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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신문, 창간 62주년 기념 제10회 백일장 개최…강동극 편집장 인터뷰

    ▲ 서경대 신문 창간 62주년 기념 백일장 행사 홍보 사진서경대 신문사(주간 조정래 문화콘텐츠학부 교수)는 창간 62주년을 맞이하여 제10회 교내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 백일장 행사에서는 시, 소설, 수필뿐만 아니라 꽁트, 오행시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작품을 받는 등 문호를 더욱 개방했다. 서경대에 재학 중인 학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장원, 장려 등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 주제는 서경대학교 또는 대학생활에 관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경험담이나 대학 내 크고 작은 이슈, 숨은 이야기, 동아리 활동, 캠퍼스 이모 저모 등을 망라했다. 지난 5월 8일(월) 오후 6시에 마감된 올해 백일장에는 많은 학우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제출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서경대 홍보실의 장겨울 학생기자가 강동극 서경대 신문사 편집장(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4년 ․ 국어국문 전공)을 만나 백일장 행사와 신문사 활동에 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들어봤다.   장겨울 학생기자: 창간 62주년을 맞았는데, 소감은 어떤가요?강동극 편집장:처음 신문사에 입사했을 때가 창간 60주년을 맞은 해였는데 벌써 62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62년이라는 세월 동안 신문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며 노력해 주신 역대 선배님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신문사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기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겨울 학생기자: 매번 신문사 창간일을 전후해 교내 백일장을 개최해 오고 있는데,특별히 백일장 행사를 여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강동극 편집장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개최해 오던 행사여서 행사의 최초 목적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올해 백일장을 연 이유는, 평소 학업과 알바 등을 하느라 바쁜 학우들이 백일장과 같은 소소한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여유를 갖고 학교 안팎을 통찰해 보고 신문사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이벤트들이 학우들에게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장겨울 학생기자: 백일장의 장르나 형식이 다양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강동극 편집장: 원래 백일장에는 소설, 수필, 시 부문이 있어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꽁트나 오행시 부문의 경우에는 보다 많은 학우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가한 것입니다.   장겨울 학생기자: 이번 백일장 행사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나요? 참가 형식도 궁금합니다.   강동극 편집장 :생각보다 많은 학우들이 백일장 행사에 참여해 놀랐습니다. 사실 학우들 중 상당수가 오행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대부분의 학우들이 소설이나 수필 부문에 참여해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소설이나 수필을 작성하기에는 기간이 다소 모자랐을 텐데, 그럼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겨울 학생기자: 신문사 편집장으로서, 평소 어떤 관점이나 의식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신문 제작에 관한 입장이나 소신도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강동극 편집장 :기자생활을 하면서 학교를 다닐 때 주변을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 학우들에 비해 학교 안팎의 동향이나 정보에 밝아졌고 현안 파악이나 정보 수집 등에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찰과 정보력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학생활이 반복되고 길어지면서 친구들에게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매번 취재나, 기사작성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대학생활이 적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장겨울 학생기자: 앞으로 어떤 신문사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향후 학우나 학교 구성원들에게 어떤 비전이랄까 메시지를 담은 신문을 발행하고 싶으신지요?   강동극 편집장:특정 호에 특정한 취지와 메시지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문에 싣는 기사 하나 하나에는 진실에 기반한 내용과 학교 구성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서경대 신문사는 정론보도는 물론, 학우 등 학교 구성원들의 건설적인 의견을 지면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의 질과 학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감동 어린 학우들의 숨은 이야기나 서경인들의 크고 작은 자랑거리들도 많이 발굴해 보도하겠습니다. 학우들과 함께 뛰며 발전하는 서경대학교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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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박윤우 교수 한국시학회장 선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콘텐츠학부 박윤우 교수가 지난 13일(토) 본교 혜인관 시청각2실에서 '새롭게 읽는 윤동주 시'를 주제로 개최된 제39차 한국시학회 전국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제11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시학회는 한국 현대시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며, 학술연구재단 등재지인 학술지 <한국시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관련 기사>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51801072942000005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24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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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왕따 등 아픔 겪은 중고생 12명, 결혼식 못한 어른에 웨딩 선물: 복지센터서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진·학생 재능기부로 메이크업 등 익혀

