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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해 다양한 장학금 지급…어학능력 향상 위한 지원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2015년에 ‘서경비전 2025’을 발표했다. ‘서경비전 2025’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여 2025년에 실용학문을 최고 가치로 하는 글로벌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과 미션을 담고 있다. 서경대학교가 ‘서경비전 2025’를 통해 양성하려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란 창의적이고, 상황에 적절한 응답을 하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를 뜻한다.서경대학교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서경 CREOS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경 CREOS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신입생 모집요강에 기재된 영역별 성적우수자(법인장학금 제외),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으로 입학한 자,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장애인으로 등록된 자(구 서경희망플러스장학금), △직전 학기 성적과 비교하여 일정 수준 이상 성적이 향상된 자(구 성적향상 장학금), △재학 중 일정 수준 이상 어학성적이 향상된 자(구 토익성적향상장학금), △소년·소녀가장 또는 다문화 가정인 자(구 서경해피하우스장학금),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자(구 공로장학금, 발전기여 장학금), △재학 중 창업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구 창업장학금), △본교에서 시행하는 IPP프로그램 선발자, △본교에서 시행하는 각종 실기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신(편)입학한 자, △본교와 학술교류협정에 의해 외국대학에 파견된 자 등 실로 다양하다.이와 함께 서경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의 첫걸음이 되는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 어학성적이 향상된 경우나 학술교류협정에 따라 외국 대학에 파견된 경우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는 외국어 역량 강화 차원에서 어학능력에 맞춘 수준별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모의토익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자세한 정보는 서경대학교 장학 안내 페이지 (https://www.skuniv.ac.kr/encouragem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장학과(940-7085, 7641)로 하면 된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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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진출 · 취창업 준비에 날개를 달아주다 - 서경대 취업지원센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이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고 취업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적성 및 진로 관련 각종 검사에서부터 역량개발 및 스펙관리, 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구성, 면접 준비 그리고 각종 경연대회 참가 등 구체적이면서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취업상담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는 취업준비를 위해 전문상담사가 지속적인 컨설팅과 상담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 혼자서 준비하기 힘든 과정은 전문가와 같이 고민하고 계획하며 훈련함으로써 맞춤형의 실효성 있는 사회진출 준비를 돕고 있다. 서경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areer.skuniv.ac.kr/)에서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2명의 전문 취업 컨설턴트와 1명의 전문 창업 컨설턴트, 1명의 창업 관련 전문 상담 교수가 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준비를 돕고 있다. 학생이 직접 담당 지도교수 또는 전문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초기상담 과정에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정서적 상태, 심리적 자원을 알아볼 수 있는 종합심리검사도 가능하며 검사를 받은 후에는 그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이밖에도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취준생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취업전략 제시를 위한 종합심리검사, 진로적성검사, 취업상담 신청, 직업탐색, 스펙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직업탐방, 목표직업탐색과 같은 카테고리도 있다.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직업정보도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또,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초점을 맞춘 취업전략 정보는 물론, e학습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이 쌓아온 경력과 역량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경력관리에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기초역량, 취업역량, 봉사활동, 글로벌 역량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수치화하여 마일리지로 저장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마일리지는 여러 항목을 달성하거나 취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캠퍼스 온’이라는 휴대폰 앱을 통해 핸드폰으로도 쉽게 입력, 수정할 수 있다.매 학기마다 취업준비 우수자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 내에서의 취업컨설팅 이용(50점), 학습역량 개발시스템 이용(50점),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50점), 취업준비 내용에 대한 수기(50점) 등을 합산해 취업준비 점수가 높은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정보는 서경혁신원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사회진출을 알 수 있다. (https://innovation.skuniv.ac.kr/notice/)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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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서경대 경영대학원 동문) 서울지방세무사회 前 이사, 신임 부회장에 임명

