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목) 오후 2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한국조폐공사(KOMSCO, 사장 반장식)와 디자인분야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 10일(목) 오후 2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서경대에서 최영철 총장, 김범준 교학부총장, 안병팔 총장비서실장, 디자인학부 박혜신 학부장, 서인숙 교수, 남현우 교수, 군사학과 채성준 학과장, 산학협력단 문승현 과장이, 한국조폐공사에서 반장식 사장, 이종선 기술처장, 전영률 디자인연구센터장, 최성민 기술개발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전자화폐 발행 및 운용을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교류 △디자인분야 기술 협력 및 자문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재학생의 인턴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채용공고 등 취업 및 고용에 관한 정보제공 △기타 산업발전을 위한 지식공유와 최신정보 교류 및 제반(세미나, 워크숍 개최) 사항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대학과 공기업이 손을 맞잡고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노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으로 조폐공사는 혁신역량을 높이고 대학은 학생 취업역량을 끌어올리는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화폐와 국가신분증 등을 제조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0월 1일에 설립됐다. 이후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설비를 갖춘 조폐보안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오프라인에서의 보안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신분증, 인증기술, 모바일 상품권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국민 생활의 신뢰를 지키고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79946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110107283600000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6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40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47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63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1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89989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