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경대학교

서경 TODAY

SKU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를 매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235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2018 인생나눔교실」멘토봉사단 발대식 개최

올해 군부대,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 찾아 600여 회 멘토링 실시 예정선배세대 멘토 봉사단 46명 대상 공통교육 및 발대식 진행<인생 더하기> 일일멘토 가수 션, ‘지금은 선물이다’ 주제로 특강도 열어   '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는4월24일(화) 오전 9시 30분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인생나눔교실’ 멘토 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공통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인생나눔교실’은 세대·계층·개인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은퇴세대인 선배멘토가 아동·청소년 및 청년 등 새내기세대와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변화와 성장의 계기를 갖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인생나눔교실’은 전국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문화체육관광부가 행사 전체를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권역별로 선정된 기관 및 단체가 행사를 주관한다. 수도권 지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군부대와 자유학기제 실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 모두 41개 멘티기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선발된 멘토 봉사단 단원 46명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공통교육에 참여하여 멘토링 현장과 멘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연간 운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멘토 봉사단은 임명장을 수여받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인생나눔 멘토링을 시작할 예정이다.‘인생 나눔’을 위한 또 다른 시간인 ‘인생 더하기’의 일일멘토 가수 션의 특강 등 다채로운 시간도 마련했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이날 수도권 지역의 기획사업인 ‘인생 더하기’를 동시에 개최한다. 특히 ‘인생 더하기’의 일일멘토로 가수 지누션의 션을 초청, ‘지금은 선물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 예정이다.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션의 이날 강의는 평소 그가 가지고 있는 나눔에 대한 철학과 의미를 생생하게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는 “무엇보다도 귀하고 값진 인생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참여하시는 멘토 봉사단 단원들을 만나면서 이 분들에게 무언가 더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하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멘토 봉사단에게 단지 교육적 의미로 접근하는 것은 아니며, 인생을 나눔에 앞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다른 세대의 관점을 보다 다양하게 이해하기 위해 생애주기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나눔과 멘토링 활동을 연계하였다.”고 밝혔다. 한정섭 교수는 또 “특별히 이와 같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선뜻 나눔의 마음으로 일일멘토로 참여해 주신 가수 션을 비롯한 여러 멘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기획한 ‘인생 더하기’ 사업은 4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일일멘토는 SBS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의원으로 활동해온 신혜원 교수(서경대 아동학과)를 초청해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외에도 개그맨 이홍렬,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일일멘토로 참여하기로 의사를 밝히는 등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주제의 인문·예술 그리고 나눔과 관련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인생 더하기’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02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8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2402102069607001&ref=naver

