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채널A 주최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보컬플레이 2’에 박라린, 염지호, 밴드 실버스톤 등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학생 다수 출연
조회 수 10706 추천 수 0 2019.11.01 13:12:00박라린 등 상위권 진출…621대 1의 경쟁률과 우수한 교육시설 방송 타면서 ‘가고싶어 하는 학교’로 떠올라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채널A와 sky ENT에서 지난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영되고 있다.
보컬플레이2에는 박라린, 염지호 등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학생 다수가 출연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학교대표 탐색전 후 발표된 합격자 순위에 따르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박라린은 380점을 기록하며 전체 50위 중 8위에 올랐고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염지호는 359점을 받아 29위에 랭크됐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과장 장웅상 교수) 박라린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입담꾼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청중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으며 Janis Joplin의 ‘Cry Baby’라는 곡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송에 함께 참가한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박라린을 두고 ‘서경대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 ‘서경대 디바’, ‘서경대 음악대장’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박라린은 수시모집 전형에서 621대 1의 살인적인 경쟁률을 뚫고 5수 끝에 입학한 주인공이다.
또한 박라린과 같은 학과 학우인 염지호는 서경대에서 ‘캠퍼스 테리우스’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로 자작곡 ‘떠도는 말’을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과 함께 화제를 일으켰다. ‘탱크 성대’를 가진 보컬이 있는 밴드 실버스톤도 프로를 능가하는 연주실력과 함께 경연곡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입시경쟁률이 621대 1이라는 사실이 전파를 타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서경대학교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대학교’로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의 뛰어난 교육시설이 TV에 방송되면서 타학교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경대학교는 우선 서울시내 4호선 라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재학생이라면 24시간 내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퀄리티 높은 92개의 1인 연습실과 11개의 합주실,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와 콘서트홀 등 국내 최고의 교육시설에서 유명 실무 교수진이 스튜디오 레코딩, 퍼포먼스 포럼, 뮤직 프로덕션, 1:1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서경대학교는 캠퍼스 안에 재학생들을 위한 스포렉스(휘트니스), 사우나(목욕탕), 미용실, 네일숍 등 각종 편의시설이 최고급으로 구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이른바 ‘학교부심’을 뽐낼 만하다.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남은 경연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박라린과 염지호 등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