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이 2021년 성북구 유튜브 활성화를 위한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서경대 청문단은 2013년 창단된 홍보실 산하 학생단체로 올해 창단 9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1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청문단 소속 학생 15명이 3개 팀으로 구성되어 모두 12개의 영상을 한 팀이 4개씩 나눠서 제작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작업을 진행해 첫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라는 빅미션을 수행하는 예능방식으로 각 편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영상의 유니크함을 살려내 성북구에서는 시청자 정보 위주의 영상 채널에서 흥미와 재미성이 넘치는 유튜브 채널로 변화를 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청문단에서 이번에 제작한 첫 영상은 성북구 담당부서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추후 제작되는 11개 영상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는 “청문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상제작프로젝트에 서경인들의 많은 관심과 팔로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청문단 협업 서경 TV 유튜브 링크>
https://m.youtube.com/watch?v=PRzd0DqWGj8&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