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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교육돌봄 강사 양성 교육 성료…서울 51개 학급 지원 본격화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4일과 11일 교내 유담관에서 ‘제5회 교육돌봄 신규, 보수강사 및 맞춤형교실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 중인 ‘2026 맞춤형교실 대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맞춤형교실은 늘봄학교를 확장한 형태로,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춘 교육·돌봄 통합 모델을 지향한다. 올해 서울 지역 51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이 본격화됐다.

 

교육 과정은 신규·보수·심화 과정과 보조강사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 이해, 안전교육, 아동발달, 교수설계 등 기본 역량을 비롯해 AI 기반 교수법과 미디어 활용 교육도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교육과 교육돌봄 프로그램 설계 강의는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선택 과정에서는 덩더쿵 옛날놀이, BOOK PLAY, 뮤지컬 PLAY, 블록팡팡!, 신기한 마술과학놀이 등 실제 수업 프로그램 중심의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신규교육 이수자는 향후 늘봄학교 및 맞춤형교실에 참여해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허수연 교수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돌봄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연말에는 심화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