    신임이사에 염흥렬, 임승룡 선임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26일 제2차 임원회의 동의를 얻어 1명의 부회장과 이사 2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임채룡 회장이 임종석 신임부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신임 부회장 선임은 지난 6월 이헌진 前부회장이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하면서 서울회 부회장을 사퇴하게 되어 공석이 되었기에 임종석 前이사를 선임하게 됐다.또한 지난 6월 남창현 前이사의 사퇴와 임종석 이사가 신임 부회장에 선임되면서 공석인 된 이사에 염흥렬 前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과 임승룡 前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임채룡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소통과 화합의 일꾼임을 자처하면서 서울회 회원님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는데, 앞으로 1년여 남은 임기도 임종석 신임부회장과 염흥렬 이사, 임승룡 이사는 물론 임원 여러분들과 합심해서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울지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종석 부회장은 “여러 이사님과 지역회장님을 모시고 서울 회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서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된 소감을 전했다.이날 임원회에서는 지방세무사회의 회무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조직 정비와 인사권 이관 및 연수교육 등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제규정 개정 건의(안)을 본회에 건의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6개 지방세무사회 중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의 임기만 본회와 달라 서울회원만 매년 본회와 서울회 선거를 번갈아 가며 실시하여 선거과열로 인해 회원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회 임원 선출 시기를 본회와 일치시켜 줄 것을 건의하기로 하였다.그리고 금년도 워크숍 및 체력단련행사에 대해서 임채룡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이사와 정진태 역삼지역회장 등 23개 지역회장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수렴하였으며 대다수 임원들의 의견에 따라 운동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종전처럼 1박 2일로 진행하는 경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서울 근교의 잔디구장에서 개최하면 보다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다음은 임종석 서울지방세무사회 신임 부회장의 약력이다. 임종석 부회장 (’56) ◇ 서경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부원장(전)▢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전) ▢ 서울지방회 연구이사(전)▢ 서울지방회 연수이사(전)<원문 출처>일간NTN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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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리의 성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전사카드'

    [별자리 특성 담은 타로 카드 심볼론 이해하기] 양자리 그림'The Warrior'는 우리말로 전사 카드로 해석되고 인물은 전쟁의 신 '아레스', '아킬레스' 캐릭터다.  붉은 색을 전체적으로 사용함으로 강한 화기(火氣)가 느껴진다.양자리의 성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카드 'The Warrior'.용감하다. 행동한다. 추진력 있다. 승리한다. 열정 가득하다. 싸움‧시끄러움이 있다. 관재구설 가능성 있다. 싸우면 안 진다. 급하다. 의욕만 너무 앞선다. 누구보다 열심이지만 부딪힘이 있겠다 등 질문에 따라 양지리의 키워드를 읽어주면 된다.노선희 서경대 대학원 동양학과<원문 출처>글로벌 이코노믹 http://life.g-enews.com/view.php?ud=201707261746103329e8b8a793f7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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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학과’서 장학금 받으며 임관 준비… 軍 장교 꿈 이룬다

    [본보 청년드림센터-서경대 공동 기획]경기모바일과학고서 군사학과 소개20일 경기도 안산시 경기모바일과학고에서 열린 진로교육 강연에서 박성범 서경대 군사학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군 장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학과장은 “군사학과가 장교가 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군 장교가 되려면 육·해·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해야만 가능할 것 같지만 이외에도 장교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일반 대학의 ‘군사학과’에 입학하는 것이 그중 한 방법이다. 박성범 서경대 군사학과장은 “장교가 되는 과정은 육사 등 사관학교만 생각하기 쉬운데 일반대의 군사학과는 ‘영외 사관학교’ ‘민간 사관학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경대 군사학과 졸업생 중 지금까지 임관하지 못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20일 경기도 안산시 경기모바일과학고 협의회실에서 열린 진로교육 강연에는 군인의 길을 가고자 하는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들의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연은 서경대와 본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강연자로 나선 박 학과장은 “병사, 부사관, 장교로 구성된 군을 이끌어가는 장교가 되는 데 군사학과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군사학과에 입학하면 크게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학군단(ROTC)을 통한 방법이다. 1, 2학년은 군사학과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3, 4학년 때는 학군단 교육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4년간 군사학과에서 대학 생활을 한 뒤 학사장교에 지원하는 것이다. 선발시험에 합격하면 대학 졸업 후 16주간 교육을 받고 학사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병과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결정한다. 4년제 대학에서는 군사학과가 아닌 일반학과 학생들도 학군장교와 학사장교에 도전할 수 있지만 군사학과 학생들이 장교로 임관하는 데 더 유리하다고 박 학과장은 설명했다. 그는 “전공으로 군사학을 배우기 때문에 군사학과 학생들의 지식이나 사고방식이 다른 학생들보다 장교에 더 적합하고, 선발시험 합격률도 더 높다”고 말했다.군사학과의 생활은 일반적인 대학 생활과 예비 장교로서의 생활이 일정 부분 섞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의 대학생들처럼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장교 육성을 위한 학과인 만큼 일정 부분 통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서경대의 경우 군사학과 1학년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한다. 장교 후보생 자질을 조기에 함양한다는 취지에서다. 2학년부터는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주 2, 3회는 제복을 입고 학교 생활을 한다.