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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9월 28일 인천 트라이보울 광장에서 정재찬 교수와 ‘함께하는 인생식탁’ 개최

    행사 캐치프레이즈: ‘관심사로 둘러앉는 공식(共食), ”한솥밥“ 한 끼 합시다!’사람 중심의 인문적 생태계 조성 및 확산 위한 인문 캠페인 실시인천 시민들과 다양한 인생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인문 커뮤니티 형성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함께하는 인생식탁’을 9월 28일(토) 인천 트라이보울 야외 광장에서 개최한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9월 28일(토) 인천 트라이보울 야외 광장에서 개최하는 ‘함께하는 인생식탁’ 참여자를 모집한다. ‘함께하는 인생식탁’은 일반 대중들이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적 가치인 공유·공감·공생을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함께하는 인생식탁’은 ▲인생나눔교실 사회적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확보 ▲인문정신 문화 가치 확산 도모 ▲사람 중심의 인문적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인문 캠페인으로 9월과 10월 각 넷째 주 토요일에 전국 권역별로 1개 도시를 중심으로 공동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인생식탁의 캐치프레이즈를 ‘관심사로 둘러앉는 공식(共食), ”한솥밥“ 한 끼 합시다!’으로 정하고 서울 및 인천 지역의 명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8일은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와 인천 시민들이 다양한 인생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인문 커뮤니티를 형성할 예정이다. 주제는 꿈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부부, 행복한 시기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가족, 아버지와 소통하고 싶은 자녀들, 은퇴를 준비하는 부부,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노년층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행사는 ‘함께하는 인생식탁, 함께하면 더 맛있는 인생’을 슬로건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나눠 먹을 음식을 지참하는 포틀럭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테이블별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웃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웃과 소통하고 싶은 인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9월 23일까지 네이버폼에서 신청 가능(http://naver.me/FSNwKme4)하다.   9월 인생식탁 장소인 트라이보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비즈니스), 청라(레저), 영종(물류)를 상징하는 세 개의 보울(Bowl)이 합쳐져 물위에 떠 있는 형태로 지어진 건축물로 시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축제 등이 진행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 파크역 앞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인생나눔교실의 공유·공감·공생을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기 좋은 장소로 선정하였다. 10월 인생식탁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말 나들이 장소인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이동우와 함께하는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의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는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작은 지역 라다크에는 ‘호랑이의 줄무늬는 밖에 있지만 사람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는 속담이 있다. 인문(人文)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며 만들어가는 그리는 무늬를 의미하는데 라다크의 속담처럼 사람의 무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함께하는 인생식탁’에서는 다양한 삶의 무늬들이 어우러져 인문 문화가 피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은퇴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세대 간 상호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유‧공감‧공생의 인문적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문화적 기여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함께하는 인생식탁’ 등이 신설되었다.   신청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7, https://aec.skuniv. 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0644.html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82141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10217.html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2619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15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43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462616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7118400005?input=1195m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50615&call_from=naver_news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7085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70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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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진로 체험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지난 8월 20일, 교육부 2019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진로체험프로그램 진로체험망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신청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우수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진로교육법⌟ 제19조 및 시행령 제9조에 따라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 및 경제사회 발전의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교육기부 진로체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된 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년 4회 이상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서경대학교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42개 학교에서 총 2,578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행되어 왔던 대표 프로그램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김만식),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와 실용음악학과(학과장 장웅상), 미용예술학과(부학장 신세영),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 등의 진로 멘토링 체험 ‘이런 학과 처음이지?’