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월)부터 대한민국 대표 음악방송인 CBS-음악FM 통해 전 국민에 ‘서경대학교’ 알려
서경대를 노래로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는 서경대학교 라디오 CM 방송이 오는 3월 1일(월)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방송인 CBS-음악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서경대학교 라디오 CM 방송은 매일 오전 6시 CBS-음악FM 이정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비롯해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신지애의 ‘영화음악’, 한동준의 ‘에프엠 팝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김연주의 ‘행복한 동행’,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등과 CBS-AM 0159(한옹제의 CCM캠프) 등 총 10개 프로그램에 걸쳐 1개 프로그램 당 한 차례씩 하루 10차례 청취자들의 귓속을 파고든다. 월 약 300회, 연간 약 3,650회 방송됨으로써 서경대학교 라디오 CM송이 청취자들에게 익숙한 국민가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서경대학교 라디오 CM송은 ‘서울의 중심 대학 서경대학교, 공부도 취업도 창업도 서경대학교, 내 인생을 바꾸는 힘 서경대학교, 실용이 최고의 가치 서경대학교’라는 가사와 멜로디에 ‘서울 정릉에 있는 서경대학교는 74년 된 4년제 종합대학입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러닝타임은 20초다. ‘Camptown Races’라는 외국곡에 가사를 입히고 원곡의 일부분을 편곡해 만든 서경대학교 라디오 CM송은 후크송으로 노래를 한 번 들으면 가사와 선율이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졌다. 음절마다 ‘서경’이라는 교명을 오버랩 형식으로 반복되도록 만들어져 20초 동안 서경이라는 단어가 8차례나 반복해서 들려져 청취자들로 하여금 학교이름을 최단시간에 기억하도록 했다. CBS-음악FM의 10개 프로그램 가운데 6개 프로그램이 국내 라디오 전 채널 중 최상위 20개 채널 안에 랭크돼 있어 확장성이나 전파력이 여느 라디오방송 매체보다 강하다. CBS는 인터넷방송인 ‘CBS 레인보우’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모바일을 통해 전세계 CBS 라디오 청위자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서경대학교 라디오 CM송을 들을 수 있다.
서경대학교는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평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서경대를 노래로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는 서경대학교 라디오 CM 방송을 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부터 CM송 제작에 들어가 지난 1월 13일 제작을 마쳤다. 완성된 CM송 소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업로드와 심의 과정을 거쳐 CBS에 소재청약을 한 후 오는 3월 1일 온에어된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학교가 74년의 역사를 지닌 종합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입시 때 수험생이 우리 대학을 지원하거나 졸업을 앞둔 우리 대학 재학생이 취업할 때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다”며 “특히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수험생을 자녀로 둔 40~50대 학부모들에게 우리 대학을 공격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어 라디오 CM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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