(휴학생은 복학 승인 받은 후 신청) ※ 이미 승인받은 학생은 신청 제외   3. 신청 방법 : 포탈시스템 (새 창 열림)온라인 신청 (포탈로그인→학부→학적→전공신청→부/복수/연계융합전공 선택 신청)   4. 포기 및 변경 신청 부·복수·연계융합전공 승인 후 포기 또는 변경을 원할 경우 동일 기간 내 신청 신청방법: 해당 학과(부)장의 확인을 받은 포기(변경)원서를 교무과에 제출 (포탈 온라인 신청 불가)   5. 신청 절차 및 제한 신청 절차   학생: 포탈시스템 신청 → 학과(부)장: 신청자 승인 및 반려(학과 자체적으로 면접 또는 실기고사 가능) → 학생: 신청 결과 확인 (SMS수신 또는 포탈확인)             → 학생: 수강신청 기간에 승인된 전공 수강신청 → 학생: 신청한 계열이 주전공계열과 상이할 경우 등록금 산정 기준에 의거 차액 납부 → 학생: 부·복수전공 승인 후 변경 또는 포기 신청은 교무과 방문 신청 신청 제한: 학과(부) 교육과정과 학문의 특수성에 따라 부·복수전공 이수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학과(부)에 문의 후 신청 6. 유의사항  부·복수·연계융합전공 승인을 받은 후 해당 전공 교과목의 수강 신청이 가능함         ※ 승인 받지 않고 타 전공 수강신청 시 이수구분이 “일선”으로 표기됨 복수전공 승인자는 복수전공 학과(부)의 졸업요건을 확인 후 이수하여야 함(해당 학과 문의) 이수중인 부·복수전공을 동일 전공 내에서 부전공↔복수전공으로 변경할 경우 반드시 학과(부)장을 경유하여 교무과에 변경원서 제출 2023학년도 입학자부터 해당사항(편입생 포함)        1) 부전공 이수 학점 상향(21학점→24학점)        2) 부·복수전공은 승인받은 학기부터 시작하며, 승인 전 이수한 교과목은 3학점까지 인정        3) 전공 계열별 차이에 따른 등록금 납부        4) 부·복수·연계융합전공 신청 후 휴학할 경우 신청내용은 취소됨.   7. 문의사항: 교무과( 02-940-7020, 7071) 2026. 7. 13. 교 무 처 장

2026년 정읍시민장학재단 우수인재 장학금 장학생 선발안내

2026학년도 1학기 Dream Explore(학사경고자)프로그램 운영

2026학년도 1학기 Dream Explore(학사경고자)프로그램 운영   교수학습원에서 학사경고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대 상 : 2026학년도 1학기 학사경고자 및 직전학기 학사경고자 일 정 : 가. 접수 및 멘토지도 교수 상담 : 2026. 07. 13. ~ 08. 03                     나. 콘텐츠 학습 : 2026. 07. 20 ~ 08. 03                     다. 만족도 조사 제출 : ~ 2026. 08. 03 신청방법 : 가. 멘토지도교수 상담 후(대면, 비대면 가능)                            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개인정보활용동의서와 함께 제출(skctl@skuniv.ac.kr) 참석방법 : 가. 포탈에서 2026학년도 1학기 Dream Explore 수강 신청                            나. 업로드 된 학습콘텐츠 4개 모두 수강                            다. 만족도조사 제출(skctl@skuniv.ac.kr)                            라. 멘토지도교수 상담은 순서와 상관없음.  기타사항 : 직전 학기 학사경고자의 경우 본 프로그램을 필수로 이수해야 성적향상장학금 신청 가능                                학점제한 해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Dream Explore 프로그램을 이수해야함                             타부서 프로그램 이수와는 무관하며, 반드시 교수학습원 프로그램 이수해야 적용 가능 6. 장학금 지급 예시) 2026학년도 1학기 학사경고 -> Dream Explore 이수 -> 2026학년도 2학기 성적 향상   -> 성적향상장학금 신청 가능   7.문 의 : 02-940-7296, skctl@skuniv.ac.kr   2026. 07. 13   교수학습원장

서경 TODAY

우리 대학의 매일 새로운 이야기와 빛나는 성과를 전해드립니다.

