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중견기업 현장 채용·상담 진행
서경대 등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이 11월 7일(화) 취업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열린다. 학생 2,000여 명과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대학은 서경대를 비롯,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서울 동북지역 소재 10개 대학이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강북구청, 노원구청, 도봉구청, 성북구청은 후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관 운영을 통해 △직업선호도 검사 △진로상담 △취업상담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무료 증명사진 촬영 △면접의상 코디 △면접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된다.
운영을 맡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28개 기업은 채용관을 설치, 현장 채용에 나서며 6개 기업은 채용 상담관을 마련해 공채 준비생들에게 기업 인재상을 소개하고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잡토크관에선 현장 실무자와의 1대 1 취업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해당 대학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관련 기사>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949
이데일리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653526616122112&mediaCodeNo=257&OutLnkChk=Y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9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