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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노어학과 교수-학생, 러시아 전승기념일 72주년 기념행사 참여

    5월 7일(토) 오후 4시,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승리 함께 축하, 전쟁희생자 애도, 평화 · 화해 기원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학부장 안병팔) 교수, 학생이 5월 7일(토) 오후 4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에서 러시아 대사관 주최로 열린 러시아 전승기념일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평화와 화합을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본교 교수, 학생 외에 러시아인 등 외국인 400여 명과 내국인 100여 명이 참여해 72년 전에 치러졌던 ‘대조국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승리한 것을 함께 축하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했다.    서경대 노어전공 학생들이 러시아 퇴역군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는 2차 세계 대전 때 유럽을 점령하고 러시아를 향해 진격해 오는 나치군을 러시아군이 공격하여 크게 승리를 거둔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치러지는 행사다. ‘대조국 전쟁’은 러시아군이 적은 수의 군대와 혹한의 추위를 뚫고 뛰어난 전술로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대군에게 승리하였고 이로 인해 연합군의 승리를 가져와 더욱 더 가치가 있는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병사의 영정사진을 유족들이 들고 행진하는 등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서경대 노어전공 학생들은 퍼레이드를 뒤 따르며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전사자의 희생을 애도했다. 러시아 전통 민요와 군가를 부르는 공연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현장관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서경대 노어전공 교수, 학생들이 승전 기념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노어전공 부학생회장 13학번 오재융 학우는 “이처럼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봉사활동도 벌여 뿌듯하고, 러시아 역사에 대해 보다 더 많을 것을 알게 돼 나름 보람 있었다”면서 “유족들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슬픔을 느낄 수 있었고 러시아가 가진 전쟁의 아픔을 6.25 전쟁의 아픈 역사를 지닌 한국인으로서 함께 공유하고 이 지구상에 더 이상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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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고현서 양, 제8회 한국춤 경연대회 대학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수상…나라의 태평성대 기원하는 ‘태평무’ 장중하면서도 경쾌하고 우아한 발놀림으로 표현, 최고 점수 얻어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 1학년 고현서 양(18)이 지난 4월 30일(일)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춤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무용예술학과 고현서양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한국춤 경연대회는 한국춤의 뿌리 찾기 및 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한국 전통춤의 올곧은 전승과 변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수요하고 이를 통해 한국춤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여 건강한 무용문화를 이루고자 태평무, 승무, 살풀이춤, 진주교방굿거리춤 등 4개 부문에 대하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전문인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을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진> 고현서양 대회출전 사진 <사진> 고현서양 상장고현서 양은 이번 대회에서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창작무용인 태평무를 장중하면서도 경쾌하고 우아한 발놀림으로 표현, 이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00개 팀 230여 명의 춤꾼들이 참가하였으며, 대학부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서경대 고현서 양 외에 동덕여대 이다영 양이 금상을, 숙명여대 이지연 양과 국민대 허정은 양이 은상, 경희대 박준선 양과 중앙대 박수정 양이 동상을 각각 받는 등 모두 60여 개 팀이 수상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무용 실기와 이론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은 물론, 무용을 통해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을 발달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무용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서경대 무용예술학과는 한 해 10~20여 회 국내외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과 소속 학생 다수가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해 수상하는 등 한국 무용예술계에서 명성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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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세계적인 경제학자 윤기향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교수 초청 특강 개최