서경대, 교육돌봄 강사 양성 교육 성료…서울 51개 학급 지원 본격화

서경대, 교육돌봄 강사 양성 교육 성료…서울 51개 학급 지원 본격화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4일과 11일 교내 유담관에서 ‘제5회 교육돌봄 신규, 보수강사 및 맞춤형교실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 중인 ‘2026 맞춤형교실 대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맞춤형교실은 늘봄학교를 확장한 형태로,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춘 교육·돌봄 통합 모델을 지향한다. 올해 서울 지역 51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이 본격화됐다.   교육 과정은 신규·보수·심화 과정과 보조강사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 이해, 안전교육, 아동발달, 교수설계 등 기본 역량을 비롯해 AI 기반 교수법과 미디어 활용 교육도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교육과 교육돌봄 프로그램 설계 강의는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선택 과정에서는 덩더쿵 옛날놀이, BOOK PLAY, 뮤지컬 PLAY, 블록팡팡!, 신기한 마술과학놀이 등 실제 수업 프로그램 중심의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신규교육 이수자는 향후 늘봄학교 및 맞춤형교실에 참여해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허수연 교수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돌봄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연말에는 심화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만 섞어도 탄소 100만톤 감축…그러나 외면받는 바이오연료

1%만 섞어도 탄소 100만톤 감축…그러나 외면받는 바이오연료

경유에 바이오디젤 혼합률 1%p 높이면 탄소 53만톤 감축 도시가스에 바이오가스 1% 혼합 시 탄소 54만톤 감축 탄소 줄이면서 화석연료 덜쓰고 폐기물 재활용 ‘일석삼조’ 효과 산업부와 기후부 사이에서 붕 떠버린 정책, 잊혀진 존재로 전락 “정책 컨트롤타워 명확히…정권 바뀌어도 지속 육성 시스템 필요” 자동차용 경유와 도시가스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연료다. 하지만 동시에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내뿜는 주범이기도 하다. 세계 각국이 전기차와 히트펌프 등 친환경 설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대한 비용과 기존 인프라 문제로 전환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탄소를 즉각 감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바이오연료'다. 바이오연료는 음식물 쓰레기나 도축 폐기물에서 나오는 동물성 기름, 가축분뇨, 식물성 유지 등을 발효·정제해 만들기 때문에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자동차용 경유와 도시가스에 각각 바이오디젤과 바이오가스를 1%p씩만 추가 혼합해도 연간 탄소 배출량을 100만 톤가량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석유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자동차용 경유(황 함량 0.001%) 소비량은 약 213억 4961만 리터(1억 3428만 5000배럴)에 달한다.   현재 이 경유에는 4% 비율(약 8억 5398만 리터)로 바이오디젤이 혼합되어 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법과 석유사업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근거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자동차용 경유에 4%의 바이오디젤을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무 혼합률은 2027~2029년 4.5%, 2030년 이후에는 5%로 점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수송연료 분야의 탄소 감축을 위해 혼합량을 이보다 더 과감하게 높이기로 했었다.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바이오디젤 혼합률을 2030년까지 8%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발표 이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부는 이를 제도화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중 바이오연료 확대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동 정세 불안 등을 이유로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며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22년 정부의 호언장담을 믿고 바이오디젤 공급 능력을 늘리기 위해 대대적인 설비 증설을 단행한 바이오디젤 생산 업체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으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산업부에서 확대방안을 발표한 지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제도화가 미비하다"며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탄소중립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부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바이오연료 확대 제도화를 이토록 늦추고 있는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답답할 뿐"이라고 한탄했다.   바이오디젤은 탄소 감축 효과가 입증된 폐식용유, 폐동물성 유지, 팜유 등을 원료로 제조된다.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및 정부 유관기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바이오디젤을 1000리터 사용할 때마다 약 2.57~2.59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용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4% 혼합하면 매년 약 222.3만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여기서 혼합률을 단 1%p만 높여도 약 52만~53만 톤의 저감 효과가 추가로 발생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880만~8030만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혼합률을 8%로 높이면 탄소 감축량은 연간 약 444.6만톤으로 대폭 늘어난다.   탄소중립 효과가 뛰어난 '바이오가스' 역시 도입이 지지부진하다. 현재 신재생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의 대상은 바이오디젤에만 국한되어 있고, 바이오가스는 제외돼 있다.   바이오가스는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우리나라는 대도시 중심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가축분뇨 처리 가이드라인도 명확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성분이 메탄(CH₄)이어서 간단한 정제 과정만 거치면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바로 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연간 도시가스 사용량은 245억7811만㎥이다. 도시가스 1㎥당 탄소 배출량은 0.002201tCO₂ 수준이다. 바이오가스 1%를 혼합할 시 탄소 감축량은 연간 약 54만톤이다.   결국 바이오디젤와 바이오가스 혼합률을 1%p 높일 경우 탄소 감축량은 연간 각각 약 52만~53만톤, 약 54만톤으로 100만톤 이상을 감축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연료가 탄소 감축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바이오연료 사용 확대를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명예교수는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원료 자체가 탄소를 흡수·순환하므로 탄소중립 효과가 크며, 버려지는 폐기물을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일석삼조의 가치가 있다"라며 “정부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바이오연료 사용 확대를 당장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정책 현장에서 바이오연료는 외면받고 있다. 소관 부처가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파편화되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중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서동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명예연구원은 “바이오연료가 현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잊힌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우려하며 “석유·가스 인프라는 산업부가 담당하고, 신재생연료 관련 제도는 기후부가 맡다 보니 두 부처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대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컨트롤타워를 명확히 지정해 구체적인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지속해서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원문출처>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60713021177724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 [전규열 칼럼] 금리 인상 시작되나...반도체 호황 속 가려진 서민 경제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 [전규열 칼럼] 금리 인상 시작되나...반도체 호황 속 가려진 서민 경제

