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32회차 방송분 ‘가구 디자이너’ 편, 10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
조회 수 7974 추천 수 0 2019.02.26 11:22:09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32회차 방송분 ‘가구 디자이너’ 편이 지난 10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D팀(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김지현, 손혜영, 장소연 양)이 이희석 가구 디자이너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가구 디자이너에 대한 정보와 소회 등을 전했다. 가구 디자이너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구들을 디자인하고 설계, 제작함으로써 생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직업이다. 목 공방을 운영하는 친구의 권유로 가구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희석 디자이너는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회사생활보다 장점이 많아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목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목재만이 가진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이희석 가구 디자이너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가구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가구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가구 디자이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만 자격증이 꼭 취업에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구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도 알려 주었다. 이희석 가구 디자이너는 일을 하면 할수록 보람과 자부심이 생기고 성취감도 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가구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이지헌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ystSJQUiERY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aKohzWye1hg&t=28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