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과투어, 진로소개, 대학수업 참관, 레코딩 스튜디오 체험, 뮤지컬체험 등 현장 실습형 체험들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도교수진의 진로 멘토링과 재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는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성북구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와 손잡고 미래의 예술분야의 활용과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특화 진로체험캠프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장인 한정섭 교수(공연예술학부)는 “본교 예술교육센터 설립 이후 예술대학의 많은 교수진들의 도움과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및 개발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해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실용의 가치를 중시하는 지역의 대학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창의적이며 실제적인 진로를 체험해보고 상상해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대학의 교수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이번에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기 위해 체험분야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학교는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7)로 문의하면 된다.<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9/17/2019091701204.html중앙일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7000656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703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146캠퍼스잡앤조이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62658&depth1=2&depth2=2&depth3=8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70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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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참여자 모집

    10월 1일부터 대학로 소재 ‘예술가의 집’서 예비 멘토 발굴 위한 교육 지원중·장년 세대 대상 인문 매개자로 활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교육 제공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교류 바탕으로 공생 실천하는 계기 마련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참여자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예비 멘토를 발굴하는 허브 프로그램으로 인문활동의 문화적 기반을 마련하여 개인의 인생나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되었다.‘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지역을 찾아가 ‘인생나눔교실’의 가치를 알리고, ‘인생나눔학교’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인생나눔학교>와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소통, 나눔, 공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함께하는 인생나눔학교>로 나누어져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 가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은퇴세대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찾아가는 인생나눔학교>는 9월 5일부터 매주 서울과 인천 지역의 중·장년층을 찾아가 인문 가치와 문제의식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는 ‘인생나눔학교 사업 소개’, ‘관계 지수 파악하기’, 명사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영직(문학평론가), 신승환(가톨릭대 교수), 용혜원(시인) 등이 참석하여 중장년 세대들과 함께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7)를 통해 가능하다.<함께하는 인생나눔학교>는 10월 1일부터 11월 하순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예술가의 집에서 인생나눔의 가치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개강식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죽음학 연구자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가 참석하여 삶과 죽음을 주제로 인생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극 관람을 통한 생애회상,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인생, 공감과 소통으로 관계 맺기 등 인생을 돌아보고 관계와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과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서경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2131)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7)로 전화하면 된다.사업의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조지 베일런트(George Vaillant)의 ‘성인발달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복한 삶은 ‘개인적 삶의 성취’, ‘인생 전환기의 의미 발견’,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에게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개인의 성찰을 넘어 인문가치와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는 노년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은퇴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세대 간 상호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유‧공감‧공생의 인문적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문화적 기여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삶이 있는 인생식탁’ 등이 신설되었다.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7,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7795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2552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54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857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915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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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비전에 방영된 서경대…얼쑤 좋다! 우리 학교 #1