수출은 웃고 내수는 울고…K자형 경제 심화 가계부채·고금리 충격, 정책 공조가 해법 '지금이 타이밍' 한은 판단…취약계층 보호가 관건 매달 통장에 찍히는 대출 이자에 한숨을 쉬는 직장인,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 매출 감소를 걱정하는 자영업자의 목소리가 일상이 됐다.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채권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7월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번 인상이 현실화된다면,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긴축 복귀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취임 이후 일관되게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과거 한은이 신중한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해 왔다면, 신 총재는 보다 선제적이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물가 안정을 위해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히며 강한 정책 신호를 시장에 전달했다. BIS 시절 연구를 인용해 "인플레이션 대응은 늦는 것보다 과감한 대응이 낫다"고 강조한 점도 같은 맥락이다.   금리 인상 필요성은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우선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를 웃돌며 한은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한은 역시 올해 물가 전망치를 2.2%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중동 리스크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안팎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를 끌어올리고, 이는 다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실제 수입물가지수는 8개월 연속 상승세다.   반면 경기 측면에서는 금리 인상을 감내할 여력이 생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률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2.6% 수준으로 예상되며, OECD와 IMF 역시 같은 수준으로 전망치를 올렸다. 수출이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통화 긴축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런 '거시지표의 개선'이 모든 경제 주체에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며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금 아니면 기회를 놓친다'는 불안 심리가 확산되면서 주택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이른바 '빚투' 현상도 재확산되는 모습이다. 실제 가계대출 증가 폭은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미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6%를 넘어섰다.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경우 최종 금리는 3.25~3.5%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은 가계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어나고,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자영업과 내수 경기가 먼저 타격을 받는 구조다.   현재 한국 경제는 '반도체 중심 성장'이라는 착시 속에 있다. 수출 대기업은 호황을 누리지만, 건설·내수·자영업 부문은 여전히 부진하다. 고용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내수 기반 고용은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출이 경제를 지탱하는 동안, 체력이 약한 부문부터 흔들리는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금리 인상은 물가와 금융 불균형을 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러나 정책 효과는 통상 1년 이상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지금의 금리 인상 충격은 내년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 사이 취약계층이 먼저 버티지 못할 위험도 존재한다.   따라서 통화정책과 함께 정부의 보완 정책이 필수적이다. 금리 인상 기조는 유지하되, 고금리 부담을 직접적으로 받는 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 금융당국이 고위험 투자상품을 점검하고, 취약 투자자 보호에 나선 것은 긍정적 신호다. 과도한 투기 자금을 억제하고 실물경제로 자금 흐름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불법 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정부는 내수 부진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결국 고금리 환경을 버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기 때문이다.   이번 금리 인상이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민생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지는 정책 조합에 달려 있다. 통화 긴축과 재정·금융 지원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금리 인상의 효과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규열 경영학 박사 폴리뉴스 편집국장 겸 부사장 국회입법지원위원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전) 공감신문, 뉴시안 대표이사(전) <저서>이것만 알면 경제인싸 외 다수   <원문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763