양의식 서경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한국모델협회 회장 “모델은 그 나라의 패션과 뷰티 산업 발전의 척도이자 아이콘”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모델 에이전시가 정립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시기에 가방에 사진을 넣어 직접 발로 뛰어 면접을 보러 다녔고, 모델이 되었다. 150여 개의 TV 광고, 3,000여 개의 패션 카탈로그와 지면, 삼성전자 모델 및 다양한 전속모델 활동을 펼쳤다. 이어 모델학 책 집필은 물론 모델학 1호 박사로 자리매김하며 학계에서 후학을 양성했다.그는 “모델은 그 나라의 패션과 뷰티 산업 발전의 척도이자 아이콘”이라고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 그가 개최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는 각 나라의 패션과 뷰티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양의식 회장을 직접 만나 본인의 이야기와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어떻게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나 1980년 초는 모델이 되는 정식 루트가 없었다. 모델 에이전시가 정립되어있던 시기도 아니라 직접 사진을 들고 발로 뛰며 나를 소개했다. 그렇게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Q. 모델로 활동한 대표적인 브랜드를 말하자면 나는 가전속 계약 형태로 모델 활동을 계속했다. 150여 개의 TV 광고를 하고, 패션 카탈로그와 지면을 3,000개 정도 했다. 삼성전자 모델을 3년간, 삼성물산의 SS패션 빌트모아 신사복 모델을 6년간 했다. 기아차 프라이드, 현대 자동차, 코오롱 맨스타 등 다양한 모델 활동을 했다. Q. 모델학 1호 박사다  2009년 패션모델의 직무수행 능력에 한 연구로 1호 모델학 박사를 받았다. 포즈의 개념은 일상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정지 동작이다. 나의 모델 생활 경험으로 ‘모델닷컴’이란 책을 집필했고, 그것이 모델학과의 교재가 됐다. 그 뒤로 모델학에서 석사과정도 생겼다. 대학에서 교수 생활도 했고 모델 관련 전공도 만들었다. 내가 만든 대덕대학의 모델과는 모델과 중에서도 명문이다. 7년 반 정도 정년트랙 교수를 하면서 협회장과 겸임했다. 서경대학교 모델연기과 학부도 내가 만들었다. 현재 남자 모델의 최고 명문은 서경대가 됐더라.  Q. 한국모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모델협회는 1976년도에 문화부 소관의 비영리법인으로 협회가 설립됐다. 모델의 건전한 발전, 권익향상, 그리고 관련 사업의 결속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함이 목적이다. 10대부터 현재까지 내가 회장을 맡고 있다. 모델들의 인식개선 캠페인과 민원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Q. 모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슈퍼모델 골프단. 그리고 야구단과 축구단도 있다. 야구나 축구는 키가 큰 남자 모델들 때문인지 인기가 꽤 있었다. 골프는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모델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한 것 같다. 또 한국모델시상식도 이에 속한다. 지금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로 바뀌었다. 만들 당시 연기대상, 청룡영화제 등 다양한 시상식이 있었지만, 모델들을 위한 모델 시상식은 없었다.  Q. 그런 노력 때문인지 모델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현재가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렇다. 내가 협회장을 맡았던 때가 모델 출신 배우들이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한 시절이기도 하다. 차승원, 이병헌, 권상우 등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은 모델 활동을 숨기려 했다. 그때는 모델에 대한 선입견이 만연하던 시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델도 다른 연예인처럼 사회적인 이미지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등한 연예인으로 볼 수 있는 하나의 엔터테이너로 인식을 개선하고 싶었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하나의 이점으로 될 수 있도록. 현재는 이종석, 안재현 등 많은 모델이 당당하게 모델 출신 배우라고 밝힌다. Q. 그렇다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인지 궁금하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나라가 20개국이다. 새로운 모델로드를 만들고자 했다. 쉽게 말해 모델 선발대회를 나라별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모델은 그 나라의 패션과 뷰티 산업 발전의 척도이자 아이콘이다. 모델들의 스타일이 하나의 아이콘이 된다고 보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하나의 플랫폼이다. 총 세 가지의 핵심 콘텐츠가 있다. 아시아 27개국을 순회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 이는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 나갈 최고의 뉴스타 모델들을 선발하는 콘테스트다. 필리핀, 차이나 등 원웨이 방식의 한류를 쌍방향으로 만든 것으로 보면 된다. 각 나라별로 브랜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더불어 중국에서는 페이스북 등 접속이 되지 않는 SNS가 있다. 한국 결선에 오면 그 SNS도 활용할 수 있다. 이어 각국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 모델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기간 중에 결선을 통해 또 다시 선발된다. 아시아美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문화 산업이다. 아시아의 패션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메이크업과 헤어쇼를 하고 인사를 한다. 메이크업과 헤어쇼를 못할 이유가 없는데도 이전까지 현재 그들을 위한 쇼는 없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했고, 만들게 됐다. 더불어 ‘美’는 아시아에서 모르는 나라가 없는 글자다. 게다가 해석 폭도 넓어 이름을 짓게 됐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로 아시아 스타 및 모델 스타들의 시상식, 아시아와 케이팝 스타 축하 공연, 글로벌 디자이너 패션쇼 및 유명 브랜드 패션쇼 등으로 구성된다. 모델을 보면 그 나라의 에스테틱, 헤어, 패션, 에스테틱 등의 척도를 다 알 수 있다. 뷰티와 패션의 인더스트리를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Q.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작년에 사드 때문에 중국 행사를 하지 못했다. 올해 사드가 풀리고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하는 행사다. 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모델을 뽑기 때문에 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올해 행사는 중국 장경휘 주석과 공동 주최다. 중국의 많은 뷰티와 패션 아이템을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중국의 플랫폼까지 커져 더 넓고 크게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행사의 부제가 한중뷰티페스티벌이다. 더불어 올해 아시아美페스티벌은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한복과 치파오 등 전통쇼 및 트렌드쇼와 더욱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한다. 한중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쇼를 볼 수 있다. Q.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선발 기준이 궁금하다나라별로 모델 출신의 스타 위주로 상을 준다. 선정기준으로 기본 신체 사이즈 스펙을 보는 것은 기본이다. 이어 첫 번째 기준은 밸런스다. 상하체 밸런스. 그리고 얼굴, 표현력 순서로 본다. 표현력은 보디랭귀지, 워킹 등을 뜻한다. 그다음이 팔로워다. SNS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의 방송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오는지, 팔로워가 몇인지 등. 본인의 세일링 능력을 본다. Q. 마지막으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최종 목표가 궁금하다‘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다양한 플랫폼과 SNS를 통해 패션뷰티, 에스테틱 등의 산업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이 그 중심에서 여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원문출처>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197440q