군사학과 입학 후 희망 진로가 달라지거나 장교 임관을 목적으로 한 군사학과의 교육이 적성에 맞지 않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 박 학과장은 “35학점을 이수하면 다른 학과로 전과가 가능하다”며 “복수전공 제도를 통해 다른 학과의 학위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군사학과 입시에서는 체력고사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경대의 경우 1.5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실시한다. 측정 결과에 따라 1∼9등급으로 나눠 차등 점수를 매긴다. 체력이 일정 수준이 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된다. 1.5km 달리기는 남자 7분 28초·여자 8분 59초 이내, 윗몸일으키기는 2분간 남자 30회·여자 15회, 팔굽혀펴기는 2분간 남자 20회·여자 10회에 못 미치는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체력고사 기준에 미달해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은 만큼 군사학과에 지원하려면 평소 체력 관리가 필수다.박 학과장은 “군사학과 학생들은 군 장학금을 받고 장교로 임관할 수 있고, 학과 특성상 취업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며 “과거에는 학군 출신은 장기 복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임관하면 대부분 장기 복무를 지원할 정도로 직업으로서 장교는 선호 직종으로 꼽힌다”고 말했다.이날 강연이 진행된 경기모바일과학고는 모바일 분야 특성화고 선도학교로 △모바일비즈니스과 △모바일콘텐츠과 △모바일그래픽디자인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재선정돼 다양한 중소기업의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과 특성을 살려 금융권과 공기업, 대기업 등에 소프트웨어 개발직, 유통관리직, 디자인 개발직 등에 취업하고 있다.<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0727/8554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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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길수 전 서경대 교수, 세계 에스페란토 불자연맹 회장에

    서길수 서경대 전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공어인 에스페란토를 사용자하는 불자들의 모임,세계 에스페란토 불자연맹 회장에 선출됐습니다.서길수 전 교수는 어제 한국 외대에서 열린 에스페란토 세계불자연맹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서 교수측이 전했습니다.서길수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에스페란토 전문가이자 고구려 역사전문가로 꼽히고 있습니다.서 회장은 회장 선출과 함께 전세계 에스페란토 불자들을 상대로 불교와 불교 명상을 주제로 공개 강연도 가졌습니다.이번 총회 준비는 에스페란트 불자연맹 한국지부 회장이자 대구 칠성관음사 주지 도휘 스님과 국내 회원들이 맡았고 도휘 스님은 참석자들에게 점심 공양을 대접했습니다.한편 전세계 62개국의 에스페란트 사용자들의 축제인 ‘제102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는 지난 23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29일까지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원문 출처>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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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전국 실용음악 콩쿠르’ 개최

    예선 8월 19일(토) 서경대 대일관, 본선 8월 26일(토) 서경대 문예홀서 ▲ ‘2017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전국 실용음악콩쿠르’ 포스터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8월 19일(토)과 26일(토) 서경대 대일관과 문예홀에서‘전국 실용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가 주관하는 이번 실용음악콩쿠르는 대회 참가자의 무대 공연기회 부여와 상호 치열한 실력 경합을 통해 음악도로서의 기량 향상 및 실용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아일보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콩쿠르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보컬, 기악, 작곡 등 3개 장르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8월 19일에 치러지는 예선 대회 합격자에게는 8월 26일에 있을 본선 대회 진출의 기회가 주어지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장웅상 학과장(교수)은 “이번 음악콩쿠르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망생들에게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콩쿠르를 통해 재능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떠오르는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 교육기관으로 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실용음악영재교육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실용음악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음악과 영상음악분야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중음악 제작현장을 100% 구현해 놓았으며, 국내 유명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설 및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춰 놓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철저한 실기와 실습위주의 교육, 교내외 앙상블 활동, 그 외에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대중매체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재능 있는 대중음악인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지난 4월‘서경대학교 전국 무용경연대회’를 연 데 이어 5월과 7월에는‘서경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와‘서경대학교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8월‘서경대학교 전국 모노로그 콘테스트’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실용예술교육 중심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이번 전국 실용음악콩쿠르와 같은 각종 경연대회는 물론‘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북구 음악멘토링’, ‘방과후학교 예술교육’,‘청소년 예술진로 체험’등 다양한 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2,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45387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72514344242336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236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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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서경대예술교육센터,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여름캠프’ 개최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경대 은주관과 컨벤션홀서, 서울시 9개 자치구 우리 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 388명 참여  여름방학기간 이용해 무료 예술교육 나서 서울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 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서울시 9개 자치구 우리 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을 대상으로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경대 은주관과 컨벤션홀에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여름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통합 여름캠프는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 388명이 무료 로 참여하여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분야의 예술교육과 관련 활동을 펼친다.