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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2017년 6월 7일(수)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서 진 교수 지휘 아래 L. Rimsky Korsakov의 「Capriccio Espagnol」 등 연주서경창학 70년 돌아보고 미래 100년 도약 다짐하는 자리 돼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주최하고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학부장 조원경)가 주관하는 ‘2017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6월 7일(수) 오후 8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서경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고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학생들의 연주역량 강화와 서경대 음악학부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팀장 배진환 교수)가 공동 주관하고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총동문회(회장 정 진)가 후원하는 금번 연주회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서 진 교수의 리더십 아래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재학생 120명이 각자 역할과 파트를 맡아 최고의 기량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음악회에서는 L. Rimsky Korsakov의 「Capriccio Espagnol Op.34」를 시작으로 R. Schumann의 「Concerto for Piano in a minor Op.54」, A. Dvorak의 「Concerto for Cello in b minor Op.104」, L. Bernstein의 「Candide Overture」, J. Rodrigo의 「Concierto de Aranjuez for Guitar」, F. Busoni의 「Concertinofor Clarinet Op.48」, S. Barber의 「Concerto for Violin Op.14」 그리고 P. I. Tchaikovsky의 「Overture 1812 Op.49」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피아노 정희태, 첼로 김 욱, 클래식 기타 안병욱, 클라리넷 송현종, 바이올린 신벼리 등이 출연한다.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예술경영전공 조익환 교수가 총괄기획을, 배진환 교수가 음악회 운영을 맡아 준비한 이번‘2017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는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속에 모교의 지난 7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국내 최고의 클래식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연주를 통해 서경대학교와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학생들의 위상과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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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교수 기고] 제품 품질관리, 정부도 나서야

    이상복 서경대 산업공학과 교수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이상복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서경대 산업공학과 교수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530/84625157/1#csidx409769e6fa92640a91bf57912b20355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품질을 계획, 관리, 보증,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품질경영이라고 한다. 품질과 관련한 최초의 법률은 1961년 제정 시행된 공업표준화법이다. 이와 관련해 1962년 표준협회가 설립되고, 1967년에는 공산품품질관리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1993년에 품질경영촉진법으로, 2000년에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으로 개정됐다. 품질관리에서 품질경영으로 발전한 것이다. 그러나 이 법은 올해 1월로 폐지됐고, 일부 내용이 1992년 제정된 산업표준화법에 이관됐다.   정부는 품질 관련 법의 폐지 이유로 품질관리가 기업의 몫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 된 데에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품질을 개선시켜 나가면서 품질관리를 경영의 차원까지 끌어올린 정책 덕이 크다.   정부는 산업 발전의 분기점마다 품질경영 지원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산업 및 무역 발전을 이끌었다. 1961년 상공부 표준국이 설치됐고, 1963년 한국공업규격(KS)제도가 도입됐으며, 1965년에는 품질관리학회가 창립됐다. 품질분임조대회(1970년), 품질관리대회(1975년), ISO 9000(1987년), 국가품질대상(1993년), 100PPM(1995년), 6시그마(1997년) 등도 시행됐다. 또 1994년부터 품질경영 5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KS 인증을 받은 업체들의 대표를 대상으로 강제로 품질교육을 시켰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한국의 제품들이 선진국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제조업은 여전히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최고 품질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은 2015년 ‘중국제조 2025’ 추진에서 품질브랜드 건설 강화를 표명했다. 더구나 4차 산업혁명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이 점쳐지고 있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품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품질경영은 국가나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관련법을 없앨 것이 아니라 독립법으로 환원하고 독립부서의 신설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0530/84625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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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성료’

    5월 27일, 28일 양일간 교내 수인관서 열려...전국에서 고교생 1,213명 참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능력 계발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5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교내 수인관에서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학부장 박혜신)와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미대입시사 엠굿(대표 남윤성)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 지역을 비롯해 경기, 강원, 충청, 부산, 대구, 경상, 전라 지역 고교생 1,213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됐다. 대회 결과는 6월 하순에 서경대학교 홈페이지(www.skuniv.ac.kr)와 서경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 월간 미대입시 홈페이지(www.mgood.co.kr)에공지될 예정이며, 시상은 7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과 특선, 입선한 자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 미러리스 카메라, 블루트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과 상장이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상 이상의 수상작은 전시회를 열어 작품을 전시하고 전시경력확인서를 발부할 예정이며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특선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타 대학 지원 시 수상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부해 줄 예정이다.