    높아진 하늘, 살짝 힘을 뺀 햇살, 선선해진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가을의 도래와 함께 서경대학교에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 등교를 하다보면 쏟아지는 인공폭포와 분수, 푸르른 수목, 높게 솟은 쾌적한 건물들이 등굣길 기분을 절로 상쾌하게 한다. 서경대학교의 교정은 오랜 시간의 리모델링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 외부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서경대학교 교정을 사랑하는 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많은 대외 언론, 방송사 등에서 서경대학교 교정을 담아 내고 있다. 이번 ‘텔레비전에 방영된 서경대 캠퍼스…얼쑤 좋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처럼 방송 프로그램 속, 영상 콘텐츠 속 등장한 서경대학교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속의 서경대학교 모습이, 2편에서는 드라마, 웹드라마 속의 서경대학교 모습이 나뉘어 등장할 예정이니 눈에 익은 모습을 함께 즐겁게 살펴보자. KBS ‘열린 음악회’(2017년 9월 1일 방영) 지난 2017년 9월 1일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KBS 열린 음악회 녹화가 서경대학교 초록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이현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녹화는 가수 부활, 서문탁, 손호영, 알리, 현아, 에디킴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에 운동장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오프닝 공연에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가수 알리, 손호영이 함께 ‘그대에게’를 열창하여 관객들에에 큰 감동을 안겼다. 관련 영상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1_PS-2017135823-01-000_SC00&program_code=T2000-0096&program_id=PS-2017135823-01-000&sect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none KBS2 ‘살림하는 남자들’(2017년 10월 11일 방영) 지난 2017년 배우 김승현의 가족들이 다함께 서경대학교를 찾았다. 딸 김수빈이 대학 입학을 놓고 고민을 하자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대학탐방에 나선 것이다. 평소 수빈 양의 가장 큰 관심 분야가 메이크업인터라 관련 실습실, 전공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갖춰진 서경대학교 탐방은 우리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서경대학교 캠퍼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도서관, 북악관 식당 등도 방문, 잘 가꿔진 교정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관련 영상http://vod.kbs.co.kr/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2_PS-2017163900-01-000_SC12&program_code=T2016-0651&program_id=PS-2017163900-01-000&sect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 JTBC2 ‘우소뵤쇼’(2017년 11월 2일 방영) 지난 2017년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도 서경대학교를 찾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소보쇼 촬영이 서경대학교에서 진행된 것. 우주소녀는 서경대학교 유담관, 교내 위치한 카페 SP, 초록운동장 등을 거닐며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흥과 끼가 많기로 소문난 우주소녀와 서경대학교 학생들답게 당일 방송에서는 이 둘의 잘 맞는 호흡이 눈에 띄었다. 카페 부근에서 커피와 디저트 얻어먹기, 혜인관으로 올라가는 언덕 부근에서 눈싸움 하기 등의 미션에서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관련 영상https://www.vlive.tv/video/45661 SBS ‘런닝맨’(2019년 3월 31일 방영) 대한민국 명소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의 주말을 책임지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하하, 송지호, 지석진 등의 멤버들과 게스트 배우 장희진, 모델 김재영, 가수 우주소녀 보나가 서경대학교에 와 교내 캠퍼스 곳곳에서 런닝맨 특유의 게임과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출연자들은 서경대학교 유담관의 CLC ZONE, 한림관 식당, 본관 군사학과 세미나실, 은주관 강의실, 수인관, 초록운동장 등에서 서경대학교 학생들과 줄다리기 등 신나는 게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서경대학교 모델학과, 뮤지컬학과, 군사학과 학생들이 함께하여 큰 웃음을 선사하였는데 특히 서경대학교의 군사학과 학생들은 단정한 매무새와 늠름한 대답 등으로 눈길을 끌어 서경대학교와 군사학과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관련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ndeODa1XFg 현영 누나의 꿈 뮤직비디오(2006년 3월 10일 발매) 슈퍼모델 출신으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음악 방송을 종횡무진하던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현영의 대표 곡인 ‘누나의 꿈’ 뮤직비디오가 바로 서경대학교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 속 서경대학교 모습의 대부분은 리모델링 되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소품으로 활용된 빨간 공중전화 부스는 여전히 북악관 입구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현영은 서경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는데, 뮤직비디오 시작 장면에서는 현영이 서경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영화과 조교수로 임명받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0P_ur4NLL4k 오케이션 소문내 뮤직비디오(2012년 12월 6일 발매)2011년 데뷔 후 굵직한 팬덤을 생성하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랩퍼 오케이션. 오케이션의 데뷔 초기 명곡으로 인정받는 노래 ‘소문내’의 뮤직비디오가 서경대학교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서경대학교의 모습이 새롭게 탈바꿈하여 신선함을 선사해 주었다. 평소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유담관, 본관, 은주관 일대가 등장함에도 불구 다양한 편집기술과 음악을 통해 캐주얼하고 흥겨운 느낌을 준다.  관련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Hd3PbHNA98Q<학생기자=박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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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19.16대 1