금번캠프는 △관계형성 레크레이션 △음악이론 교육 △오케스트라 연습 및 합주 △뮤지컬 파트 연습 △백일장 △통합 여름캠프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문예술강사 61명이 참여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서경대 뮤지컬학과 재학생 28명이 멘토로 참여해 뮤지컬 분야의 앙상블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특히 9개 자치구의 학생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인근 지역 아동들 간의 교류는 물론, 오는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공연(KBS홀)’을 위한 앙상블의 화음쌓기를 시작하는 자리이기도 하다.한편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어 온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 양질의 어린이 예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있다.사업의 총괄 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는교육공간의 제공과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는 물론 여름캠프 백일장을 통해 선정작의 주인공에게 악기를 부상으로 선물해 단순한 물질적 복지 차원을 넘어 수혜자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경대 한정섭 교수(부센터장)는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올해로 2년째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 운영기관을 맡아 보다 효율적인 예술교육을 위한 교안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통합 여름캠프는 물론 어린이들의 다양한 예술교육활동을 위해 대학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특히 “통합캠프와 같이 단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우리동네를 넘어 인근 지역 아이들과의 예술적 교류를 통한 사회성 형성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것으로 그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통합 여름캠프 관련 문의는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aec.skuniv.ac.kr)로 하면 된다.<관련 기사>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194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724135544197230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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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 서경대, 개교 70주년 맞아 미래형 대학 위한 교육혁신 나서

    1947년에 창학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혜와 용기, 어진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국가에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그 결과 서경대는 ‘실용학문의 요람’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서경대의 강점은 ‘실용’과 ‘혁신’, ‘글로벌’로 집약된다. 사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실용교육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거품과 허세를 걷어내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제화를 통해 대학의 외연을 넓혀 온 것이 서경대가 그동안 걸어 왔고 또 앞으로 걸어 갈 길인 셈이다.서경대는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성화와 실용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교과과정을 조정하고 단과대학을 신설했으며 학과를 통폐합했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시켜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부로 묶어내고 언어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로 진화시켰다. 문화콘텐츠학부는 캐릭터, 테마파크, 문화기획 등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21세기 신성장동력 분야인 문화콘텐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는 학제적 교육을 진행한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의 학과를 통합, 영어·일어·중국어·노어·불어 등 5개 전공으로 구성했다. 영어 전공을 필수로 나머지를 선택전공으로 두어 학부 재학생이라면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고 졸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학과 간 협업도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실무에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연예술학부는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서경대는 교육을 혁신하고 대학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미래 핵심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완전히 바꾸고 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370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편성하고 창의력 구현을 위한 소프트 파워 역량을 개발하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다.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 중심의 인재양성 및 관련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가상현실연구센터 설립,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대학재정지원사업 수주 확대, 복합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대학로제2 캠퍼스 개교 등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을 구상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서경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의 특성화 모델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경대 발전방향이담겨 있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경대의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경대는 수업방식을 혁신하는 일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수업 및 강의혁신을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플립러닝, 협업강의, 액션러닝 등 새로운 수업방법을 도입했다.