    5월 22일(월) 오후 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서‘세상과 돈의 흐름을 꿰뚫는 아주 특별한 경제 독법’ 강연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 경제학과 종신교수이며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인 윤기향 박사를 초청, 오는 5월 22일(월) 오후 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세상과 돈의 흐름을 꿰뚫는 아주 특별한 경제 독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윤기향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국내외 경제의 흐름과 사회 변화 속에서 장래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며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놓고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기향 교수는 이와 함께 경제학에 시, 소설, 신화, 그림,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색다른 프레임으로 세상과 돈의 흐름을 설명하고 인문경제학적 인간을 위한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경제학 활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또, 여러 경제 정책의 개념에서 부터, 국내외 경제의 흐름과 현실 진단, 불황을 이겨내는 방법, 미래 경제를 설계하는 내용까지 다양한 입장과 관점에서 경제의 흐름과 변화를 읽어내는 안목을 제시하고 인문학의 상상력과 경제학의 합리성이 결합한 새로운 시대의 경제학의 프레임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윤기향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과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 각각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과 미네소타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활발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시가 있는 경제학(2017년 김영사 출판’ 외에 다수가 있다. <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559721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4268.html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8414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6683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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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IT 기업, 서경대에 중국 미용시장 동반 개척 제안

    광둥 자오신 집단, 김범준 교학 부총장 일행 초청 행사에서 공식 제안교육 콘텐츠와 교수진 제공은 서경대가 맡고,학생 모집과 교육, 시장 진출은 자오신 집단이 책임지는 분업 구조서경대와 함께 중국의 미용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창설이 목표 <사진> 왼쪽에서부터 후웨이신 금곡기업(자오신 그룹 산하 기업) 총경리, 한 사람 건너 진세근 대외협력실장, 김준 대외협력부총장, 판밍젠 자오신 그룹 총경리, 김범준 교학 부총장, 이지안 교수, 양쩌룽 그룹 총경리 비서중국 광둥성의 IT 전문기업 자오신(昭信) 집단이 중국의 미용산업을 함께 개척해 나가자고 서경대에 공식 제안했다. 학교 법인 아닌 중국의 기업집단이 교육과 사업을 병행하는 교육전문사업에 한국의 민간대학을 파트너로 초빙한 것은 처음이다.광둥 자오신 기업집단 유한공사의 량펑이(梁鳳儀) 동사장(회장에 해당)은 5일 중국 광둥성 포산(佛山)시 자오신 그룹 본사에서 서경대의 김범준 교학 부총장, 김준 대외협력부총장, 진세근 대외협력실장, 이지안 미용예술학과 교수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량 동사장은 “자오신 그룹은 한국 미용학의 선두주자인 서경대와 손잡고 중국 전역의 미용산업을 선도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서경대의 앞선 노하우와 자오신 집단의 노련한 사업역량이 결합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중국 미용산업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에 해당)의 포산시 대표를 맡고 있는 량 동사장은 광둥성 여성기업인협회 부회장과 포산시 여성기업인협회 회장 직도 겸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자오신 그룹은 서경대 대표단을 2박3일 일정으로 포산시로 초대했다.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는 물론, 체류 경비 일체를 부담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사진>김범준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서경대 대표단과 자오신 그룹의 대표단이 양측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지난 달 17일 서경대를 방문했던 판밍젠(潘銘堅) 자오신 그룹 총경리도 이날 서경대 대표단을 만나 “우리는 다른 학교의 미용 노하우에는 관심 없다. 오직 서경대의 노하우를 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중국 미용산업에서 1등 기업이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판 총경리는 이어 “우선 서경대의 기본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은 뒤 점차 우리에게 만든 내용으로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서경대의 미용 관련 노하우는 강의실 설계 같은 하드웨어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사진>김범준 교학부총장과 판밍젠 자오신그룹 총경리는 양측 협력사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에 대해 김범준 교학 부총장은 “우리의 강의 내용과 시설 등은 우호적인 파트너라면 기꺼이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자오신 집단의 실제적인 준비 상황에 맞춰 협력 범위와 수준을 점차 높여나가는 방식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부총장은 이어 “중국에서 먹힐 수 있는 분야와 내용을 먼저 조사하는 게 급선무”라고 전제한 뒤 “이 분야에 대한 제대로 된 데이터가 확정된다면 서경대는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오신 그룹 측에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양측은 우선 한국어 예비학교 개설 및 단기 연수생 파견 등 기초적인 분야에서부터 협력을 시작해 학생 유학 및 교수진 파견으로 업무영역을 확장시킨 뒤 장기적으로는 중국 미용산업에도 동반 진출할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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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억 인성교양대학장 기고] 인재확보가 살길이다