서경대 디자인학부 박혜신 학부장은 “서경대학이 주최하는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는 매년 전국적으로 남다른 재능과 뛰어난 기량을 지닌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이미 대회의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창의적인 디자인 능력 계발과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이 크게 향상되고 우리 디자인계의 미래를 이끌 동량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한 여고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와 입시학원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평소 서경대에 꼭 입학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직접 캠퍼스에 와보니 더욱 그 마음이 커졌다. 이번 대회에 꼭 수상하여 서경대에 입학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에서 올라와 대회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대회를 치르는 내내 굉장히 긴장했다. 평소 준비했던 주제와 크게 다르지 않아 무사히 대회를 끝냈지만 상을 탈지는 모르겠다. 서울까지 함께 올라와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상은 못 타게 되더라도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날 대회 스텝들을 관리하고 고사장 안내부터 시험 감독까지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 서경대 디자인학부 부학생회장 최성민 군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방에서 장시간 차를 타고 올라 왔고 또 4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 속에 땀방울을 흘려가며 작품을 완성해 가는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면서 간절함과 성취감이 전해졌다. 그 간절함과 성취감이 정시까지 이어져 꼭 미대 입시에 성공하길 바란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대회에 참가한 경험과 느낀 감정들이 미대에 진학할 때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지난 4월 ‘서경대학교 전국 무용경연대회’를 연 데 이어 6월에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서경대학교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와 ‘서경대학교 전국 모노로그 콘테스트’를, 그리고 8월에 ‘서경대학교 전국 실용음악 콩쿠르’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글로벌 실용예술교육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2,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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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사진전 개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2회 정기 사진전시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서경대학교 제2회 정기 사진전은 `白(흰 백)` 이라는 주제로 새하얀 도화지처럼 20대의 하얗고 순수한 마음 위에 각자의 개성을 채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약 40개의 작품에는 꽃과 빛을 이용해 20대의 청춘들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불안정한 미성숙을 표현, 리무진과 오픈카를 이용하며 화려한 청춘의 일상을 표현한 작품도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퇴폐미를 표현하며 기존의 정형화 된 의미를 떠나 학생들의 개성을 통해 다양함을 표현했다.  이번 사진전은 모델연기 전공 3학년 재학생들이 3개월 동안 사진전 콘셉트 및 기획회의,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섭외, 사진작품 촬영 및 전시를 비롯 전시장 대관, 협찬 등 전체 진행을 자체적으로 완성하였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JAYJUN COSMETIC) 마스크팩, 금강제화 버팔로(Buffalo), 천사연구소(1004LAB) 천연화장품, 디톡마인 디톡스 음료에서 협찬했다. 올해 개교 70주년이 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아티스트 양성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또 대다수 학생들은 에스팀, YG케이플러스, 가르텐, 제니퍼, 더모델즈, 엘삭, 클라이믹스, 엘컴퍼니, 초이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매거진, SBS슈퍼모델선발대회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원문 출처>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5290419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52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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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유일의 축구동아리 ‘스나이퍼’, 전교생 대상 ‘스나이퍼배 풋살대회’ 개최

    5월 22일~29일 8일간 교내 운동장서 ‘칸트’ ‘절름박’ 등 6개 팀 참가…스포츠 통한 학과 간 끈끈한 우의 다져            ▲ M16팀과 이준필패 팀이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경대 유일의 축구동아리인 ‘스나이퍼’가 5월 22일(월)부터 5월 29일(월)까지 8일간 교내 운동장에서 전교생 대상 ‘스나이퍼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내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개최부터 시상까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 대회에는 전자학과 17학번으로 구성된 ‘칸트’, 군사와 경영, 전자 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절름박’, 서경대 ROTC들이 멤버인 ‘이준필패’, 동아리 스나이퍼 자체 팀인 ‘드림팀’, 군사학과 16학번이 주축인 ‘M16’ 그리고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팀을 이룬 ‘컴공’ 등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은 6명~12명으로 이루어졌고 경기마다 각 팀당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준필패 팀이경기 전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서, 축구동아리 ‘스나이퍼’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참가팀을 모집했다. 각 팀은 참가비 4만원을 내고 대회에 참가할 만큼 열정을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6개 팀은 먼저 3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눠 조별 경기로 1, 2, 3등을 정했으며 1등과 2등만 준결승전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이준필패 팀과 M16팀이 경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학우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우승팀에겐 상금 1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8만원, 3등에게는 상금 4만원의 포상이 주어졌다. 마지막 결승전에는 이준필패와 절름박 팀이 올랐다. 두 팀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이준필패와 M16 팀결승전에 오른 이준필패 팀의 14학번 학군단 고성수 군은 “함께 학군단 생활을 하는 동기들과 함께 풋살대회에 나갈 기회가 생겨 굉장히 기쁘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결승전까지 오게 되어 행복하고 같이 뛴 동기들에게 굉장히 고맙다. 