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근 교수 기고] 梅經寒苦<매경한고>
漢字, 세상을 말하다 중국인들의 매화(梅花) 사랑은 남다르다. 마오쩌둥(毛澤東)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매화를 읊다(咏梅)』에서 “온 산에 꽃 만발할 제, 매화는 그 속에서 홀로 웃는다(待到山花爛漫時 她在叢中笑)”고 노래했다. 송(宋)대 시인 왕안석(王安石)은 이렇게 매화(梅花)를 사랑했다. “담장 모퉁이 매화 몇 송이, 추위를 넘어 혼자 피었다. 멀리서도 눈(雪) 아님을 알겠네, 암향이 코끝에 서렸으니(墻角數枝梅, 凌寒獨自開, 邀知不是雪, 爲有暗香來).” 남송(南宋)의 철학자 주희(朱熹)도 매화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경세현문(警世賢文)』 근분편(勤奮篇)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밭이 있되 갈지 않으면 창고가 비고, 책이 있되 읽지 않으면 자손이 어리석다. 보검의 날카로움은 연마에서 나오고, 매화 향은 고통과 추위에서 나오네. 젊은 시절 면학의 고통을 알지 못하면, 나이 들어서야 독서가 늦었다고 후회하게 되리(有田不耕倉稟虛, 有書不讀子孫愚. 寶劍鋒從磨礰出, 梅花香自苦寒來. 少壯不知勤學苦, 老來方悔讀書遲).” 매경한고(梅經寒苦)라는 사자성어가 바로 이 시에서 나왔다. 매경한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건넨 얘기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고, 매화가 혹독한 추위를 이겨야 향이 돋듯이, 한·중 관계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를 놓고 시련을 겪었으니 앞으로 한층 더 공고해질 것이라는 덕담이다. 한·중 관계뿐일까? 우리에게 지금은 한고(寒苦)의 시절이다. 안으로 여·야, 진보와 보수가 그렇고, 밖으로는 남과 북이 그렇다. 그렇다면 한고는 파국을 암시하는 흉조가 아니라, 매화 향을 예고하는 길조가 된다. 중국인들은 매화에 4덕(德)이 있다고 믿는다. 매화가 태어날 때는 원기(元)가 넘치고, 꽃 피면 형통(亨)하며, 열매 맺으면 이로움(利)이고, 농익으면 정절(貞)이 된다. 매화의 5개 꽃받침을 열락·행복·장수·순리·평화의 5복(福)으로 보기도 한다. 4덕과 5복이 한반도에 오롯이 깃들기를 기원해 본다. 진세근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초빙교수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48752
서경대학교, 니시오카 타쓰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초청 강연회 개최
‘한일 상호 이해를 위한 문화교류’ 주제로11월 20일(월) 오후 1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1실서 니시오카 타쓰시(西岡達史)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이 강연을 마친 후 서경대 학생들과 포즈를 취했다.서경대학교 한일문화연구소(소장 이즈미 지하루 · 泉千春)는 니시오카 타쓰시(西岡達史)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을 초청, ‘한일 상호 이해를 위한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11월 20일(월) 오후 1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1실에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한-일 간 문화교류의 필요성을 알리고 한일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서경대 한일문화연구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니시오카 타쓰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은 강연을 통해 문화적 공통점이 많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서로간의 깊은 이해를 위해 문화교류와 관계개선이 더욱 필요하며 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설명하고 UN에서 선정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 개발 목표)와 경제개발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서경대 학생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니시오카 타쓰시 원장은 “한일관계에 있어 문화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 한동안 음악교류가 주춤하다가 2011년 홍백가합전에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가 등이 출연했고 또, 2017년 제68회 NHK 홍백가합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출연하기로 결정되었다”며 활력을 되찾은 한일 문화교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NHK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밤에 방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프로그램으로, 그 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한국 가수의 출연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니시오카 타쓰시 원장은 또, “민간차원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한일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경대 학생들에게 각자 자신의 전문분야를 활용해 교류하는 1인 1교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니시오카 타쓰시 원장은 이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한일관계를 개선할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면 공보문화원에서 검토해 줄 수 있는지를 묻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학생 입장에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을테니 제안서를 꼭 보내 달라”며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승록 학생이 한국인 유학생을 바라보는 일본 학생들의 시선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니시오카 타쓰시(西岡達史)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이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연에 참석한 황보은(국제비즈니스어학부 13학번) 학생은 “이번 강연이 한일관계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되었다”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한일 문화교류는 늘 궁금하던 주제였는데 일본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를 기획하고 실무 준비를 한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한일문화연구소장은 “우리 학생들이 외교관으로서 국제적인 시각을 가지신 공보문화원장님과 함께 한국과 일본 양국에 이익이 되는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강연회 개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1971년 개설된 이후 일본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일본어를 보급하기 위한 일본어 관련 문화사업과 한일 포토 콘테스트를 비롯한 홍보사업, 국비유학생의 선발 및 홍보 등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CH W에서는 이번 강연회 현장을 촬영하였으며 12월 4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HUB 5 ‘Ongoing’ 성황리에 열어
예술대학 10개 전공 학생 및 외부 예술 전문가들의 실험적 협업 통해 감동의 무대 선사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 5’가 2017년 11월 22일(수)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교내외 관객들로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주임교수 박은정) 학생들이 만든 의상을 중심으로 모델연기(모델·연출), 무대기술(무대디자인·조명·음향), 연기 전공 및 뮤지컬학과(뮤지컬),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 영화영상학과(영상촬영) 학생들과 외부 예술 전문가들의 실험적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HUB 5’의 타이틀은 ‘Ongoing’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 과정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예대 특성화의 일환으로 패션을 통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COSTUME GALA SHOW HUB’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무대패션 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전공들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서경대는 이같은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을 위한 전공 간 협업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박은정 주임교수는 “HUB는 현장실무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대는 실무 현장의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창작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특히 공연예술 인재 자체가 콘텐츠라는 점을 자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은정 