    고급두뇌 없인 글로벌 경쟁 패배 / 해외 인재 유치에 너무 무관심 / 대학 혁신·여성인력 활용해야 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뛰어난 과학자 한 명이 100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고급두뇌를 가진 국가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은 고급두뇌 유출이 너무 심하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인재의 60%가 귀국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재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할 때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11월 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인재보고서(World Talent Report)를 보면 한국의 인재관리 수준은 조사대상 61개 국가 중 38위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하면 7단계나 떨어진 것이다. 평가결과를 보면 주로 유럽이나 영미권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홍콩(10위), 싱가포르(15위), 말레이시아(19위) 등이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학생당 공교육비(20위), 노동력 증가율(19위), 성과보상(16위), 소득세 비율(12위) 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여타 요소는 매우 낮았다. 한국은 생계비지수(55위)는 높고, 노동자에 대한 동기 부여(59위), 글로벌 경험(52위), 경쟁력 있는 경영인(52위), 대학교육(55위), 관리자 교육(52위) 등이 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유출(46위) 수준도 높고 여성인재 활용(45위)도 뒤처져 있다. 외국과 비교해 노동자에 대한 동기 부여(59위)는 러시아(55위), 베네수엘라(56위), 헝가리(58위)와 비슷한 수준이다. 대학교육 경쟁력(55위)은 터키(54위), 페루(58위), 크로아티아(59위)와 비슷하다. 우리가 이러한 평가 결과를 100% 신뢰하기는 어렵겠지만 참고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이제 한국은 새로운 차원에서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이에 먼저 글로벌 마인드를 높일 교육대책이 필요하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A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 대학의 국제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33점 정도로 나타났다. 우리가 한 단계 낮게 생각하는 중국 대학의 국제화점수 55점과 비교해 보아도 한참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인의 글로벌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해외 인재 유치에 대한 인식이 낮게 평가되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 이제라도 한국인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한 특단의 정책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다음으로, 대학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대학교육의 질 향상 문제는 뜨거운 감자다. 정부와 대학이 나름대로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 대학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는 높지 않다. 이제 한국 대학은 아시아에서마저 쫓기는 신세가 됐다. 최근 발표한 500대 대학에 한국은 11개, 중국은 28개가 선정됐으니 말이다. 한 국가의 경쟁력은 결국 대학교육의 질에서 나온다고 볼 때 정부의 대학 혁신 방향이 과연 맞는 것인지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어, 여성인력 활용 대책 마련도 중요하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비록 여성인력 활용 수준이 최하위는 면했지만 여전히 낮은 편에 속한다. 2012년 25∼54세의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62.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인 70.2%보다 13.4%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마 이러한 경향이 이번 인재관리 평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을 남성 수준으로 높이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1%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또 한국이 인재 부족 사태를 맞기 전에 여성인력의 활용을 위한 근본대책이 필요한 때다. 마지막으로 집토끼를 지키려는 특단 대책이 요구된다.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의 상당수가 들어올 생각을 안 한다. 들어와도 연구풍토의 획일성 등이 발목을 잡는다. 외국에서 공부한 인재들이 모국에 돌아와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부존자원이 없는 한국은 인재만이 살길이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원문 출처>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02/20170502002689.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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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 `전국 모델과 연합 농구대회` 준우승 차지

    ‘제 6회 전국 모델과 연합 농구대회’가 서경대학교 주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후원으로 지난 4월 30일 서울강남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전국 모델 관련 전공학생 600여명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 대회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연기전공(교수 최정은, 최규범), 대경대학교 모델과(교수 이재환), 대덕대학교 모델과(교수 임주완, 김민옥, 김효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교수 안시현, 김영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교수 강신, 주정은, 김태연, 주지희),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교수 강신, 주정은, 김태연, 주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예술계열(교수 이다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예술계열(교수 이선진, 이지원, 김무영),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교수 이복영, 김재범), KAC한국예술원 모델연기전공(교수 장정인, 정경훈)의 총 10개 학교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출신 김택훈 수도공고 감독과 서울시 농구협회 소속 심판진의 운영으로 진행된 이 경기는 평균 188cm의 체격조건과 탄탄한 기량을 갖춘 패션모델들의 활약으로 프로 못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우승은 대경대학교 모델과가, 준우승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 3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예술계열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이 차지했고 MVP는 대경대학교 모델과 김민규 학생이 수상했다. <기사 & 사진 원문>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5010063시크뉴스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49362831814176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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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미용예술가들의 경연대회인 ‘스타킹 월드뷰티 콘테스트’ 서경대 후원으로 4월 29일(토) 오후 3시 본교 수인관에서 열려

