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되는 법’... 노하우 집약된 서경대 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사진제공=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장래 희망으로 모델을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기획사 오디션과 유명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때문에,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은 에스팀, YG케이플러스, 가르텐, 제니퍼, 더모델즈 등 국내 유명 에이전시와 교내 오디션을 진행하여 데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델 출신 교수들의 노하우를 통해 전문적인 모델테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모델학전공 김태연 주임교수(前 SBS 슈퍼 엘리트 모델)는 “많은 재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패션쇼에 무대에 올라 활약 중이다. 또한,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화보촬영, CF,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워킹 기초부터 테크닉, 이미지관리법, 기초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모델 관련 산업 전반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은 현재 2019학년도 전기모집을 진행 중이며 내신과 수능등급의 반영 없이 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입학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문 출처>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