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4회 차 방송분 ‘캘리그라퍼’편, 4월 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조회 수 5710 추천 수 0 2019.05.02 14:45:38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4회 차 방송분 ‘캘리그라퍼’ 편이 지난 4월 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A팀(문화컨텐츠학부 학번 박하연·김지은 양)이 캘리그라퍼 유별란 작가를 만나 직접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어보고 작가와의 인터뷰 후 캘리그라퍼라는 직업에 관해 소개했다. 캘리그래피란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기술을 말 한다. 유별란 캘리그라퍼는 캘리그래피가 평범하고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글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청문단 학생들은 유별란 캘리그라퍼와의 인터뷰 후 캘리그라퍼가 하는 일, 캘리그라퍼가 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 캘리그라퍼가 되기 위한 방법, 캘리그라퍼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자질이나 적성등의 질문에 대한 유별란 캘리그라퍼의 대답을 전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유별란 캘리그라퍼가 출연해 더욱 상세한 이이야기를 전했다. 유별란 캘리그라퍼는 “글씨에 감성을 담아 표현하는 캘리그라퍼 유별란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 했다. 유별란 캘리그라퍼는 캘리그라퍼가 되기 위해 예술적 부분을 갖추고 아이디어가 있어야힌디고 말했다. 또한, 꾸준한 연습으로과 더불어 필력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작품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고 전시회나 디자인 서적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별란 캘리그라퍼는 캘리그라퍼라는 직업의 장‧단점과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관해 말했다.또한 유별란 캘리그라퍼는 자신이 곧 브랜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기 마케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SNS 및 지역활동 모임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는 “손글씨의 효능은 다양할 것이고, 홍보가 다양화 되고 있기 때문이 그 일환으로 미디어 업계에서 캘리그라피가 각광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