교수는 또, “HUB에 참여하고 있는 전공의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기본을 다지고, 다른 전공의 업무를 이해하며 존중과 배려를 아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예술인재들”이라며. “HUB를 통한 복수 전공의 효과도 있어 보다 확장된 시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경쟁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이어 “우리 학생들이 HUB를 통한 차별화된 공연예술 창작 콘텐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회적 경쟁력을 갖춘 예술인재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국내 유일의 ‘패션디자인과 무대의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교육과정은 산업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같은 독특한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 매년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또, 서경대 공연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대기술 전공과 함께 국내 유일의 프로덕션 시스템 제작소인 크리에이티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대패션 전공 소속 무대의상연구소(stagecostume.kr)를 중심으로 복식고증 연구(서울시의회), 청소년 대상 무대의상작업 교육과정 운영(한국잡월드) 등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의상을 중심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는 물론, 예술대학 10개학과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콘텐츠에 대해 제1저작권을 갖고 있다. 또, 프로덕션 시스템이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CREOS형 현장실무 실용인재 양성에 유리해 사회적 경쟁력 강화는 물론 취업률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협업(HUB)은 공연과 연계되어 있어 구상 등 기획 단계부터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전 과정(프로세스)을 이해할 수 있고 관객석을 위한 전략까지 실습이 가능하며 타 전공의 업무까지 섭렵하게 되므로 주 전공 진로 외에 다른 학문을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취업군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취업에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들은 ’소통과 공감' 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협업(HUB)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소양교육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바른 인성을 가진 좋은 예술가들을 양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센터는 국내 최초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과과정에 도입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과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실무중심 창작지향 교육이 이루어지는 플렛폼이다. 특히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예술대학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내 콜라보레이션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공연예술 창작의 전초기지이기도 하다. 무대디자인, 무대의상, 공연의상 등 교내 예술대학 프로젝트와 외부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작품들은 연극, 뮤지컬, 방송, 영화, 패션쇼 등에 세워진다. 클래식에서 실용 무대에 이르기까지 '탈장르화' 된 전략이 타 대학과의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자랑한다. 이 곳에는 여러 시설이 있는데, 무대기술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작화실, 무대제작실, 무대디자인 컴퓨터실습실 등이 있고,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을 위한 무대의상제작실, 가죽공방실, 무대패션 컴퓨터실습실 등이 있다. 무대기술 및 무대패션 관련 외부 프로덕션이 상주하여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관련 기사>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28
최재순 서경대 토목건축공학과 교수 연구팀, 포항 지진 액상화 현상 관련,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 발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받아
국토부 5년 전 액상화 위험지도 가지고 있는 반면, 최재순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액상화 현상 관련 데이터 업데이트하고 선행연구 계속해 와 최재순 서경대 토목건축공학과 교수지난 11월 15일 규모 5.4의 포항 지진으로 국내 최초로 ‘액상화’(Liquefaction) 현상이 나타났다는 학계의 보고가 나오면서 궁금증과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진 등 지진공학 및 내진설계 권위자인 최재순 서경대학교 토목건축공학과 교수가 최근 액상화 현상 등과 관련, 신문과 방송 등의 인터뷰를 통해 진단과 전망 등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특히, 국토부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5년 전의 액상화 위험지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최재순 교수 연구팀은 액상화 현상 관련 데이터를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해 왔고 관련 분야 선행연구도 지속적으로 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액상화는 강한 지진의 흔들림으로 땅 아래 있던 흙탕물이 지표면 밖으로 솟아 올라 지반이 액체 같은 상태로 바뀌는 현상을 의미한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진동과 함께 논에서 물이 솟구쳐 올랐다. 진흙과 모래가 솟아오른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포항 지진 이후 이처럼 딱딱했던 땅이 늪처럼 변하는 액상화 현상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 지역에서 벌인 현장 조사에서 액상화 현상의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인 샌드 볼케이노(모래 분출구)와 머드 볼케이노(진흙 분출구) 30여 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들 분출구는 대부분 진앙 근처인 북구 흥해읍 일대에서 발견됐지만 멀리는 칠포해수욕장 근처에서도 발견됐다. 진앙 주변 5.5㎞에 집중된 양상이다. 분출구는 선 형태를 띠거나 원이나 타원 형태를 보였다. 타원 형태의 분출구는 대부분 긴쪽 지름이 수㎝ 정도지만 10m에 이르는 것도 있다.일본은 지방도시의 액상화 위험도 예측도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지진에 따른 지반의 액상화 연구는 걸음마 단계다.액상화가 한번 일어난 지역의 지반은 매우 약해진다. 추가 지진이 일어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기상청은 포항 피해 지역의 액상화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19일부터 땅을 파고 살펴보기로 했다. 결과가 나오는 데 한 달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최재순 교수가 포항 지진 및 액상화 현상과 관련, 주요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을 아래에 간추렸다.- 아 래 -해당 연구를 수행한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 최재순 교수는 21일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에 “잘못된 사실이 기사화됐다”면서 “한 5배 정도 위험이 과장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액상화 기사가 나갈 때마다 (오보가) 인용돼서 일일이 해명하고 있다”고 말했다.경북 포항의 진앙지 일대에서 ‘액상화’(液狀化·liquefraction) 현상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다. 액상화란 지반이 불안정한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반 전체가 액체처럼 되는 현상을 뜻한다. 그런데 이번 포항 지진으로 땅 속의 모래와 물이 솟구쳐, 바짝 말라 있어야 할 논이 질퍽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현상이 액상화가 맞다면, 포항에 여진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그런데 20일 한 국내 언론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액상화 위험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 최재순 교수팀이 지난해 9월 공개한 액상화 위험도 분석 자료”라며 “경남 양산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을 때 부산 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액상화 위험이 확인됐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보도했다.