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경이 ‘너목보8’ 실력자로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졌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꿈 찾아 상경한 자퇴생, 기타치는 음색 요정, 스무살이라는 워딩이 나왔다.
샤이니 민호는 “나올 때부터 기타칠 것 같고, 음색 좋을 거 같은데 그 멘트가 써져 있어서 오히려 더 아닌거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상민은 “꿈을 찾기 위해서 상경한 자퇴생이라면 저 눈빛이 꿈을 찾는건지, 돈을 찾는건지 그걸 분석해야 한다”라며 “돈을 찾아 상경했다면 정면을 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력자라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21학번 신입생, 음치라며 31살 뜨개공방 사장인 상황.
키는 “그래 이거야”라며 음치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상민은 “3번은 실력자라고 했더니 아니면 소고기를 사달라고 하더라. 소고기 더한 것도 사줄 수 있다고 했다”라고 자신했다.
정체 공개에 나선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부산에서 올라온 22살 박나경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경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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