    1,009명 모집에 1만 9,331명 지원…최고 경쟁률은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347.40대 1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9월 10일 오후 5시 기준) 1,009명 모집에 1만 9,329명이 지원해 평균 1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23.21: 1보다 다소 하락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위주 전형의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으로, 347.40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적성고사〕 일반학생 ① 19.58: 1, 〔실기위주〕 일반학생 ② 46.61: 1, 〔학생부 100%〕 교과성적우수자 10.56: 1, 군사학과 8.34: 1, 〔학생부 100%〕 사회기여자 7.00: 1. 〔학생부 100%〕 미용특기 –자격증소지자 33.50: 1, 〔학생부 100%〕 미용특기 – 미용고졸업자 14.20: 1, 〔적성고사〕 농어촌 학생 6.23: 1, 〔학생부 100%〕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2.12: 1, 〔학생부 위주〕 계약학과채용조건형 특별전형 2.86: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36.25: 1, 영화영상학과 68.73: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71.25: 1,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79.20: 1,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63.80: 1,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29.50:1,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전공 113.00: 1, 실용음악학과 싱어송라이터전공 157.00: 1, 뮤지컬학과 26.10: 1, 무용예술학과 실용무용전공 18.10: 1, 문화콘텐츠학과 29.13: 1, 경영학부 26.39: 1, 국제비즈니스어학부 21.17: 1, 공공인적자원학과 20.44: 1, 아동학과 19.96: 1, 소프트웨어학과 16.97: 1, 금융정보공학과 14.50: 1, 화학생명공학과 20.94: 1, 전자공학과 16. 41: 1, 컴퓨터공학과 19.03: 1, 물류시스템공학과 14.31: 1, 도시공학과 14.81: 1, 토목건축공학과 15.69: 1, 나노융합공학과 16.69: 1,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24.33: 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26.00: 1 등을 나타냈다.   한편, 주요 대학별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경희대 19.98대 1(↓전년도 21.44), 국민대 9.46대 1(↓전년도 9.74), 서강대 30.84대 1(↓전년도 33.96), 서울대 6.77대 1(↓전년도 7.12), 서울시립대 17.20대 1(↓전년도 17.36), 연세대 16.96대 1(↓전년도 19.48), 이화여대 11.33대 1(↓전년도 12.00), 한국외대 14.09대 1(↓전년도 14.99), 건국대 25.02대 1(↑전년도 21.02), 고려대 8.44대 1(↑전년도 8.23), 동국대 20.56대 1(↑전년도 18.01) 성균관대 25.57대 1(↑전년도 24.61), 숙명여대 14.43대 1(↑전년도 13.02), 중앙대 22.84대 1(↑전년도 21.44), 한양대 26.95대 1(↑전년도 26.59) 등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 28개교의 수시 전체 평균 경쟁률은 16.17대 1이었으며 전년도 같은 기준의 16.44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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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74개 연구소 신규 지원···지원 기간 최대 6년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 발표가톨릭대 인문사회연구소,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경성대 e스포츠인지행동연구소, 경희대 한국고대사·고고학 연구소, 선문대 글로벌지속가능경제발전경제연구소,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한국외대 동유럽발칸연구소, 한양대 관광연구소 등 대학부설연구소를 비롯해 74개 연구소가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앞서 교육부는 1980년부터 연구소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조성,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자 대학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교육부는 ‘인문사회학술생태계 구축 방안(4월 발표)’에서 ‘2019년 인문사회분야 연구소 지원 사업’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2019년 인문사회분야 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은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으로 구분, 진행됐다. 지원 대상도 기존 대학부설연구소에서 국내 일반 연구기관까지 확대됐다.전략적지역연구형 목적은 신북방·신남방정책 등 국가 전략 차원의 지역학 연구와 지역전문가 육성이다. 경희대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서강대 동아연구소,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등 4개 연구소가 선정됐다.순수학문연구형은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와 해외학술서 번역, 데이터베이스(DB)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외대 동유럽발칸연구소, 한성대 인문과학연구원,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서울대 서양고전학연구소,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한국외대 일본연구소,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고려대 부설 한자한문연구소, 서울대 독일어문화권연구소, 동국대 중국학연구소, 가톨릭대 인문사회연구소,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군산대 인문도시센터,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경북대 아시아연구소, 한양대 관광연구소, 연세대 법학연구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 전북대 인문한국쌀·삶·문명연구원, 충남대 국가정책연구소, 한국기술교육대 기술혁신경영연구소, 연세대 사회과학연구소,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한양대 음악연구소,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 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 경성대 e스포츠인지행동연구소,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공주대 지역개발연구소, 정암학당 등 35개 연구소가 선정됐다.