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구자억 서경혁신원 원장은 “서경대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서경대 대학교육혁신 10대 과제’를 마련,대학교육을 혁신형 모델로 바꾸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서경대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중심 교육과 사회요구를 반영한 사회선도형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경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다. 공모전을 통해 ‘서경 70년 미래 100년.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를 슬로건으로 정했고 기념일인 10월 22일을 전후해 기념 음악회, 서경대를 빛낼 70인 선정, 각종 예술문화 행사, 학술대회, 기념 전시회, 지역주민과의 축제 한마당, 타임캡슐 봉인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서경대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잘 나타내 준다. 한류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서경대는 K-팝, K-뷰티등 한류 콘텐츠를 생산· 전파하는 전진기지로서의 도약도 준비하고있다. 한류예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디자인, 음악, 뮤지컬, 실용음악, 공연예술, 미용예술, 패션, 무대제작, 모델 분야의 전문학과가 설치돼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미용예술학과의 경우 연 평균 100명이 넘는 외국인유학생들이 찾아와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등은 실용음악, 무용예술, 패션, 모델·연기, 메이크업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한류예술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연마하는 창작공간이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한경 서경대학교 교무처장 "최적화된 전형 선택해 지원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서경대 수시제도 특징수험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입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이 부담되는 수험생을 위해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일반학생①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역시 설정돼 있는 전형과 없는 전형을 구분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에게 최적화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다.2018학년도 수시 선발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총 80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15일(금) 오후 5시까지다.학생부교과전형 중에서 ▲일반학생①전형 236명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227명 ▲사회기여자특별전형 22명 ▲군사학과특별전형 35명 ▲미용특기자특별전형31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50명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특별전형 69명 ▲특기자·실기전형인 어학특기자 특별전형 8명 ▲일반학생②전형 131명을 모집한다.일반학생①전형은 적성고사를 치르며 학생부 600점+적성고사 400점이 반영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일반학생②전형은 실기위주전형이며 학생부 200점+실기고사 800점 등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적성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적성고사 각 영역의 문제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내에서 출제된다. 학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수능시험을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난이도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40문항을 60분 안에 풀어야 하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서경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 모의 적성고사 문제가 게재돼 있으므로 이를 통해 문제 유형을 숙달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미용특기자 자격증소지자전형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2018학년도부터 실기고사 전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실기고사 800점 + 학생부 200점 = 전형총점 1000점으로 실기고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학생부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기존 학생부 위주의 전형으로는 지원이 어려웠으나,이번에 실기 위주의 전형으로 변경되어 실기실력만 충분하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각 전형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 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반드시 숙지 후 지원하여야 함※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 졸업 재직자 특별전형은 정원외로 선발함 (*표시)※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은 학부의 과정과는 다른 별도의 과정으로 운영함※ 수시모집인원의 미달 또는 미등록 등으로 인한 결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여 선발함※ ★ 표시된 모집단위는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 또는 전공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은 해당 없음)※ ★★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전공이수방법: 2개 전공(영어전공+일어, 중어, 노어, 불어전공 중 택 1)을 복수전공하여야 함 <원문 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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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70주년 미래형 대학 위한 교육혁신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 글로벌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교과과정 조정, 단과대 신설, 학과 통폐합 등을 통해 특성화와 실용화를 추구,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니토피아(University+Utopia) 실현을 위한 교육혁신 10대 과제를 천명, 실행에 들어갔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 개발, CREOS 다면적 졸업인증제 도입,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교육과정 인증제 도입,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 추진과 운영모델의 다양화 등이 그것. 