성북구·서경대 손잡고 뷰티 인재 양성…국가자격증 과정 개시

성북구·서경대 손잡고 뷰티 인재 양성…국가자격증 과정 개시

서울 성북구와 서경대가 청년 뷰티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성북구와 서경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6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지난 8일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뷰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미용사(일반)·미용사(메이크업)·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실기 과제 반복 훈련과 모의평가, 위생·안전 관리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개강식에서는 센터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 출석 및 수료 기준, 실습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의지도 강조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진로를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고, 지역 뷰티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향후 국가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실무 역량 강화, 창업 교육, 현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청년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7/13/2026071300840.html CBN저널 https://www.cnbizm.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22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10_0003704272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60710500117&wlog_tag3=naver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1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461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447320341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402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782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5015?ref=naver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384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828 유스라인 https://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4219 청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59

서경대학교 이정규 인성교양대학 교수 칼럼: 우리나라 부자들의 MBTI

서경대학교 이정규 인성교양대학 교수 칼럼: 우리나라 부자들의 MBTI

10여 년 전부터 KB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은 우리나라 부자들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부자 보고서를 발표하는 목적은 첫째 부자들이 어떻게 자산을 축적하고 관리하는지 부의 축적·유지전략과 관련한 영감을 얻도록 하는 데 있다. 이는 경제적 성공에 다양한 경로가 있음을 보여 준다. 둘째 우리 사회 부의 분포와 순환에 대한 건전한 논의, 특히 젊은 세대에게 경제적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교훈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자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라고 한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와 인플레이션 증가, 국지전쟁 등의 국내외 정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한국의 경제 성장동력이 잘 가동되고 있다는 의미다.   부자들은 부를 늘리기 위해 더 많은 공부와 관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스로 ‘금융투자지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고, 자산이 많을수록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또 부자들은 자기관리와 일을 하느라 바빴다.   흥미 있는 통계 중 부자들의 MBTI를 살펴보는 자료가 있다. 많은 수가 ESTJ(지도자형, 경영자형)였다. ESTJ형의 특징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가족·조직에 책임감이 높으며, 현실적이고 사회질서를 중시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실천력이 있는 반면 주위에는 다소 냉담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자신을 ‘목표 지향적’이고 ‘믿음직’한 편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상황을 직시하고 자신을 신뢰하며 목표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부, 삶의 만족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   요즘 흔히 듣는 말이 MBTI 이야기다. 어떤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고 “너는 본래 T(또는 F)라서 그래”라는 말을 종종 한다. 인간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 정신분석학이다.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지크문트 프로이트, 카를 융, 알프레트 아들러) 중 한 명인 융은 1921년 저서 『심리 유형』에서 직관, 사고, 상황 등 자신의 정신적 에너지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인간의 성격유형을 구분했다.   정신적 에너지가 내부로 향하면 ‘내향적(I)’, 외부로 향하면 ‘외향적(E)’이라고 했다. 또 상황을 인식할 때 감각(S)과 직관(N) 중 어느 쪽을 더 많이 쓰는지, 합리적인 판단을 할 때 사고(T)와 감정(F) 중 어느 쪽을 더 많이 사용하는지에 따라 인지적 기능을 구분했다. 실생활에선 판단(J)과 인식(P) 가운데 어느 쪽을 더 많이 활용하는지를 구별했다.   이러한 융의 성격유형을 근거로 1940년대부터 심리학자 이자벨 마이어스와 캐서린 브릭스가 자기보고식 검사를 만든 게 MBTI다.   MBTI는 자신과 타인의 말과 행동, 심리를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16가지 성격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MBTI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어느 유형이 더 좋다거나 나쁘다고 할 순 없다는 것이다.   성격은 장기적으로 잘 변하지 않는 안정성이 있지만 상황과 과제, 상호관계에 따라 변할 수도 있어서다. 또한 16가지로 모든 사람을 확연히 구분하는 것도 위험하다. 자칫 주홍글씨처럼 ‘낙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MBTI를 너무 맹신하지 말고, 나와 사람들을 이해하며 성장과 관계 개선의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   <원문출처> 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60709/1/ATCE_CTGR_0050020000/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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