    형편 어려운 5쌍 예식 소식에 신랑·신부 화장 도맡아 봉사웨딩드레스를 입은 조은경(52)씨는 자신의 손톱 하나하나에 하트 모양 장식을 세심히 붙여주는 하은(16)이를 보며 "내가 꼭 공주가 된 것 같네. 학생 솜씨가 어찌 이리 야무질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던 조씨 등 30~50대 부부 5쌍은 지난 13일 오전 8시 서울 도봉구 도봉구민회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랑·신부의 머리 손질과 화장은 12명의 중·고등학생이 맡았다. 도봉교육복지센터에서 미용 강의를 수료한 청소년들이다. 대부분 이혼 가정에서 자랐거나 한때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방황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이웃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신랑·신부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던 인아(14)는 유치원 때부터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학교에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집요하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얼굴이 못생겨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믿은 인아는 몰래 엄마 화장품을 가져다 무작정 얼굴에 칠했다.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미용 강의를 들었던 인아는 이제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을 따 미용사가 되는 꿈을 품고 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1~2일씩 방과 후 도봉교육복지센터를 찾아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진과 대학원생들로부터 3개월에서 3년 동안 네일 아트, 피부 마사지,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등을 배웠다. 기술을 익히면서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초 도봉구에서 형편이 어려운 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을 위해 우리 기술을 발휘해 보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아이들은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의 도움을 받아 오전 8시부터 4시간여에 걸쳐 신랑·신부의 외모를 꾸며줬다. 화장 전 신랑·신부의 얼굴을 꼼꼼히 닦아내고 정성스레 마사지를 하던 선희(16)는 "다른 사람의 온기를 느끼면 오히려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1년 전 학교에서 '자살 고위험군'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혼자 있을 땐 자해를 했고, 학교 옥상이나 교실의 난간에 걸터앉아 추락하기 직전까지 멍하니 있다가 교무실에 불려가곤 했다. 다재다능한 동생과 늘 비교당하며 느낀 소외감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선희는 "기술을 익히면서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색조 화장을 하던 희영(16)이는 "작은 재능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날 2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김광남(63)씨는 "삶의 아픔을 지닌 아이들로부터 이런 도움을 받게 돼 더 뜻깊은 결혼식이 됐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0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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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진로체험 콘텐츠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월 16일(화) 오후 2시 30분 교내 본관 회의실서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진로·직업 선택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등 협력키로 ▲(왼쪽, 앞줄부터) 서경대 최영철 총장,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  서경대 박은정 무대의상연구소장, 구자억 대외협력본부장, 박영선 기획처장, 정한경 교무처장, 한국잡월드 이성기 운영본부장, 직업진로연구개발팀 이승구 팀장, 조인혜 대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16일(화) 오후 2시 30분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와 청소년 진로체험 콘텐츠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을 초청, 청소년들의 진로 모색 및 직업 선택에 위한 특강을 개최하며 청소년 진로 및 직업 체험관 콘텐츠 자문에 응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소장 박은정)와 한국잡월드는 패션과 무대의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패션&무대의상 디자이너’ 직업심화 탐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박은정 소장과 노은영, 조정현, 김국희, 조영아 교수 등이 개발,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패션과 무대의상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연계한 융합형 체험 수업으로,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전문화된 정보와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잡월드 청소년 직업체험관의 공식 자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직업 선택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서경대와 한국잡월드 간의 금번 청소년 진로체험 콘텐츠 연구협력은 청소년들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진로체험 콘텐츠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대학의 교육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며 교육봉사활동의 실천을 통해 CREOS형(창조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서경대가 추구하는 인재상)) 실용 인재상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총장 최영철, 박영선 기획처장, 정한경 교무처장, 구자억 대외협력본부장,진세근 대외협력실장, 박은정 무대의상연구소장이, 한국잡월드에서 장대익 이사장, 이성기 운영본부장, 직업진로연구개발팀 이승구 팀장, 조인혜 대리가 참석해 우호적인 분위기 가운데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종합 직업체험관으로 2012년 개관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이 110개 이상의 직종을 체험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는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 및 학부모를 위한 자녀 진로지도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관련 기사>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9186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738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95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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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경대 예술대학 해오름제’ 성황리에 마쳐

    5월 2일(화) 저녁 7시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서예술대학-미용예술대학 학생들 출연,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해오름제 포스터5월 2일(화) 저녁 7시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2017 서경대 예술대학 해오름제’가 열렸다.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 주관으로 열린 올해 해오름제는 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예술학부 이승훈 학생회장과 김혜빈 부학생회장의 진행으로 100여 명의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 학생들이 약 1시간 30분 동안 다채롭고 역동적이며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 실용음악학과 학생 공연첫 순서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보컬을 중심으로 키보드, 기타, 드럼, 코러스 등이 한 팀을 이뤄 팝송과 신나는 가요를 부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 후 모델연기, 무대패션, 메이크업&헤어를 전공한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꾸민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졌다. 약 20분간 이어진 패션쇼는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을 귀를 사로잡았다. 모델연기 전공 학생들은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트렌디한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델들은 커플 워킹과 깜찍한 포즈를 보여주며 끼를 발산했다. 패션쇼 피날레에는 패션쇼 기획에 참여한 학생 모두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무용예술학과 학생 공연이어진 무대에서는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무용수업 등을 하면서 직접 창작한 무용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의상을 입은 5명의 무용학과 학생들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섬세하고 경쾌한 춤솜씨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 공연마지막으로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이 뮤지컬과 댄스를 선보였다. 웅장한 뮤지컬의 장면,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관객들이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은 자리를 지켰고 무대에 오른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해오름제는 막을 내렸다.풍성한 볼거리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했던 올해 해오름제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며 교내 구성원들과 한마음이 돼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최고를 꿈꾸는 예술대학 학생들의 수준 높은 기량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홍보실=김예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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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서울시‘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단원 389명 선발, 9개 자치구와 서경대에서 입학식 갖고 본격 교육 돌입