이와 함께 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교 전체의 교육역량을 높이도록 서경혁신원을 설립하고 취업, 창업 진로, 심리 기능 등 학생들에게 다양하면서도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CLC ZONE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과 동시녹음이 가능한 서경레코딩 스튜디오를 가동하는 등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실무 경험을 쌓은 글로벌 통섭형 실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험생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입시제도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09명의 학생을 모집하는 서경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수험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입시제도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일반학생①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이 부담되는 수험생을 위해 적성고사를 반영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과 그렇지 않은 전형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전형을 골라 지원할 수 있다.서경대는 일반학생①전형에서 적성고사를 본다.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40문항을 1시간 안에 보는 시험으로 100%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수능 공부와 병행하여 적성고사 준비가 가능하며 일반학생①전형에서는 적성고사 성적이 당락의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부진한 수험생은 적성고사에서 만회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며 입학처 홈페이지에 모의 적성고사 문제가 게재되어 있어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실기고사전형으로 변경자격증소지자전형에 포함되는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2018학년도부터 실기고사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전형 총점 1000점에 실기 800점, 학생부 200점으로 실기고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전년도는 학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지원이 어려웠으나 올해는 실기고사의 점수가 대폭 늘어나 실기 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점은 일반학생①전형의 적성고사 문항수가 2018학년도부터 20문항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또 군사학과가 단계별전형에서 일괄합산전형으로 변경되었다. 군사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실기위주 일반학생②전형 무대기술 전공은 올해부터 2단계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이 밖의 구체적인 변경사항은 서경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시모집 전형 일정접수 기간 9월 11일(월)부터 15일(금) 오후 5시까지(24시간 접수 가능)접수 방법 서경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go.skuniv.ac.kr) 내 원서 접수서류 제출 9월 19일(화) 오후 4시까지합격자 발표 수능최저 미적용 : 11월 10일(금) 오후 5시수능최저 적용 : 12월 13일(수) 오후 5시 서경대 정한경 교무처장 한마디 공부를 하는 목표가 단순히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것이어서는 곤란하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는 첫걸음은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대학의 이름보다는 어떤 전공이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지, 또 비전을 제시하는지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한다. 대입 준비의 과정이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옮겨가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변준석(국제비즈니스어학부 1) "적성고사 문제집은 한 권을 끝까지 풀어보세요." 수시 지원 시 주의할 점이나 꼭 알아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서경대는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보는데, 저는 한 권의 문제집을 풀더라도 끝까지 다 푸는 방법을 선택해 준비했어요.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친구들 대부분은 각 과목의 앞부분만 풀거나 가장 자신 있거나 부족한 부분만 찾아 푸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평상시에 자신 있게 생각하는 부분도 시험장에서는 잊어버리거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는 게 좋아요. 또 적성고사만의 유형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경대 학생으로 지내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의 꿈은 영어 선생님이에요. 언어 공부를 좋아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제가 공부하고 싶은 언어를 원어민과 배울 수 있고 교직이수도 가능하죠. 또 2가지 언어를 배워서 취직의 폭도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학교 시설이 참 좋아요. 셔틀버스가 있어서 학교 근처 역에서부터 캠퍼스 안까지 운행이 돼요. 다양한 장학 시스템도 자랑거리예요. 면학장학금, 토익장학금 등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장학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아! ‘스폰서 데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에요. 넥센야구단과 제휴를 맺어 스폰서 데이에는 야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신승윤(나노융합과 1) "논술은 꾸준한 준비가 필요해요"나만의 지원 전략과 합격 비법이 궁금해요. 저는 논술과 적성고사전형에만 지원했어요. 수시 지원을 하기 전에 가고 싶은 학과별 최저등급, 전년 경쟁률, 전년 합격자 평균 성적을 확인한 뒤 준비를 시작했어요. 논술의 경우는 과학을 포함하는 곳과 제외하는 곳으로 나뉘어요. 과학에 자신 있는 친구들은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거예요. 논술과 적성고사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논술 준비는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논술을 온전히 독학으로 잘하기는 쉽지 않아요. 감이 부족한 분들은 학원을 추천합니다. 수시 지원하기 1년 전부터 글을 써보는 게 안정된 경험을 쌓기에 좋아요. 그리고 논술에서 중요한 게 시험 시간인데요, 하루에 오전 논술, 오후 논술이 겹치지 않게 둘 중 하나만 보는 걸 추천해요. 논술 시험을 끝내고 나오면 굉장히 지치고 이동 시간도 있어서 하루에 두 번의 논술 시험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적성고사는 시간 분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짧은 시간에 빠르고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풀기 때문에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원문 출처>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7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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