문제해결형은 ‘인문사회학술생태계 구축 방안’의 후속조치다. 국가·사회의 당면문제에 대해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 육성이 목적.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선문대 문학이후 연구소, 인하대 산업보안 e거버넌스 센터, 동국대 인구와사회연구소,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선문대 글로벌 지속가능발전경제 연구소,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 인하대 스포츠아트 융합 연구소, 동아대 법학연구소,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사단법인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등 15개 연구소가 선정됐다.교육연계형은 올해 신설됐다. 교육부의 ‘대학혁신 지원 방안’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대학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중등교육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등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정 연구소는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대구대 인문교양교육연구소, 숭실대 영재교육연구소, 한양대(ERICA) 지식서비스연구소,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 단국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연세대 교양교육연구소,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제주대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 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계명대 국제학연구소,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중앙대 다문화콘텐츠연구소, 서경대 디자인연구소, 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제주대 해양스포츠센터 등 20개 연구소다.74개 신규 연구소에는 연구소당 최대 6년(3+3년)간 연 평균 2억원, 총 약 12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교육부 지원 인문사회 연구소는 지난해 110개에서 171개(계속 지원 97개 포함)로 대폭 확대된다.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인문사회 연구자들의 연구거점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교육부는 다양한 인문사회연구소들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문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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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 평균 경쟁률 9.4대1…논술·적성 전형에 지원자 몰려

    종로학원 2019 대입경쟁률 분석수도권 대학 선호현상 여전해서강대가 올해 신입생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대학 기준으로는 평균 경쟁률 9.4대1을 기록했다. 아울러 수도권 대학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 여전히 수험생 사이에서 `수도권 선호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2019년 8월 공시된 2019학년도 전국 대학신입생 정원 내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서강대가 28.7대1로 가장 높았고 중앙대(24.5대1), 한국예술종합학교(23.4대1)가 그 뒤를 이었다.이 밖에 20대1 이상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성균관대 21.6대1, 한양대(에리카) 21.1대1, 한양대(서울) 21.0대1, 서경대 21.0대1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대상 대학은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대학 기술대학은 포함됐고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제외했다. 서울대는 6.7대1(전년도 6.8대1), 고려대(서울)는 8.0대1(전년도 7.3대1), 연세대(서울)는 16.5대1(전년도 16.7대1) 등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대 및 고려대는 지원 자격 제한이 없고 지원자가 상당히 많은 수시모집에 논술 전형이 없어 연세대와 비교해 경쟁률이 낮게 나타난다.전체 대학 기준으로는 2019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9.4대1(정원 내 총 모집 인원 32만539명, 지원자 합계 300만8330명)로 전년도 9.3대1보다 소폭 상승하였고, 최근 5년간 기록으로도 가장 높았다.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원 내 경쟁률은 2015학년도 8.7대1에서 2019학년도 9.4대1로, 5년 동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대학이 평균 14.4대1(전년도 14.7대1)로 가장 높았고, 인천 12.8대1, 경기 11.5대1 순이고, 수도권 대학으로는 평균 13.5대1(전년도 13.5대1)로 비수도권 대학 7.0대1보다 크게 높았다.서울 및 경기, 인천 소재 대학 가운데는 별도 지원 자격이 없는 논술 전형(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나 적성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서경대, 가천대 17.9대1 등)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들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전체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 있고 학생들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학업 취업 및 생활 여건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의 높은 경쟁률에 대해 "수도권 지역에 학생이 집중됐다"며 "취업과 경제적 기반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6일(금)부터 9월 10일(화)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되고, 2020 수능 원서접수는 8월 22일(목)부터 9월 6일(금)까지 실시되며 이번주 9월 4일(수)은 2020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가 평가원 주관으로 고3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0 수시 총 모집인원은 26만8776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34만7866명)의 77.3%를 차지한다.올해 2020 대학 신입생 전체 경쟁률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3 학생이 전년 대비 6만명 감소하고 현재 고2 학생도 올해 고3에 비해 약 5만명 줄어들기 때문이다.<원문 출처>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9/09/71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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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서경대 나노융합공학과장 칼럼]1%는 알고 99%는 모른다.