그런데 이 매체가 보도한 기사는 지난해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서울~수도권 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기사에 인용돼 있는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 20일 최재순 교수 연구실에 전화를 했다.그런데 최 교수로부터 예상치 못했던 답변이 돌아왔다. “잘못된 사실이 기사화됐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최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당시 석사 과정에 있던 학생이 분석한 연구였다. 결론적으로 해당 분석법은 우리나라 상황과는 맞지 않으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결론은 쏙 빼고 중간 분석 내용만 기사화되다보니 양산에서 강진(규모 6.5)이 발생할 경우,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액상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기사가 나갔다. 한 5배 정도 위험이 과장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최 교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액상화 기사가 나갈 때마다 인용돼서 일일이 해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정정한 기사는 발견하지 못했다.그런데 왜 처음에 분석을 했을 때 서울에서도 액상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던 걸까? 최 교수는 “국내 지진 특성과 다른 미국의 강진을 기반으로 만든 식을 사용해서 시뮬레이션을 하다 보니, 지진이 매우 크게 전파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 때문에 양산에서 지진(규모 6.5)이 발생했는데도 서울까지 전파되는 오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작년에 보도된 기사에는 액상화 위험 정도가 도식화 돼 있는 그림도 함께 실려 있었다. 위험도에 따라 △매우낮음(초록색) △낮음(노란색) △높음(주황색) △매우 높음(빨간색)으로 표시돼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도 빨간색 표시가 돼 있었다.이에 대해 최 교수는 “기사의 그림은 집중호우가 온 후, 지하수위가 거의 지표에 있는 경우를 가정한 것”이라며 “이번 포항 지진과 같이 평상시에는 지하수의가 전국평균 5m 정도다. 이렇게 되면 지표부근은 액상화를 유발시키는 물 자체가 없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액상화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이야기였다.최 교수는 “분석에 사용된 지반정보는 공사 전에 수행된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고 나면 기초를 다지는데다, 구조물의 하중 등으로 액상화 발생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는 액상화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세조사를 추가하여 재평가하면 최종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액상화 예측 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서울에는 액상화 가능성이 없는 걸까? 최 교수는 “서울의 경우 한강이남 지역이 매립지만이기 때문에 액상화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다행이 이번에 재평가해 본 결과, 지진규모로 환산하면 7이상의 지진이 발생해야 액상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최 교수는 “나중에는 지반 액상화가 진행된 곳의 시설물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느 정도의 파괴 확률을 보이는지 복합적으로 연계시키면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피해지역 거주민 분들에게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번 포항 지진은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팩트올 11월 22일>최재순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도 “액상화는 지진으로 진동이 생기면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 흙이 마치 액체처럼 행동해 건물 등이 흔들리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최 교수는 액상화를 지하철 사고에 비유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발생하면 문을 열고 사람들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문이 안 열리면 탈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지하철 열차칸이 크게 흔들리다 결국 전복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끔찍한 비유지만 액상화는 실제로 참혹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11월 20일>최재순 서경대 교수는 2009년 쓴 ‘지진 시 액상화 현상과 국내 액상화 재해도 작성 연구’에서 “국내의 경우 화강풍화토로 구성된 내륙 지역보다는 지진 시 지반증폭 가능성이 높은 연안의 연약 지반에서 액상화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990년대 이후 연안지역에 신항만, 공업단지, 공항, 비축기지 등 매립지 위에 지은 대규모 중요 시설물이 급증해 액상화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교수가 발표한 서울의 액상화 가능성 지수(LPI)를 보면 영등포구와 강남구 강서구 등의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일보 11월 20일>액상화는 지반이 약하거나 물기가 많은 지형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연안 지역이나 매립 부지 등에서 잘 생긴다. 최재순 서경대 교수는 2009년 쓴 ‘지진시 액상화 현상과 국내 액상화 재해도 작성 연구’에서 “국내의 경우 화강풍화토로 구성된 내륙 지역보다는 지진 시 지반증폭 가능성이 높은 연안의 연약 지반에서 액상화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990년대 이후 연안지역에 신항만, 공업단지, 공항, 비축기지 등 매립지 위에 지은 대규모 중요 시설물이 급증해 액상화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교수가 발표한 서울의 액상화 가능성 지수(LPI)를 보면 영등포구와 강남구 강서구 등의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1월 20일>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 최재순 교수팀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와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 다른 구에 비해 액상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 교수팀은 장기간 지진과 액상화 우려 지역을 연구해 왔다.2009년 한국지반공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서울시 액상화 재해도 연구’에서도 강남구 영등포구 등이 ‘액상화 가능성 지수(LPI)’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LPI는 지진의 힘과 지진을 버티는 땅의 힘, 지하수가 뭉쳐지면서 흙을 뚫으려는 힘 등을 계산한 지수로, 값이 높을수록 지진 시 건물 붕괴 등 위험이 커진다.지반이 약한 곳은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면 흙과 모래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서 암석이 액상으로 변한다. 송파구 잠실 등은 개발 과정에서 하천을 막아 매립한 곳이 많다. 다만 최 교수는 “잠실 등은 액상화 가능성이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11월 21일>지진공학 및 내진설계 전문가인 최재순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는 16일 "필로티 건물의 1층 기둥이 무너지는 문제가 가장 심각하며, 정사각형 건물이 아닌 비정형성일 경우는 더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면서 "기둥 보강을 해서 지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필로티 건물은 기둥보강을 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내진설계를) 할 수 있으나, 준공연도가 오래돼 내진설계가 안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내진보강비가 많이 들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의 원룸, 투룸, 4층 연립주택 등은 내진설계 전문가 없이 설계를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내진설계에 대한 전문가적 교육이 안되고 있고 지진공학에 관심있는 사람도 적어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이에 대해 "2000년대 이후부터는 내진설계 기준안이 나왔는데 그 이전 건축물들이 문제가 된다"면서 "경주지진 이전까지 우리나라에 지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이어 "지질학 쪽에서 단층에 대한 조사가 발주된 상태"라면서 "모든 지역의 건물에 내진설계를 강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니 지진 위험성이 높은 곳을 지질학적으로 연구를 해서 찾고 해당 지역의 내진설계를 7.0으로 높이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진설계를 하면 외벽이 무너지는 일이 덜 일어나며, 전담 내력벽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강 비용을 국가가 모두 부담할 수는 없으니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보강할 수 있도록 유인책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11.17>최 교수는 “액상화는 지진으로 지반이 늪이 되는 것을 말한다. 