마지막 학년에 이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준 ‘스나이퍼’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대회를 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필패 팀의 골기퍼 최진택 군이 결승전에서 골을 허용한 후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5월 19일 금요일에 모든 경기가 끝났으며 우승은 절름박 팀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이준필패, 3등은 M16팀이 차지했다. 상금전달식이 끝나고 각 팀은 서로 격려하며 우의를 다지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강민석 스나이퍼 회장이 결승전 경기 심판을 맡아 경기를 전개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대회 운영은 물론 경기 심판까지 맡아 1인 3역을 한 강민석 스나이퍼 회장(군사학과 14학번) 은 “큰 부상자 없이 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대회를 개최하면서 한 경기를 진행하려면 최소 13명 이상의 학우가 시간표를 모두 맞추어야 가능한 데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와주어 무리없이 모든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각 팀 주장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즐겁게 대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잘 따라와 주신 팀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2학기 때 다시 대회를 열 예정인데 더 좋은 모습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회인 만큼 성적과 그에 따른 포상도 중요하지만 체육대회 때 아쉬웠던 부분을 작으나마 스나이퍼배 풋살대회에서 풀고 가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동아리와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서경대 축구동아리 ‘스나이퍼’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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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뮤지컬학과 제9회 정기공연 ‘스위니 토드’ 호평 속 막 내려

    5월 17일~21일 5일간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서 공연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의 정기공연 ‘스위니 토드’가 5월 17일(수)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개막돼 5일 동안 관객들의 호평 속에 진행되었으며 21일(일) 막을 내렸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대기술과 무대패션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이다. 무대기술을 전공한 학생들은 무대의 제반 장치를 구성하고 제작하였으며 무대패션을 전공한 학생들은 의상, 헤어, 메이크업, 소품은 물론, 공연 기획 및 연출까지 무대 전반을 연구, 총괄했다.   공연장은 시작 1시간 전부터 표를 미리 사두려는 사람들과 일찌감치 공연을 보기 위해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다. 공연장 입구 앞 한 켠에는 배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객과 배우, 공연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팀 버튼이 감독을 맡고 위너스 브라더스가 제작, 배급한 미국의 뮤지컬 영화)는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둔 성실하고 순박한 이발사 벤저민 바커가 그의 아내를 탐내는 터빈 판사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먼 호주의 감옥으로 보내져 감금된 후 15년만에 탈출, 런던으로 돌아와 복수를 꿈꾸는 잔혹한 살인마, 스위니 토드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부에서는 복수를 꿈꾸며 돌아온 스위니 토드가 옛집을 찾아가 아래층에서 파이 가게를 운영하는 집주인 러빗 부인과 재회한다. 러빗 부인은 토드가 잡혀간 후 토드의 부인 루시는 터빈 판사에게 강간 당한 후 음독자살하고 딸 조안나는 강제입양 보내졌다고 이야기하고 토드가 예전에 쓰던 면도칼을 건네주며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2부에서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복수하기 위해 판사는 물론 죄없는 런던 사람들까지 마구잡이로 죽인 토드가 자신이 죽인 사람 가운데 한 여자가 그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자신의 부인임을 알게 되고 극심한 충격과 함께 괴로워하다가 결국 비극을 맞는 것으로 공연은 끝이 난다.   공연은 인터미션 시간(15분)을 포함하여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극의 내용을 한층 돋보이게 한 노래와 춤 그리고 섬뜩하면서도 장중하고 음산한 음악과 공포스럽고 기묘하게 꾸민 무대장치들로 인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공연이 끝난 후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소리가 터져 나왔다.   공연 예매는 서경대 뮤지컬학과 페이지에 게시된 사이트에서 ‘뮤지컬 공연 서포터즈’에 접속, 이루어졌으며 12일부터는 일반 관객들에게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되었다. 취소표는 당일예매로 전환되어 현장에서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매표가 이루어졌다. 사전예매는 한 시간 반 만에 매진되어 서경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을 보러온 서예솔(국비 14) 학우는 “이번에 처음으로 학교에서 하는 뮤지컬 공연을 보게 됐는데 프로 못지않은 노래와 연기가 정말 대단해 크게 놀랐다"며 “다음 번에 하는 공연도 꼭 보러 와야 겠다"고 찬사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보실=김예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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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라오스 여성직업능력개발 공무원 초청연수 개최

    5월 21일~27일 4일간 서경대 뷰티샵서김선혜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교수, 미용분야 심화교육과정 진행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학과장 진용미) 김선혜 교수가 5월 23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4일간 교내 더 뷰티샵 블랙에서 한국의 선진 직업능력개발 기법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 라오스 여성연맹 직업훈련센터 강사 등을 대상으로 미용분야에 관한 심화교육과정을 진행했다.금번 초청연수단 교육은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이 한국 여성가족부의 의뢰를 받아 수행 중인 ‘2017 여성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라오스 여성연맹 직업훈련센터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을 찾은 분디쓰 프라둠반 라오스 여성연맹 부회장(차관급)을 비롯, 라반 수티싼 라오스 여성연맹 중앙직업훈련센터장, 셍 아퐁 실라펫 기획투자부(한국의 기재부에 해당) 국제협력부 부국장 등을 포함한 직업훈련센터 강사와 우수 훈련생 17명 가운데 미용예술분야 심화교육과정을 받기를 희망한 8명에게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 서경대의 헤어, 메이크업, 뷰티테라피 등의 전문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는 기회가 되었다. 서경대에서의 이번 미용분야 심화교육은 우수한 인프라와 시설 등 훌륭한 환경에서 한국 최고의 교수진들로부터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받음으로써 라오스 직업훈련 강사들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의 여성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도국 실정에 맞는 성 주류화 정책개발 기법을 전수하여 라오스 여성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직업훈련 심화과정 운영을 통한 라오스 직업훈련센터 강사 및 훈련생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초청연수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관리자 그룹과 심화교육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심화교육 그룹은 미용, 봉제, 바리스타&베이커리 등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해당 교과목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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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취업 선배 깨알 특강 개최