    김종훈 박사(서경대학교 나노융합공학과 학과장)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이 있다. 0.01%의 사람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알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99.99%의 사람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고급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의 비율은 1만 명에 1명 꼴인 0.01% 보다 작은 경우도 흔하지만 편의상 1%와 99%라고 하자.“국내 모 연구소에서 XXX-001이라는 신물질이 개발되었는데 암에 매우 좋은 신약소재이다.”라고기사를 마무리하거나 “국내 모 기업에서 ‘얼굴빛나’라는 새로운 화장품이 개발되었는데 피부에 아주 좋다고 한다.”라고 기사가 나오면 어떨까? 이 기사에는 정확한 정보의 전달은 없고, 모 연구소와 모 기업에 대한 홍보만 있을 뿐이다. 의학전문기자 제도가 있다. 의학관련 지식이 적은 대다수 국민들의 알권리와 생명과 관련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의사 출신 기자들이 99% 국민들의 입장에서 1% 의료전문가가 제시하는 보도자료를 판단하고, 일반인들이 묻기 어려운 핵심 질문을 통해 새로이 발생하는 의료지식의 옥석과 명암을 가리는 일을 한다. 도입 초기에는 정착될 것인지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의학전문기자 출신 파워유튜버도 등장하여 컨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의학전문기자를 따로 확보할 재원이 없는 매체의 경우 의료관련기사에 대한 판단을 대신해주는 전문위원을 두기도 할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압전특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있다. 압전특성이란 전압과 물리적 변형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소재로 전압을 주면 변형이 일어나고, 변형을 일으키면 전기적인 흐름을 유발하는 소재를 말한다. 1%는 알고 99%는 모른다. 가청주파수 내에서 전압을 주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소재를 개발한 다국적 대기업의 매뉴얼에는 압전 특성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다.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대단한 현상이 아니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멋져 보인다. 이런 소재로 스피커를 만든 업체들이 있었다. LCD 특정 층에 적용해 모니터 화면 전체를 스피커로 쓸 수 있다는 아이디어였다. 일본 소니 제품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전혀 소니에서 생산된 것 같지 않은 필름형 스피커를 직접 사서 데스크탑 PC 양 옆에 두고 사용한 적도 있다. 문제는 한 가지 크기, 한 가지 소재만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는 스피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데서 시작되었다. 넓다란 진동면이 낮은 진동수의 소리는 무리 없이 내지만, 고음에서 진동수가 높아지면 필름이 높은 진동수를 수용하지 못하여 버들잎 풀피리처럼 필름 떨리는 소리가 났다. 스피커를 설계하거나, 좋아하는 1%의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이고, 다른 99%의 사람은 모르는 사실이다.1%의 지식을 가진 사람은 갈등하게 된다. 1%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단하지 않지만 99% 일반인에게는 환상적인 아이템이다. 1% 전문가들은 금방 인지할 수 있는 태생적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99%의 일반인은 그런 문제가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1% x 1%의 전문가만 알고 있는 지식과 문제점을 감추면 기사도 나가고 투자도 몰리고 국가지원도 받는다. 그것을 사실대로 말하면 차기 기술개발마저도 어려워진다. 국가과제든 기업과제든 펀드로 먹고 사는 연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솔직할 때 연구자의 연구가 지속되게 보호해주는 장치가 없으면 대부분의 연구자는 전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오래 전, 유리 위에 다결정상 실리콘을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한 학자가 단결정 실리콘만 반도체 공정에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대면적으로 반도체 기판에 적용될 수 있는 실리콘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고 언론에 공개했다. 학계와 산업계에서 반론이 제기되었고, 반도체 칩 제조공정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기술로 판명됐다.반도체 소자에는 실리콘 단결정만 사용된다는 것을 모르고 언론 발표를 했다기 보다는 언론이 반도체 소자에 실리콘 단결정만 사용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빚어진 해프닝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반도체 분야는 어떨까?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 매우 좋은 상태다.연구자가 지금 보도자료를 내고 있는 소재나 공정이 정확히 어느 반도체 공정, 어떤 소자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지 모르고 있다.그래도 반도체 소재 국산화나 일본을 능가하는 기술개발이라고 보도자료를 내면 99%에 속하는 기자님들이 오실 것이다. 1%는 자기 일 하느라 바쁠 테니 날카로운 반박은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안다. 유명세를 타면 여러 과제 수주에 도움이 되고, 명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런 기술에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미래의 과학계를 짊어질 대학원생들의 시간이 쓰이면 국가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그래서 일본을 능가하는 좋은 반도체 소재, 공정이 개발되었다고 하면 “반도체 소재면 어떤 메모리칩, 논리칩 어디에 쓰이는 소재입니까? 아니면 어떤 공정입니까?” 묻고 그에 대해 속 시원하게 지체 없이 대답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옳다.아니, 그렇게 묻기 전에 두루뭉술하게 반도체 장비와 부품에 필수적이라고 쓰지 말고 보도자료 내용의 1%를 할애해서 ‘메모리 소자의 xxx 공정에 적용되며, 반도체 기술개발 로드맵 상 2021년에 적용될 특정 공정에 사용되는’ 이라고 적시해야 옳다.아니면 국가에서도 수 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인 만큼 반도체 전문 기자·전문 위원 제도도 검토해 보아야 한다. 반도체 회사 퇴직하신 분들 중에 세계적 고수인 분들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무한경쟁 사회에 살면서 남들과는 다른 지식, 남들과는 다른 기회를 누려야 부를 축적하고 사회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교육되었다. 