지진으로 진동이 생기면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 흙이 마치 액체처럼 행동해 건물 등 구조물이 흔들린다”고 말했다. 액상화라는 말은 1953년 일본 학자가 처음 사용했지만 실제 사례는 1964년 일본 니가타현 지진(규모 7.5)과 미국 알래스카주 지진(규모 9.2) 때 발생했다. 두 지역에서는 기초 지반이 붕괴해 교량이 넘어지고 아파트가 통째로 쓰러지는가 하면 맨홀 등 땅속 구조물이 솟아올랐다. 최 교수는 “통계상 규모 5.5 이상 지진이면 액상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최재순 교수 연구팀이 국가지반정보 통합데이터베이스센터의 시추공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전역의 액상화 위험도를 분석한 지도를 보면, 서울·부산 등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액상화로 인한 지진 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재순 교수는 “액상화 대비는 얼마짜리 암보험에 들어야 적당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비슷하다. 내진설계 코드가 제시되지 않았던 2000년대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을 진단해 어느 수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9. 18><관련 기사>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16000253영남일보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1117.010030718140001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1964111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9002486서울신문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20004008&wlog_tag3=naver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867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b975a9fbb0784e86b03f7e4e8fb439e9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29577JTBC http://news.jtbc.joins.com/html/399/NB11552399.html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121.22006009515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1121/87375122/1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9817.html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제15회 졸업발표회 및 제18회 정기공연 개최
2017년 11월 23일(목)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문예관 1층 문예홀서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가 주최하는 제15회 졸업발표회 및 제18회 정기공연이 11월 22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발표회와 무용예술학과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졸업발표회는 6편의 한국무용을, 정기공연은 7편의 한국무용과 실용무용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조명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와 공연은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특히 4학년 학생들은 작품 기획은 물론 안무, 의상, 소품 등을 직접 제작하고, 늦은 밤 까지 연습에 몰두하며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 2, 3학년 학생들도 선배들과 함께 그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전문 지식과 기량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늦은 밤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는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안무 역량, 진로 설계 및 자기 계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순희 학과장은 또, “보다 훌륭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창의적이며 뛰어난 전문역량을 갖춘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지도교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 무용예술과 대중무용 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공연활동과 함께 매 학기별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국내외 유수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높여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관련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42046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37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1819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유택근 투유 드림 대표 초청 특강 개최 11월 14일(화) 오전 12시 서경대학교 혜인관 410호서
투유 드림 ‘언데드 킹’, ‘독고’, ‘모래와 바다의 노래’ 등 유명 웹툰 제작 및 콘텐츠 개발로 유명…유택근 대표,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와 지속적인 교류 ‘희망’ 유택근 투유 드림 대표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이희주)는 웹툰 제작회사로 유명한 투유 드림(Toyou’s Dream)의 유택근 대표를 초청, 11월 14일(화) 오전 12시 서경대학교 혜인관 410호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투유 드림 메인 홈페이지스마트폰 시장이 보편화되면서 웹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웹툰은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어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에게 TV 드라마 이상의 설렘과 흥미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최근 웹툰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영역 확장으로 급신장세를 타고 있으며 그 중심에 투유 드림이 있다. 투유 드림은 웹툰을 수입, 제작해 카카오 페이지 등의 플랫폼에 공급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현재는 뉴미디어 플랫폼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유로 웹 모바일 무비를 제작하고 있다.투유 드림의 웹툰 IP를 활용하여 만든 모바일 게임투유 드림은 또, 웹툰 ‘청소부 K’를 영화로 만드는 등 웹툰의 영화화와 드라마화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유 드림은 글로벌화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투유 드림의 웹툰 IP(웹툰의 지적재산권)를 중국, 대만 등 6개국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현지 서비스화를 진행 중이며, 작품 발굴을 위해 한중 글로벌 웹툰 IP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스토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투유 드림이 제작 중인 웹툰 '모래와 바다의 노래'와 '독고2'튜유 드림은 ‘통’, ‘독고’, ‘블러드 레인’ 등의 웹툰 IP를 가진 액션 웹툰계에 큰 자부심을 지닌 회사이다. 또한, ‘모래와 바다의 노래’를 중국에서 수입해 한국 플랫폼을 통해 독자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현재 웹툰 ‘통’ 만으로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그 밖에 ‘모래와 바다의 노래’로 월수입 1억을 자랑하는 한국 웹툰 IP 회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투유 드림은 4년 전 2,700만 원의 자본으로 시작해 현재 약 87억의 수익을 내고 있는 등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강연하고 있는 유택근 대표유택근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투유 드림의 소개를 시작으로 웹툰 시장의 현황과 흐름, 웹에 대한 투자와 기획, 제작 및 배포 과정,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원고료 등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접하기 힘든 세세한 정보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유 대표는 또, 웹툰 시장의 성별에 따른, 많이 소비하는 장르를 소개해 주었으며 시장 타깃층에 따른 장르 구성도 알려 주었다. 그는 또한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등급에 따른 원고료와 원고료 분배, 저작권에 관한 대응 및 관리, 웹툰의 3단계 개발 과정도 자세히 설명해 작가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주었다.