    서경대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서울시 ‘2017년 우리동네 예술학교’ 단원 389명을 선발하고, 총 9개 자치구 교육운영기관과 서경대학교에서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송파구 구립마천청소년수련관 입학식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마포구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입학식 15일 서경예술교육센터에 따르면 이번 ‘2017 우리동네예술학교’에는 총 467명이 지원했으며, 교육운영기관별 오디션을 거쳐 오케스트라 245명, 뮤지컬 144명을 선발해 총 389명의 단원들이 12월까지 8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간다.참여 어린이는 매주 1회 가량 악기연주, 노래, 안무, 앙상블 등의 정규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향상음악회, 자체발표회, 공연관람, 지역연계음악회에 참여하게 되며, 서경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통합여름캠프와 KBS홀에서 진행되는 통합공연에 참여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서 뮤지컬 교육운영기관들은 연극놀이, 신체활용놀이 등을 진행하고 오케스트라 교육운영기관들은 강사음악회 등을 진행하며 또래 친구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게 하고 교육에 대한 어린이들의 기대를 높이는 특별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이채를 띄었다.   이처럼 올해 교육은 서경대와 서울시, 그리고 자치구 교육운영기관의 노력으로 단원모집부터 교육시작까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돼 교육효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 2017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정규교육 일정 >                                                             자료: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형성하여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지닌 서울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시행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016년부터 총괄운영기관으로의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교육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예술교육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는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2010년부터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마을중심의 장기적인 아동 예술교육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예술교육을 문화복지 측면에서 접근할 때는 반드시 장기적인 지원체계와 운영방안이 선행되어야 하며, 지금은 사업에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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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초청 특강

    5월 16일(화) 오후 12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3실서‘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 주제로 아델 아다일레 대사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16일(화) 오후 12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3실에서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를 초청,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금번 특강에서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서경대 교수, 직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의 위치, 인구, 언어, 기후, 종교 등 국가 개요와 역사, 문화에 얽힌 이야기, 한-요르단 관계,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강연 후 학생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서경대를 방문, 최영철 총장과 티타임을 가진 후 캠퍼스를 둘러보고 강의실으로 이동, 90여 분간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국제관계학 박사인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요르단 외교부 아시아국장과 미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주요국의 대사를 지낸 정통 외교관료 출신으로 다양한 국제적 사안에 대해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외교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는 ‘글로벌 문화의 이해’ 강의(교수 방미영)의 일환으로 각국의 대사 및 외교관들을 초청,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나라 밖 넓은 세상의 이야기와 외교에 관한 경험담을 듣게 함으로써 생생한 세계사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세계와 미래에 대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 시리즈를 마련, 진행해 오고 있다.<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6/2017051600161.html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8899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5/0200000000AKR20170515160400004.HTML?input=1195m#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720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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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교수 기고] 共和<공화>