[신혜원 서경대 교수 칼럼]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더 현명해지고 성숙해진다

[좌충우돌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아이에게 양육을 제공할 때 아이의 상황이나 기분, 욕구 등을 잘 살피고 이에 적절한 방법으로 양육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베이비뉴스아이를 키우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희생’이라고 한다. 정말 어렵기만 한 일일까?갓 태어난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먹고, 자고, 싸고, 노는 것... 그 모든 일상을 엄마나 아빠가 모든 것을 해 주어야만 해서 육아에 대한 시간적, 육체적 부담감이 크다.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해서 영유아교육기관에 다니게 돼도 여전히 엄마나 아빠가 아이의 일상생활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하며 함께 놀아줘야 하는 등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육아에 집중해야 한다. 조금 더 성장해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아이 스스로 하더라도 방과 후의 시간에 대한 관리, 아이의 학업 등등을 관리하고 책임져야 하므로 여전히 엄마, 아빠의 역할은 오히려 더 늘어날 뿐 줄어들지 않는다.육아를 이와 같이 버겁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 돌보기를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해치워버리는 일’로 생각하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 배고프다고 울면 빨리 먹여주어야 하는 일, 기저귀를 빨리 갈아치우는 일, 아이 이유식 거리를 빨리 준비하는 일, 졸려서 칭얼거리는 아이를 빨리 재워야 하는 일, 아기 물품이 떨어지면 빨리 다시 사와야 하는 일, 아이에게 좋다는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하는 일, 아이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 주는 일... 대체로 아이를 키우는 일에 대해 부모나 성인이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어야만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하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양육을 제공하는 일은 아이가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일을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하는 일이다. 배고파 우는 아이를 안고 엄마가 우유를 먹이는 상황이란 우유를 준비해서 엄마가 아이 입에 우유병을 물리게 한 후 우유병을 열심히 빠는 아이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아이와 눈 맞춤하고, 잘 먹는 아이를 격려하는 등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인 것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우유병을 물리게 했더라도 아이가 우유병을 빨지 않는다면, 혹은 우유 먹기를 거부한다면 엄마는 아이에게 수유할 수 없기 때문에 육아는 아이와 함께 하는 일이다.대체로 우리는 다른 사람과 어떤 일을 함께 해야 한다면 사전에 상대방의 특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서 최대한 상대방과 협력적으로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함께 일을 하면서도 상대방의 말, 표정, 행동 등을 살피면서 상대방과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해야만 함께 해야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상대방을 민감하게 살피고 상대방과 자신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따라서 아이에게 양육을 제공할 때 아이의 상황이나 기분, 욕구 등을 잘 살피고 이에 적절한 방법으로 양육으로 제공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미성숙한 영유아시기의 아이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면밀하게 아이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아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아이의 특성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엄마나 아빠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기도 하지만,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표현능력이 미숙한 영유아기 때문에) 자녀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세심한 능력이 개발되고 발달된다. 그리고 각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방법들을 개발하고 찾게 된다.더 나아가 아이를 키우다보면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돌발 상황처럼 생긴다. 그리고 부모는 이를 당연히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애원 하는 등... 이제껏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시도하고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힘들고 아플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지 간에 문제를 잘 해결했다면, 그리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 부모는 최고의 성취감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만큼 엄마, 아빠는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되는 것이다.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엄마, 아빠의 시간, 에너지를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주는 희생이라기보다는 아이에게 필요한 일, 아이를 도와주어야 하는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창의적인 일이다. 엄마, 아빠의 노력이 창의적인 결과로 결실을 맺을 때 가장 큰 수혜자는 아이라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아닐까?나의 경우도 물론,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되고 감사했으며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고, 내 자신을 좀 더 성숙한 존재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그래서 예비 부모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부모되기를 즐기라고! 부모 역할을 하면서 성숙되는 자신을 경험하는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자고!*칼럼니스트 신혜원은 워킹맘이 맘 편히 일하기 위한 우수한 보육프로그램 제공과 아이 키우는 일이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여러 엄마들과 공유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일해 왔으며, 현재는 서경대학교 아동학과 교수이다. 어린이집 교사,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문가 자문 등 육아 관련 방송의 자문 활동, 경향신문의 육아 및 교육 관련 칼럼 연재 등을 통해 영유아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두 아이 엄마 경험을 나눠왔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행복한 아이 육아를 공유하고자 한다.<원문출처>베이비뉴스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83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등으로 유명한 이한 영화감독 초청 특강 개최