강연을 듣고 있는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유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웹툰 스토리 개발에 필요한 7가지 구성요소, 웹툰의 특징, 글 잘 쓰는 비법까지 전수해 많은 학생들이 작가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필요한 알찬 지식과 조언을 얻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을 마련한 문화콘텐츠학과의 김의준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취·창업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지식과 정보를 얻고 좋은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하였으면 좋겠다.”면서 “이 강연이 학생들이 저마다 가진 꿈을 실현하는 데 한 발자국 더 다가 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유택근 대표유 대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로서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주고 싶었다. 웹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서경대에서 좋은 작가가 많이 배출될 가능성이 엿보였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지식과 재능이 필요한 것이 작가라는 직업이다. 기성작가의 소설이나 기타 작품을 통해 실력을 키워 나중에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와 꾸준한 교류가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HUB 5 ‘Ongoing’ 개최
2017년 11월 22일(수)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 5’가 2017년 11월 22일(수)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의상을 중심으로 모델연기(모델·연출), 무대기술(무대디자인·조명·음향), 연기 전공 및 뮤지컬학과(뮤지컬),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 영화영상학과(영상촬영) 학생들과 외부 예술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HUB 5’의 타이틀은 ‘Ongoing’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 과정을 압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HUB 5’는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연으로, 공연 신청은 1차(11.6~10), 2차(11.14~18)로 나눠 예약이 진행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료로 좌석을 신청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예대 특성화의 일환으로 패션을 통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COSTUME GALA SHOW HUB’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무대패션 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전공들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서경대는 이같은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을 위한 전공 간 협업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산업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통해 소통, 교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무대 의상과 패션 분야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예약링크 : https://docs.google.com/…/1nBWhwbASoCi2FLk9Er-4FYeotIu…/edit·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TAGECOSTUMESEOKYEONG/· 인스타그램 계정 : https://www.instagram.com/stagecostumeseokyeong/<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3544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239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6665
서경대 등 10개大 '취업축제'
서울 동북부대학 모여 취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지난 7일 열린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교 공동 취업 페스티벌서울 동북지역에 위치한 10개 대학이 손을 맞잡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의 장을 마련했다.서경대·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동덕여대·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성신여대·한성대 등 10개 대학은 지난 7일 덕성여대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교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직업·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등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특히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외국계 기업에 이르는 4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과 채용 상담에 나섰다. 또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직무 1대1 잡 토크, 기업채용설명회, 취업 준비 전략 특강, 기업 맞춤 코칭, 진로상담,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클리닉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면접 보이스 코칭, 직업 적성검사, 취업 스트레스 검사 등이 진행돼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공동 취업 페스티벌'에 참여한 10개 대학은 "10개 대학이 마음과 힘을 모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10개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10개 대학은 올해 4월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교류·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0개 대학은 취업, 창업,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첫 번째 교류 사업으로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원문 출처>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73179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 서울시와 함께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공연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개최
11월 29일(수) 오후 7시 KBS홀서서울시 9개 자치구 351명 어린이 단원 참여서울시가 2010년부터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 서울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오는 11월 29일(수) 오후 7시 KBS홀에서 우리 동네 예술학교 통합 공연인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7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우리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 351명이 올 한 해 동안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예술가 및 또래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 오케스트라는 우리 동네 예술학교 교향곡 1번 풍년가를 연주하며 뮤지컬은 단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오케스트라는 오페라 ‘마술피리’, 베토벤 ‘영웅’ 교향곡 중 1악장, 하이든 ‘시계’ 교향곡 중 2악장 등 각 분야별 정통 레파토리를 연주하며 뮤지컬은 뮤지컬 ‘마틸다’, ‘헤어스프레이’, ‘알라딘’ 등의 주요 장면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음악연주 뿐만 아니라올해의 교육을 마무리 하는 ‘졸업식’을 거행해 기관별 우수 학생 및 우수 강사를 표창하고, 지난 7월 통합캠프 때 개최한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단원에게 악기를 선물하는 ‘서경대학교 악기드림식’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한편 2010년부터 시행해온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어린이 예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총괄운영기관 역할을 맡아 세부 운영기관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관리하는 등 예술교육기관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경대 한정섭 교수(부센터장)는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올해로 2년째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운영기관을 맡아 보다 효율적인 예술교육을 위한 교안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의 교육내용을 마무리하는 본 통합 공연은 단원들 모두가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교육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예술 활동을 통한 전인적 인격 형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이어 “무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에서 전해지는 우리의 밝은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aec.skuniv.ac.kr)로 하면된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26144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7376환경미디어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389716038불교공뉴스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916뉴스1 http://news1.kr/articles/?3163934뉴시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7_0000159532&cID=10801&pID=10800