     ▲ 스타킹 월드뷰티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회장 한성진)가 주관하는 스타킹 월드뷰티 콘테스트가 서경대 후원으로 4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본교 수인관에서 개최됐다.전국 미용예술가들의 경연대회인 스타킹 월드뷰티 콘테스트( 이하 ‘스타킹 대회’ )는 미용예술교육의 중심지인 서경대학교와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을 비롯, 차홍아르더, 박준헤어 등 미용업계 유수 업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대회는 머리를 올려묶어서 표현하는 업스타일 부문, 헤어 부문, 메이크업 부문, 속눈썹 부문, 눈썹의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세미퍼머넌트 부문, 네일 부문, 피부 부문 등으로 나누어져 펼쳐졌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에서 빼어난 기량을 보인 출전자들에게 예술상, 국회의원상, 서경대 총장상 등이 수여되었다.이날 스타킹 대회는 1, 2, 3부로 나누어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져 경연을 펼친 학생들은 1부 경연대회에서 개인마다의 꿈을 위해 그 동안 노력한 것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한성진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회장은 “미용예술의 중요성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에서 우수한 전문인 양성과 발전을 위해 세계미용예술 경연대회를 주최했다.”고 말하고 “참가자들의 미용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성진 회장은 서경대학교에서 업스타일 국내 1호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대외협력 학과장 일을 하는 등 서경대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이날 최영철 서경대 총장과 미용예술대학 소속 교수, 유승희 국회의원, 화장품 회사인 ㈜네츄럴코스메틱의 임대명 회장 등이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다양한 경연과 행사로 인해 긴 시간이 소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노력의 땀방울이 아름답게 빛났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참가자들의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관계자와 한성진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대회는 시상식과 최영철 총장의 마무리 인사말로 막을 내렸다. 세계 미용예술가들의 축제인 스타킹 월드뷰티 콘테스트가 서경대학교에서 개최됨으로써 서경대가 국내 미용예술분야의 교육의 메카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제적으로도 서경대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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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취업지원센터, 성북구청과 공동으로 ‘취업특강’ 개최

    백국선 다움HRD 대표 연사로 초청…4차 산업혁명 속에서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법 제시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주연 교수)는 성북구청과 공동으로 4월 28일(금) 오후 3시 성북구청 일자리 카페 MUG에서 본교 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희망자들과 함께 카페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원하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사진 1] 학생들이 성북구청 일자리 카페 MUG에서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이번 특강의 강사는 백국선 다움HRD의 대표이자 심리치료사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백국선 대표는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특강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1분씩 자기소개를 하도록 했다. 강사 홀로 단순히 설명만 하는 강의가 아닌, 개개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분위기를 조성했고, 본격적으로 주제에 맞춰 특강을 이어갔다.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이고 끊임없는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문명이다. 백국선 대표는 이러한 변화하는 시대 속에 사는 우리는 ‘하나의 가치’만을 고집하거나 ‘외부의 기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즉 ‘개인의 재능’이 ‘4차 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개인의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생들 개개인이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백국선 대표는 또, ‘나다움’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직접 하는 것과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펼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나’에 대한 무한신뢰이며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자존감을 기르는 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사진 2] 백국선 대표가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조하고 있다.특강을 끝까지 놓치지 않았던 김남우 씨(서경대 이공대학 컴퓨터과학과 전공, 1학년)는 “평소 4차 산업에 관심이 많아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고 취업특강을 신청했다. 