4월 3일(화) 오후 3시 교내 혜인관 410호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이희주)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등으로 유명한 이한 영화감독을 초청, 4월 3일(화) 오후 3시 서경대학교 혜인관 410호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이한 감독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2년에 차태현, 손예진 주연의 ‘연애소설’로 감독으로 데뷔, 김려령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연출한 ‘완득이’로 531만 관객을 동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등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다수 제작한 감독으로 유명하다. 올해로 두 번째 서경대학교를 찾은 이 감독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에게 영화시장의 현황과 흐름, 영화 시나리오 창작 과정, 영화감독에게 필요한 역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또 작가, 기획자, 스토리 전문가 등 영화계 진출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야기 잘 쓰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 특강에 참여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 모두 마음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색깔을 이야기로 담아 볼 것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들을 고쳐가며 발전시키다 보면 재미있는 글이 탄생한다고 조언했다.   특강에 참여한 신진수 학생(문화콘텐츠학과 1학년)은 “알기 힘들었던 최근 영화계의 현황과 감독에게 필요한 역량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감독님께 궁금한 것들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특강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하러 온 학생들에게 메일 주소를 가르쳐주느라 바빴다. 특강 소감을 묻자 “영화에 관심을 갖고 모인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보면서 나의 대학교 1학년 시절 생각이 났다”며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하고 열정적으로 질문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특강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콘텐츠학과는 학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지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역량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8일에도 새로운 전공역량 강화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대학교는 졸업인증제 중 비교과 인증을 통해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비교과 인증은 일반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전공역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신청은 서경대학교 포탈(https://portal.skuniv.ac.kr/)에서 할 수 있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지방기능경기대회 메달 잔치

2018년 서울·인천· 강원 지역 지방기능경기대회서 금2 · 동1 수상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학장 김범준)이 지난 4월 4일(수)부터 9일(월)까지 6일간 열린 2018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술인들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지역 내 기술 및 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매년 전국의 특별시·광역시·도가 각각 시·도 기능경기위원회 소재지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17개 시·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금번 대회에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태원주 학생이 서울특별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헤어디자인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 일반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박사과정의 오승현 학생은 인천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동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박사과정의 전근옥 학생은 강원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태원주 학생, 오승현 학생과 동메달을 받은 전근옥 학생은 2018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매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다수를 배출해왔다.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태원주 학생 ▶일반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박사과정의 오승현 학생

서경대, 서울시 동북 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4월 10일(화) 교내 유담관 세미나실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4월 10일(화) 오후 3시 30분 서경대 유담관 세미나실에서 서울시 동북 4구(강북·노원·도봉·성북구) 소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서경대를 비롯한 동북 4구 소재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팀장,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동북 4구 도시재생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동북 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서울시 지역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북 4구의 발전과 더불어 산학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발족되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 앞서 서경대 미용예술센터를 방문하여 메이크업, 헤어, 스킨 강의실 등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의 강의실을 둘러보고 뷰티테라피 & 메이크업학과의 수업 현장에 참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선철 동북 4구 도시재생센터장이 '서울시 동북 4구 도시재생과 대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데 이어, 송인규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가 ’2018년 부동산 정책분석 및 시장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장의 진행으로 산단장 포럼 현안토의 시간을 가졌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는 요즘 모든 대학들이 연구비 확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산학협력단의 역할은 대학의 가장 중심에 있다“며 ”동북 4구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매우 시기 적절하고 11개 대학을 이어주는 가장 든든한 동아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영철 총장은 이어,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까이 있는 대학들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생을 하는 모범 사례를 만든다면 우리나라 대학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SV 코스메틱 브랜드 ‘스텔비’, 핑크빛 파우더 함유된 ‘칼라민 톤업 선’ 출시