‘동아일보’ 인터뷰: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
2018 수시 실용음악학과 경쟁률 602: 1로 전국 1위, 대학 전체 경쟁률 서울 1위 이유…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서경대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가치 창출, 교직원들의 걸음걸이 하나하나는 모두 ‘실용주의’에 맞춰져 있어 예술대학이 강자로 급부상한 것은 스타학과가 많고 명품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 혁신해 나가지 않으면 설자리를 잃게 되고 미래 또한 보장받을 수 없어…기획처를 ‘혁신기획처’로 바꾸고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10대 과제’ 마련, 추진 대학로는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같은 곳…이곳에 새로이 문을 여는 ‘서경예술센터’는 우리 학생들의 공연과 취업의 플렛폼이자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창작소 될 것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앞서가야 할 교육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 해답을 대학이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 세상의 모든 변화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고 한 사람의 꿈이 세상을 바꾸기도 해…거대한 슬로건이나 그랜드 플랜보다 세상을 변화시킬 그 한 사람, 세상을 바꿀 한 사람의 그 꿈을 키우고 일구는 것이 중요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지난 10월 13일 동아일보 우경임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최 총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의 발전의 원동력과 앞으로의 계획, 서경대가 지난 2018 수시에서 서울지역 경쟁률 1위, 실용음악학과 전국 1위 등 강세를 보인 이유와 특히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에 지원자들이 몰리는 배경 등을 설명했다. 최 총장은 또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탁견을 제시했다. 그는 대학로에 짓고 있는 서경예술센터의 활용계획과 서경대가 새로운 70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복안을 밝혔다. 이날 이뤄진 인터뷰는 10월 19일 동아일보 32면에 일부 보도(아래 링크 참조)가 되었으나 학교 구성원들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홍보실) 우경임 기자:개교 70년 역사를 일궈온 서경대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최영철 총장:서경대가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해 주경야독의 건학정신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 대학이라는 것에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나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이 서경대 출신으로 국정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후배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원동력은 가난하고 암울했던 시절에 ‘교육보국’의 일념으로 대학을 세우고 키워온 한관섭 선생, 김성민 이사장의 애국정신과 기업가정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실사구시, 경세치용의 교육철학이 잘 조화를 이뤄 학교가 발전해 왔습니다, 70년 동안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사회와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이에 맞게 선제적으로 교육 체제와 내용을 바꾸어 온 것도 주효했죠. 우경임 기자: ‘실용이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해 오셨고 최근에는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융합교육에도 힘을 쏟고 계신데요. 최영철 총장:서경대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가치 창출, 교직원들의 걸음걸이 하나하나는 모두 실용주의에 맞춰져 있습니다. 실용학풍은 사회와 시대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힙니다. 실용주의에 기반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죠. 여기에 융합교육을 더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대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문계 학생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상상력에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고 사람과 미래 가치를 높이는 것이죠. 이같은 실용화, 융합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단과대학을 신설했으며 학과를 통폐합했죠.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개발, 육성하는 쪽으로 교과 내용을 바꾸고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과정으로 운영하며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의 학과를 통합, 영어 전공을 필수로 나머지 외국어 하나를 선택전공으로 두어 학부 재학생이라면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고 졸업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경임 기자:캠퍼스가 북한산 국립공원과 어우러져 조화롭고 수려해 보이는데, 최영철 총장:우리 대학은 북한산 국립공원을 캠퍼스로 둔 매우 자연친화적인 학교입니다. 유담관, 혜인관, 은주관 등 첨단 교육 시설과 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고 실용교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고가의 영화영상-디자인 장비, 창작 공간인 크리에이티브센터, 대학로 중심가에 자리잡은 최첨단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내년 3월 완공 예정) 등은 서경대의 경쟁력이자 자랑이죠. 우경임 기자: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의 어려움을 딛고 재정지원 제한에서 완전 해제되고 올해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는 등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는데요. 어떤 면이 주효했나요. 최영철 총장:서경혁신원을 만들어 교육과정을 사회 수요와 시대 정신에 맞게 바꾸고 교육성과를 분석, 평가해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CREOS 인증제를 실시해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의 역량을 일정 수준 이상 개발해야 졸업이 가능하도록 했구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바이오, 미래시티, 스마트물류, 기후변화, 로봇과 드론 등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교육도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열심히 배우도록 했습니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과 과목을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진로와 취업, 학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CLC ZONE도 만들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있구요. 이같은 일련의 노력들이 학교 구성원 전체의 교육역량을 끌어 올리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난 9월 15일 마감한 2018 수시모집 결과, 서경대 입학 경쟁률이 22.02대 1로 서울지역 1위(7000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9위를 기록했고 실용음악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602대 1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수치들이 우리의 노력을 방증하는 게 아닐까요? 