아직 1학년이라 취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고 자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특강이 ‘나’다운 삶과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백국선 대표와 이 자리를 마련해준 본교 취업지원센터와 성북구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3] 서경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재학 중인 김남우 학생이 특강을 들으며 주요 내용을 필기하고 있다.현대사회는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로 때때로 자기비하를 하게 하곤 한다. 사회가 원하는 틀에만 자신을 맞춘다면 결국 ‘나’라는 개성은 사라지고 그저 끌려가는 삶으로만 살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백국선 대표는 “자신의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 자신에게 둠으로써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잃지 않고 꽃피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번 취업특강을 준비한 본교 취업지원센터의 김민희 선생님은 “취업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와 같은 특강에 더욱 많이 참여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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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서경혁신원 내 현장실습지원센터 신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1일(월) 학생들이 조기에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경혁신원 내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신설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학기 또는 방학 중에 산업체 현장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취(창)업률 제고는 물론 대학의 위상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실습기관 발굴 및 선정 △실습기관의 수요조사, 참여 신청 및 접수 관리 △학생 참여 신청 및 접수 관리 △참여 학생 대상 현장 실습 사전 교육 △실습기관과의 업무 협의 △현장실습 운영 자료 관리 △현장실습 수행 점검 및 지도 △그 밖의 현장실습 운영에 필요한 행정 들의 업무를 관장,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실습과 관련한 기업과 학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현장실습 전반에 관한 원스톱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서경대는 지난 2016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에 따른 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학교 전체의 교육역량을 신장시키고자 서경혁신원을 설치했다. 서경혁신원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어렵거나 집중교육이 필요한 역량을 효율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다수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경혁신원에는 이번에 신설한 현장실습지원센터 외에 CREOS지원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인성교육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사회봉사지원센터, 종합서비스센터 등 8개의 센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535716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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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4월 27일~29일 사흘간 연극 ‘매직 타임’ 무대에 올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장지연) 학생들이 4월 27일(목)부터 4월 29일(토)까지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스튜디오에서 연극 ‘매직 타임’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예술학부 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콜라보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연기와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 캐릭터를 잘 표현한 정교한 분장 등을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금번 공연은 통합형 공연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첫 번째 정기 공연으로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4시에 열렸고 무료로 진행됐다. 작가 제임스 셔먼의 원작을 바탕으로 임상준(연기 전공, 16학번) 학생이 연출한 ‘매직 타임’은 무대 뒤에서 ‘햄릿’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의 활동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무대 뒤편과 무대 위의 이야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두 개의 시공간을 통해 각기 다른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직 타임’은 극 중에서 무대를 사랑하고 무대를 지키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사랑을 보여주면서 그들에게 투영된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꿈을 나타내려 했다.   공연의 연출가이자 조연을 맡은 임상준 학생은 “석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되어 기대되고 설레며 한편으로 후련하다"면서 “함께 준비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하러 오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출 겸 조연을 동시에 맡은 그는 “실제로 연출을 했기 때문에 극 중 조연출 역이 공감이 많이 되었고, 몰입하기 수월했다"며 연출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주었다.‘매직 타임’은 그에게 첫 연출 작품인 만큼 감회가 남달랐다. 그는 “공동작업을 통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작품을 바라보고 수정해 나가면서 공연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연출을 맡았는데 다른 전공 학생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보실=김예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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