CSV 코스메틱 기업 블루네이션이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스텔비 칼라민 톤업 선(Stelbi CALAMINE TONE UP SU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인공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핑크빛을 내는 자연 유래 성분 '칼라민 파우더'를함유해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칼라민'은 산화아연과 산화철을 혼합하여 얻은 분홍색 분말로, 수렴과 진정,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지 조절, 땀띠 및 습진 진정 기능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사시키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SPF50+, PA++++)'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특히,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과 뻑뻑한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부드럽고 보송하게 바를 수 있다. 제품은 바르는 즉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외출 전 미리 바르지 않아도 된다.완벽한 자외선 차단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일상 생활용 선케어 기능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장 시 밀리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또한, KC피부임상연구센터 피부자극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세 가지 진정 및 보습 성분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병풀 추출물'은 항염 작용으로 피부 손상을 예방하며,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에 효과가 있다. '알로에베라잎 즙'은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에 대해 미백 효과를 주며, 보습 작용 및 점막 재생까지 돕는다. 그린 푸드의 대표 '녹차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 및 억제하며,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으로 염증과 세균을 막아준다.블루네이션 허성민 대표는 "스텔비의 두번째 신제품 칼라민 톤업 선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베이스 시너지 효과까지 주어 젊은 여성들이 선호할 아이템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스트와 평가를 거쳐 고객의 피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블루네이션은 미(美)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초의 CSV 코스메틱 회사로 CJ E&M 다이아티비(DIA TV), 서경대학교와 함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방식으로 만들어진다.<원문 출처>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170100147380010900&servicedate=20180417

북한산 국립공원을 캠퍼스로 둔 서경대학교 – 북악관 뒷길 산책로와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봄의 향연을 즐기다