일부 대학에서는 우리 대학의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해 혁신부서를 신설하고 교육 체제와 내용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경임 기자:서경대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도 이번 수시에서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최영철 총장: 2018 수시에서 서경대 예술대학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72대 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지속되면서 예대 강자로 급부상했습니다. 수험생들이 서경대 예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실용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현장과의 연계 및 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 또한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서경대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죠, 서경대 예대에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모두 7개 학과(부)가 있는데, 이들 학과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교육시설 등을 들여다 보면 인기가 높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실용음악학과는 92개의 1인 연습실과 11개의 합주실, 첨단 레코딩스튜디오와 콘서트홀 등 국내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명 실무 교수진이 스튜디오 레코딩, 퍼포먼스 포럼, 뮤직 프로덕션, 1:1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서경대가 유일합니다. 공연예술학부는 연기, 모델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등 4개 전공 간 협업 시스템이 뛰어납니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도 크나 큰 장점입니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 전공들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습니다. 영화영상학과는 모든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1인 제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1인 1작품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고 있는 것도 특이합니다. 음악학부는 학부 내에서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와 (사)서경뮤직스쿨 등을 통해 많은 대외 연주 및 사업 참여 경험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과 생활문화디자인 두 개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가 활발해 보다 다양한 스킬과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용예술학과는 순수 무용 지도자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생활무용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뮤지컬학과는 배우의 자질을 구성하는 노래, 연기, 춤 등이 실제적으로 융복합이 이루어지도록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해 학사운영을 하고 외부 프로덕션과 동일한 프로덕션을 최소 6개 이상 경험해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학로에 짓고 있는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가 내년 봄에 개관하면 본교의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에다 예술센터가 학생들의 공연 및 취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서경대 예대의 일류화 플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술대학의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십니다. 2018 수시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떠올랐습니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입니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33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7천명 이하)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우경임 기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영철 총장:계획에 앞서 기조랄까 지향점이 중요한데요. 현재 국가나 기업, 대학의 핵심 키워드는 ‘혁신’입니다. 혁신해 나가지 않으면 설자리를 잃게 되고 미래 또한 보장받을 수 없게 됩니다.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입니다. 혁신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자 대학의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입니다. ‘기획처’를 ‘혁신기획처’로 바꾸고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10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그같은 절박감과 시대정신을 반영한 것입니다. 창의적인 수요자 중심의 실용교육, 융복합 교육의 활성화와 글로벌 역량 강화, 파워 브랜드 구축 및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2025년에 실용학문을 최고 가치로 하는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과 미션을 담은 ‘서경비전 2025’의 추진과 함께 ‘서경대학교 10대 혁신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학령인구의 감소 등 국내외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죠. 우선 서경미래연구원 등을 통해 미래형 실용교육중심 대학의 모델을 개발할 겁니다. 또, CREOS 다면적 졸업인증제를 시행해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교육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고 미래사회에 쓰일 교육과정과 교과목의 인증제를 도입하고 교육품질관리위원회를 설치해 학교 전체의 교육 역량과 질을 크게 높일 계획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높이고 융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을 국제기준에 맞추어 표준화하고 교육과정 운영도 다양화하여 교육의 질 제고를 할 계획입니다. 또, 수업을 혁신하고 강의품질을 관리하여 최고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거점 열린 캠퍼스를 구축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SKU 1-1-1 취창업제 및 취창업협약제를 실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우경임 기자: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새 정부 고등교육 정책이 새롭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 지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최영철 총장: 사립대학은 설립목적에 따라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국립대학은 국가가 재정을 책임지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새 정부가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거점 국립대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 강소 대학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공영형 사립대를 단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학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학정책은 기본적으로 대학이 세운 중장기 발전방안을 평가해 지원하고 그 성과가 제대로 달성됐는지 관리감독하는 게 필요합니다. 종래에 해오던 것처럼 여러 지역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교육부가 일방적인 잣대로 평가하거나 정부의 정책에 무조건 따라오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총장선출 문제도 교육부가 관여할 것이 아니라 대학에 맡겨야 합니다. 대학 구조개혁도 정부에게만 맡겨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도 주체로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대학들이 처한 상황은 각기 다릅니다. 정부가 이러한 상황을 무시하고 하나의 지표를 가지고 구조개혁을 하게 되면 대학의 특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죠. 개별 대학이 처한 여건과 상황 속에서 대학이 주체적으로 구조개혁을 해야 하고 선택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대신 획기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정원, 등록금 책정, 학생선발 등에서 자율성을 갖는 대학을 허용, 세계 명문 대학과 경쟁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앞으로 2년 뒤 정말 심각한 입시전쟁이 도래합니다. 교수사회도 베이비붐 세대가 10년 내 다 은퇴해 절반 가량 물갈이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고등교육을 구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차제에 중앙정부는 한국의 고등교육이 변화되고 혁신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경임 기자:대학은 어떤 교육을 해야 하고 어떠한 인재를 키워야 할까요. 