    共和(공화)는 모두 함께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뜻이다. 왕정을 택한 몇몇 나라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가 공화정을 택한 이유다. 우리 헌법 1조 1항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다. 중국도 중화인민공화국, 심지어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공화정의 어원은 라틴어의 ‘res publica’다. ‘인민의 공공사무’라는 뜻이다. 공화정은 입법·사법·행정 간의 직무 분담과 조화, 그리고 정당·지역·민족 간의 평화와 안정을 가리킨다. 미국은 민주보다 공화에 무게를 둔 나라다.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은 다수의 폭력에서 소수를 보호하는 것을 우선했다. 어리석은 다중의 횡포도 막고 싶었다. 대통령과 상·하 의원이 각기 다른 방식과 시기에 선출되도록 헌법으로 규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 국부(國父) 쑨원(孫文)의 공화 이념은 천하위공(天下爲公)이다. 국가권력은 공유물이며, 국가의 통치는 모든 공민의 공동사업이라는 의미다. 2003년 중국 관영 CCTV가 방영한 '공화를 향하여(走向共和)'는 천하위공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중국 성현들은 일찍부터 공화에 주목했다. 주(周)나라 때 편찬된 『국어·정어(國語 ·鄭語)』는 "조화를 이뤄야 만물은 생장발육하나 같아지면 발전이 없다(和實生物, 同即不繼)"고 얘기한다.노자 도덕경도 “만물은 음을 짊어지고 양을 안고 있으니, 두 기운이 부딪혀야 조화로움에 이를 수 있다(萬物負陰而抱陽, 沖氣而爲和)”고 갈파했다. 완벽한 같음이란 없으려니와 바람직하지도 않으니, 다른 것들이 얽혀 조화롭게 되는 것(共和)이 최고의 경지라는 얘기다. 새 대통령이 뽑혔다. 준비도 없이, 여소야대로 시작한다. 경쟁 후보에게 표를 던진 국민도 섬기고, 다른 정당과의 협치도 약속했다. ‘공화로 가는 길(走向共和)’의 첫걸음은 제대로 내디딘 셈이다. 허나 ‘같지 않다’는 것은 갈등과 고통을 의미한다. 이겨 내면 공화를 이뤄 낸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이요, 주저앉으면 그곳이 곧 진흙밭이 될 것이다.  진세근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초빙교수<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56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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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등 7개 미용예술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월 12일(금)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3층 회의실서우수인력 취업·현장실습 지원·뷰티타라피분야 교류 확대 등에 합의  <사진, 왼쪽부터> 꼼나나 박제희 대표, 아이나노 양기욱 부사장, 에프지뷰티 유병성 대표,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이인희 학과장,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이현미 대표, 클라우드 최영재 대표, 클리더스 홀딩스 양정화 부사장, 파람 박진옥 부장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이인희)는 5월 12일(금)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파람, ㈜클리더스 홀딩스, ㈜아이나노, ㈜꼼나나, ㈜에프지뷰티, ㈜클라우드 등 7개 미용예술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와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등 7개 기업은 우수 인력의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뷰티테라피 수업 관련 기자재를 지원하며 뷰티타라피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뷰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용건강분야 전문가 양성을 통한 협회교류 확대 △연구소 설립 및 기자재 이용 협조 △학술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적 자원의 상호 지원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 교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 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상호 홍보 및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에서 이인희 학과장,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이현미 대표, ㈜파람 김정민 대표 박진옥 부장, ㈜클리더스 홀딩스 이정엽 대표 양정화 부사장, ㈜아이나노 홍숙희 대표 양기옥 부사장, ㈜꼼나나 박제희 대표, ㈜에프지뷰티 유병성 대표, ㈜클라우드 최영재 대표 등이 참석해 인재 양성과 청년취업 확대, 뷰티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인희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은 “미용예술 업계를 선도하는 ㈜이디케이스파 솔루션 등 7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들 기업과 산학협력 체제를 확대, 강화해 교육과 제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 기사>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879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01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3746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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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교수·학생, 결혼식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지역주민 가정 5쌍 ‘리마인드 웨딩’에 재능기부

    5월 13일(토) 12시 도봉교육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결혼식에 동참하는 형식미용예술학과 임희경 · 양은진 교수와 학생들 메이크업, 피부, 네일, 헤어 지원뮤지컬학과 학생들은 축가도 불러  ▲ 리마인드 웨딩즈 포스터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교수와 학생들이 결혼식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지역주민 가정 5쌍의 ‘리마인드 웨딩’에 메이크업, 헤어, 축가 등을 지원하는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친다.   서울 도봉교육복지센터가 5월 13일(토) 12시 도봉구민회관 예식홀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지역주민 가정 5쌍에게 축제 형식의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행사에 동참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금번 재능기부활동은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임희경 · 양은진 교수와 학생 임두규(대학원생) · 정지민 · 이가연 · 서은교 · 송하영 · 김민지, 뮤지컬학과 학생 박진규 · 이상화 · 이동구 등이 직접 나서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에게 피부관리와 메이크업, 네일과 헤어도 해주고 축가도 불러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지난 3년간 교육복지 학교와 지역기관, 도봉구청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준비를 하였으며, 이에 감동을 받은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진과 지역사회가 동참한 것으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지역의 중국집에서 하객식사를 준비하고, 원예치료사가 부케를 만들며, 지역기관으로부터 동성제약㈜의 바디선물셋트, 한양전기㈜의 이불셋트 등 선물이 답지하는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결혼식에 참여하는 한 가정은 “아이 낳고 산지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이 소식을 들은 시부모님이 눈물을 흘리셨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131800004.HTML?input=1195m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512110352393995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6941아시아경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131800004.HTML?input=1195m뉴스1 http://news1.kr/articles/?2991283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506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632811/?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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