북한산 둘레길로 이어진 청운관 뒤쪽 산책로에 벚꽃이 만발했다.북한산 국립공원을 캠퍼스로 둔 4월의 서경대학교는 봄의 향취로 가득하다. 북악관, 문예관, 대일관 뒷편,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오가는 이들의 춘심을 사로잡는다. 잠시 시험기간의 압박감을 잊고 봄의 향취를 만끽하고 싶은 서경인들은 산책로를 찾아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가볼 것을 추천한다. 북악관 뒤쪽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는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로 나뉘어진다. 올라가는 길은 시간이 부족해 잠시 동안 짧은 걷기 운동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벚꽃이 만발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청운관 뒷길을 지나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나무계단이 나온다.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고양이가 반겨주는 작은 운동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성북구의 풍광을 감상하며 운동기구들로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내려가는 길은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는 길이다. 샛길로 빠지지 말고 곧장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도열해 있는 오솔길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간단한 헬스 기구와 휴게 시설이 갖춰진 크고 작은 공터(운동장)를 여러 개 지나고, 정자가 놓여 있는 숲 속을 지나 2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사색의 숲과 놀이터가 나온다. 성북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나무 그네에 앉아 잠시 사색에 잠겨보고, 놀이터에서 땅따먹기를 하며 놀다보면, 어느새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놀이터를 뒤로 하고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잠시 걷다 보면 작은 생태천을 풍경으로 둔 ‘숲 속 book cafe’가 나타난다. 숲속 북 카페는 건물이 아닌 해먹과 기부된 책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해먹에 누워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데 적당하게 부는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생태천에서 도룡뇽 알, 올챙이와 함께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피어난다. 숲 속 북 카페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듯 조용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독서를 하거나 해먹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 숲 속 북 카페의 이용자들은 건물로 이루어진 도서관보다는 자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자 크게 떠들거나 주변을 어지럽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숲 속 북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예의와 배려는 숲 속 북 카페를 더욱 의미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숲 속 북 카페는 서경대학교의 산책로와 이어져 있는 북한산의 둘레길 근처에 위치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게 느껴졌다. 맹위를 떨쳤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숲속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엔 잠시라도 내 시간을 갖기 힘든 하루의 연속이었으나 둘레길을 걷는 순간만큼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산책하며 만나는 강아지들과 그 주인들의 따스한 미소와 교감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가져 본다. 우리 대학 학생들도 이 길을 걸으며 봄의 향연 속에 잠시 여유를 즐기는 행복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홍보실 = 김지은, 소유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북악관 뒤쪽 양갈레 길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둘레길이 나온다. 서경대학교 북악관 뒤편 산책로를 따라 쭉 내려가면 북한산 둘레길로 이어진다.    칼바위 탐방안내소라고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둘레길 옆 공터에서 운동도 할 수 있다.  숲 속 북 카페에 가기 전에 정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숲 속 도서관이 있다. 숲속 도서관에서 읽을 책들을 비치해 놓은 책장 햇볕과 바람을 만끽하며 정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정자를 지나면 아름다운 오솔길이 이어진다.          자연을 감상하며 칼바위 공원 지킴터로 걸어가면 숲 속 북 카페가 나온다.    숲 속 북 카페를 가는 길에 주변 풍광을 내려다 보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사색의 숲'을 만날 수 있다.   사색의 숲에 마련된  그네 앞에 앉아 있으면 산을 넓게 바라 볼 수있다. 북 카페 가는 길에 있는 공원에서 성북구 주민들이 모여 운동을 하고 있다.공원과 연결된 놀이터에서 추억의 놀이를 해 볼 수 있다.  숲속 북 카페를 둘러싼 냇가에 위치한 자연 생태 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올챙이를 잡고 있다.  체험관에 서식하고 있는 올챙이들이 물속에서 유영하며 봄을 왔음을 알리고 있다.  한 여자 어린이가 생태천에서 도룡뇽 알을 잡았다며 자랑하고 있다. 숲속 북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성북구 주민들 한 여성이 해먹에 누워 강아지와 함께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강아지도 따사로운 햇살 아래 봄을 즐기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누워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먹이 설치되어 있다. 해먹에 누워 봄볕을 만끽할 수 있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상이 놓여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다.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숲 속 북카페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이정표를 따라 더 올라가면 칼바위 지킴터를 지나 칼바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바로 옆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오랜시간 나들이에도 불편함이 없다.산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서경대학교의 모습이 아름답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돌아와 북악관 뒤쪽 길로 올라가다보면 산책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학교 뒤 산책로에 벚꽃이 만발하였다.작은 종달새도 학교의 벚나무에 놀러왔다.학교 산책로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산책 나온 다양한 애완견들을 만날 수 있다. 봄이 오면 많은 학생들이 산책로를 찾아 사진을 찍는다.산책로의 끝에 연결되는 산으로 난 길로 더 올라가 볼 수 있다,산길을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다보 면 고양이가 반겨주는 작은 운동장이 나온다. 산책로 옆길로 내려가다보면 벚꽃이 만발한 길이 하나 더 있다. 산책로와 둘레길을 걷다보면 귀여운 강아지를 많이 만나 교감할 기회가 적지 않다.

[김유경 서경대 교수 칼럼 : 한강T-생활정보] 초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화장법'