최영철 총장: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정답을 잘 찾아내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시험문제는 못 풀어도 다른 우수한 능력을 잘 발현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발산적 사고를 키우도록 해야 합니다. 일직선 상에 줄을 세워 1등만을 강조하는 교육이 아니라 360도 원에서 누구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입시정책과 대학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창의적인 능력 외에는 대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컬레버레이션(협업) 능력이 중요하구요. 이질집단 간에 소통을 잘하고 무슨 일이든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머지 않아 수백만 개의 직종이 없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생겨날 급격한 혁신의 시대에 대학교육의 변화는 필연적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에 접근하고 문제를 만났을 때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극복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곳이 대학이 되어야 합니다. 우경임 기자: 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최영철 총장: 지난 2015년 ‘CLC ZONE(Counseling, Learning, Career Zone)’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취업, 창업, 진로, 심리, 학습지원, 민원서비스 등을 Non-Stop으로 종합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습 상담 및 컨설팅, 진로 및 심리 상담, 정신건강 교육, 각종 정보 제공 및 민원 서비스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상담하거나 교육시키고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조기에 자신의 적성을 찾아내 진로를 설정하고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직장을 갖는데 유리한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1학년에는 크레오스 캠프(CREOS camp), 2학년은 스콘 캠프(SKON camp), 3학년에는 드림 캠프(DREAM Camp) 등 학년별로 1박2일간 취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실무를 익히게 하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창업역량 개발과 창업활동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전창업캠프, 창업소모임, 창업보육실 등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성과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우경임 기자: 교육계에도 4차 산업혁명이 줄곧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최영철 총장: 무엇보다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앞서가야 할 교육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그 해답을 대학이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질적인 향상만을 추구하거나 시험이라는 국한된 교육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언제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능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을 주도할 수 있는 코딩교육은 물론, 유연한 생각,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등을 길러주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길러내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실패하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퍼스트 팔로우는 실패를 얼마 한 해도 성공할 수 있지만 퍼스트 무버는 새로운 콘텐츠와 기술, 플랫폼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수십번, 수백번 실패를 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실패를 용인하고 장려해야 하죠. 학생들이 뭐든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사물인터넷 등이 대학교육 전반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관련 학과를 신설하여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대학이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우경임 기자:대학로에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를 올해 말 개관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설명해 주시죠. 최영철 총장: 먼저, 우리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만인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학생들도 센터 공연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보다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가 적극 지원할 것이구요. 극단 같은 것을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졸업 후 단원이 돼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갖도록 하여 취업이나 사회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경대 설립 정신이나 정체성에 부합하는 외부 공연을 유치하거나 대관 등을 해주는 것도 활용 방안 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서경대 홍보와 문화예술행사의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경예술센터는 혜화동 동성고 부근에 위치해 있고 지하 5층, 지상 5층의 연면적 6,196㎡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각종 공연의 리허설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크고 작은 공연장, 실기·실습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문화 및 집회 시설, 교육연구 시설, 근린생활시설도 여러 개 있구요. 대학로가 문화센터나 소극장, 크고 작은 예술공연 무대가 즐비한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같은 곳이어서 이곳에서 새로이 문을 여는 서경예술센터가 앞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요람이자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창작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경임 기자:서경대학교의 새로운 70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최영철 총장: 세상의 모든 변화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고 한 사람의 꿈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죠. 거대한 슬로건이나 그랜드 플랜보다 세상을 변화시킬 그 한 사람, 세상을 바꿀 한 사람의 그 꿈을 키우고 일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같은 사람이나 마윈이 실현한 알리바바와 같은 꿈을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70년을 강의실과 연구실의 혁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을 알고 있는가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교육의 지향점을 바꾸고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나와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연구실이나 실습실은 시제품들로 활력이 넘쳐야 하구요. 교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이 있고 사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 두 방향이 충돌한다면 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에 맞춰 교육내용을 바꿔야 하지 않을 까요? 보다 큰 그림으로 보자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대학발전 모델을 적극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대학체제를 정립,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일등 대학이 아니라 다른 대학에 없는 콘텐츠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대학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 대학이 잘 할 수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서경대를 미국의 칼텍이나 영국의 런던예대처럼 작지만 임팩트가 강한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 학생이 주어이자 주체로서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관련기사>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1019/86821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