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CM:us팀’·최우수상 ‘comma팀’ 수상… 상금 500만원·300만원 각각 받아
올 200여명 참가 ‘성황’… 사회적책임 다하는 기업 실천 전력
온정권 사장 “미래 건설인재 양성 앞장… 국내 CM발전 일익”
무영CM은 최근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19 무영CM 전국대학생 CM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무영CM 온정권 대표이사(가운데)가 대상팀 및 최우수상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이하 무영CM)이 국내 CM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영CM은 최근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19 무영CM 전국대학생 건설사업관리(CM) 경진대회’를 개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올 5번째 열린 전국대학생 CM경진대회는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기반 실무지식 및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인식 확산은 물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전국단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한국CM협회와 공동주최로 확대 실시, 경진대회에 대한 성과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 경진대회에는 전국 30개 대학 39개 팀이 참가해 본선에 17개 대학 17개팀이 참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광의 대상은 건국대학교 CM:us팀이 수상해 개인상장, 팀상패 및 상금 500만원(국토부장관상 수여 및 무영CM 공개채용시 특전 부여)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명지대학교 comma팀이 수상해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동국대학교 CArES팀, 세종대학교 이당사람들팀, 서울대학교 오로나민CM팀, 아주대학교 FOCUS팀, 가천대학교 코쓱머쓱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움찬CM팀 총 6개팀이 수상해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은 중앙대학교 너무영광팀外 8개팀이 수상해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CM Champion상은 건국대학교 CM:us팀 김준태, 황선경 학생이, 응원상은 서경대학교 100mm는 10CM다팀과 중앙대학교 너무영광팀 2개팀이 수상해 각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무영CM 온정권 사장은 “CM경진대회는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기반 실무지식 및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건설기반 미래지식, 미래시장 및 미래기술 등의 학습 및 공유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며 “무영CM은 앞으로도 CM선진화를 위해 미래인재 양성 강화는 물론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앞장, 대한민국 CM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한건축학회 이현수 회장, 한국건설관리학회 김용수 회장, 한국CM협회 정녕호 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9 무영CM 전국대학생 CM경진대회’에서 무영CM 이재덕 부회장, 한국건설관리학회 김용수 회장,
무영CM 온정권 대표이사(앞줄 왼쪽 6번째부터) 등 내외귀빈들과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