    5월 24일(수) 오후 1시 교내 북악관 109호서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학부장 안병팔)는 5월 24일(수) 오후 1시 교내 북악관 109호에서 선배 졸업생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깨알 특강을 개최했다.   서경대 노어노문학과(96학번) 출신으로 2001년부터 14년 동안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전지윤 씨는 이날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 전공 3, 4학년 후배들을 만난 자리에서 사회 진출에 앞선 가치관 정립과 전공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했다.   전지윤 씨는 취업에 앞서 진로에 대한 가치관을 어떻게 정립해야 하며 지향하는 가치를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직장이나 사회 생활을 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화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전공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다각도로 물어보고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취업과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는 매우 중요한 원천요소임을 강조했다.   전지윤 씨는 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뽑혀 러시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는데 러시아에 있으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들려주며 후배들에게 가능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취업이나 진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어 통역 알바, 러시아 전문 여행사 알바 등을 거쳐 러시아대사관에서 비서로 일하기까지의 자신의 지난 날의 삶의 과정을 들려주며 그 과정, 과정마다 경험하고 얻은 값진 사회생활의 노하우와 가치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러시아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전공 관련 취업 직종등에 관해 묻고 답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이 마무리됐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김슬기(국비 14) 학우는 “노어 전공을 잘 살려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경험과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고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직종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과 멘토링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다음 주 5월 31일(수)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공을 살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인 만큼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 <홍보실=김예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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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임선하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임선하 교수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에 서경대학교 임선하 교수(인성교양대학. 60)가 등재됐다.24일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임선하 교수의 주요 연구업적은 ‘농경문화 기반의 창의성 이론과 교육’이다. 한 곳에 정착하여 문화를 축적해 온 아시아 농경 국가들의 교육과 창의성은 여기 저기 이동하면서 형성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유목문화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창의성의 개념과 교수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차별성을 인정받은 그의 이론은 농경문화의 종주국이라 자부하는 중국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수는 창의성에의 초대(교보문고)를 비롯하여 10여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으며, 초등학생용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모듈을 150개 이상 개발했는데, 그의 이같은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가 결정됐다.임선하 교수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때부터 30년 이상 창의성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이 분야의 선구자이며 권위자다.‘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미국 ABI, 영국 케임브리지 IBC와 함께 매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609660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8532비즈니스포스트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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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주)이디케이스파솔루션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현미 이디케이스파솔루션 대표(사진 오른쪽)가 이인희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학과장과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이디케이스파솔루션에스테틱 브랜드 '피몽쉐'를 운영하는 이디케이스파솔루션(대표 이현미)이 미용 산업 발전과 교육 증진 등을 위해 서경대학교 미술예술대학과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디케이스파솔루션과 서경대학교는 상호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정보 및 기술을 교류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미용·건강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통한 협회 교류 확대 △학술세미나 개최 및 교육 과정 공동 개발 △인적 자원의 상호 지원 △학술 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 교환 △현장 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 인력의 취업 연계 협조 등이다.오는 26일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과 학생들과 학과장은 피몽쉐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산업체 현장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52318220763495&outlink=1&ref=http%3A%2F%2Fnews.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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