[한강타임즈] 오전부터 뿌연 하늘을 보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10대 때에는 이런 날은 봄 안개가 피어난 날이라고 로맨틱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스모그와 더불어 생기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1/5~1/7정도이며, 크기는 머리카락의 1/20~1/30정도로 작다.성분은 석탄, 석유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자동차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며 황산염, 질산염, 탄소류와 검댕, 광물 등이라고 한다.그 성분이 무엇이든 우선 목이나 눈을 아프게 하고 피부에 문제를 발생한다는 점에서 매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사회에 사는 피부가 연약한 모든 사람은 맘 편하게 다닐 수도 없게 되었다.초미세먼지의 성분이 무엇이든 간에 비가 온 후에 차에 붙은 끈적이는 먼지들은 예전의 먼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났으며 더군다나 이런 것들이 얼굴과 피부에 붙는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 일이다.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해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난 며칠 뒤, 피부가 여린 제자가 얼굴에 여드름처럼 화농균으로 붉은 뾰루지가 생긴 사례를 직접 목격하고서 그 심각함이 현실로 다가왔다.물광이나 윤광으로 얼굴의 화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접어두고 이제는 미세먼지로부터 얼굴 피부보호를 하기 위한 끈적임 없는 파우더리한 피부표현이 관건이다.마스크로 가리면 될 것 같지만 초미세먼지가 그렇게 만만할 리가 없다. 잠깐씩 벗는 마스크에도 초미세먼지는 금새 얼굴에 달라붙어버린다.기초화장단계 다음에는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매끈한 피부를 만든 후에 리퀴드 화운데이션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바르고 파우더를 사용하여 모공을 막고 피부에 미세먼지가 최대한 달라붙지 않게 한다. 또한 파우더 팩트를 파우더 브러쉬로 가볍게 발라 2중 방어효과를 준다.색조화장은 마스크를 주로 쓰고 있으므로 립 메이크업은 생략하고 아이메이크업으로 포인트메이크업의 개성을 살린다.아이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마스카라에 집중하는데 꼼꼼한 마스카라는 미세먼지가 눈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면서 메이크업의 효과를 살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이중 클렌징으로 꼼꼼한 세안이 필수적이다.워터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얼굴을 꼼꼼하게 닦아내고 스킨을 솜에 묻혀 다시 한번 닦아내어 2중 클렌징이 되도록 한다.미세먼지와 바람으로 헤어가 거칠어지고 엉키는데 이를 방치하면 머리카락속에 유해물질로 인해 두피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우선 엉킨 머리카락은 물에 적신 헤어의 머리카락 끝에서 부터 린스를 사용하여 풀어준 후 샴푸하여 큐티클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봄철이 되면 더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는 피부에 초미세먼지까지 더하여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꼼꼼한 파우더 사용으로 피부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과 이중세안, 수분 팩 및 영양공급이 필수적이다.김유경 교수 미용예술학(메이크업) 박사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부 외래강사현) '아트윅플러스' 종합방송미술제작 방송분장 팀장

[진세근 서경대 겸임교수 칼럼] 己任(기임)

漢字, 세상을 말하다  천하위공(天下爲公)은 공자(孔子)의 철학이다. 천자(天子)가 자식 아닌, 현인(賢人)에게 양위해야 천하가 공평하고 태평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때 나온 인재등용 원칙이 선현여능(選賢與能)이다. 지혜와 능력을 갖춘 인물을 등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춘추전국 말기 경제가 발전하자 이익집단이 형성됐다. 진(秦) 초기 세경세록(世卿世祿) 제도가 도입된 배경이다. 벼슬도 녹봉도 세습됐다. 귀족정치의 출발이다. 위(魏) 조비(曹丕)가 구품중정제(九品中正制)를 실시했지만 진(晉)과 위진남북조 시대를 지나면서 문벌로 등용되는 시대가 열린다.    이민족의 잦은 침략과 중원의 연전연패로 대란이 찾아온다. 결국 607년, 수(隋) 양제는 시험을 치러 인재를 뽑았다. 이게 당(唐)대 과거제도로 정착됐다. 송(宋) 이후에는 과거로만 관리를 뽑았다. 정영(精英) 정치, 즉 선비 정치의 시작이다.    선현여능이 다시 거론된 게 이때부터다. 논어에서 언급된 기임(己任)도 부활한다. 기임은 논어 태백(泰伯)편에 처음 보인다.    증자(曾子)의 말이다. “선비는 반드시 뜻이 크고 굳세야 한다. 임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다. 인(仁)을 자신의 임무로 삼으니(仁以爲己任) 그 임무가 어찌 무겁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죽어서야 그 일을 그칠 터이니 그 길이 어찌 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천하위공은 출발이 천자(天子)였다. 기임은 관리(官吏)가 대상이다. 악비(岳飛)가 추앙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주희(朱熹)도 북송(北宋)의 정치가 범중엄(范仲淹)을 “평생 기임으로 일관한 인물”이라고 찬양했다.    곧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특정 인물과의 관계를 내세운다면 문벌 정치에 올라타려는 자다. 제일 먼저 솎아내야 할 인물이다. 지혜와 능력도 좋지만 핵심은 역시 기임 아닐까?      먼저 후보들의 행적(行跡)을 꼼꼼하게 살펴 보자. 그 정도의 시간은 내야 유권자 자격이 있다. 그러면 어느 후보가 기임에 가까운 인물인지, 절로 드러날 것이다.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원문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53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