그리고 그런 혜택은 적절히 정보를 감춤으로써 달성된다고 배웠다.그러나 어떤 분야든 1%의 전문가 집단은 나머지 99%에게 자신의 지식과 진실을 열어 주어야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가 된다.비단 이것은 기술자 집단이나 교육자 집단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사실이 무엇인지 밝혀지고 나면 결국 진실을 감춘 쪽이 쓸모없는 존재로 스러지게 된다. 1%의 진실을 알고 있는 언론도 99%의 국민들을 위해 정치적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원문 출처>일간투데이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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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연료 재조명③] 김기은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국가 에너지 정책과 바이오연료최근 아이슬란드에서는 700년 동안 산을 덮고 있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아내린 것을 추모하는 장례식이 진행됐다. 2017년 OECD국가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 4위를 기록한 한국 역시 지구온난화로 이 빙하를 '살해'하는데 일조했을 것이다.빙하의 죽음 자체는 대수로울 바 아니다. 다만 이 죽음이 이미 한국을 덮친 이상기후변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이 위기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19세기부터 예견됐던 이상기후에 우리가 당장 취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 중 하나는 바이오연료를 육성하는 일이다.이투뉴스는 바이오연료 분야의 첨단에 서있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3회에 걸쳐 들어보고, 독자들과 바이오연료의 미래를 모색해본다.▲김기은 교수.◇ 대한민국의 에너지 현실에너지 정책에서 사회적 합의 외에 경제적 가치와 온실가스 감축은 너무나 중요해 늘 같이 다뤄지는 과제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일차 에너지수요는 경제성장과 함께 10년마다 30%씩 증가했고 앞으로도, 2040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2017년 우리나라 일차에너지원의 소비량은 2017년 2억9590만toe, 2018년에는 3억100만 toe으로 증가했고, CO2 배출량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상황이다.하지만 국제사회에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경쟁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현실화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최근까지 높은 보조금과 적극적인 정책으로 태양광, 풍력 에너지 사업 촉진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비율을 높일 수 있었으나, 문제는 높은 REC 보조금이 시장을 왜곡하고 여러 문제점을 야기시키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 높은 전기 생산비용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에너지원에 대한 이러한 편향적인 투자는 에너지 시장의 보조금에 대한 의존성을 높이고,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인 온실가스 감축에는 투자와 노력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됐다.태양광과 풍력을 일차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면 날씨 변화에 따라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발전에너지원이나 에너지 저장장치를 준비하는 등 많은 추가적인 설비가 반드시 필요하다.필요한 전기 수요를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충족시키려면 자연적 조건이 맞아야 하고, 특히 많은 면적이 소요되므로, 우리나라 같이 유효면적이 제한적이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한계가 있어 설치 규모와 경제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타당성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물론 논과 밭, 강, 바닷가에 설치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채택할 수 있으나, REC 보조금과 생산단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들에 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SK케미칼 울산 공장의 바이오중유 생산 설비.◇ 2040 에너지 기본계획과 바이오연료제3차 에너지 기본 계획안은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 삶의 질제고’를 비전으로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30~35%로 높일 것과 2019∼2040년 5대 중점 추진 과제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에너지원 다양화)로의 전환, 석탄 발전 감축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안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다뤄질 것이다.3차 에기본에서 에너지믹스와 에너지원 다양화가 언급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비율에 바이오연료의 지분을 확대하고, 투자 분산을 현실화한다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다가갈 수 있고, 국가 경쟁력과 함께 에너지 안보도 높일 수 있다.바이오연료(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와 태양광과 풍력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감축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 미세먼지등 대기 환경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객관적 분석을 실시해, 이에 따라 각 에너지원에 대한 지분을 최적의 조건을 정책적으로 계획하고 실현해야 한다.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등 바이오연료를 에너지시장에 도입하게 되면 신재생 35%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 등 온실가스 감축은 동반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바이오연료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우리나라 에너지 현실에서 바이오연료의 적극적인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은 크게 넷이다.우선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 없이 바이오연료의 도입을 즉시 실현할 수 있는 정책으로 수송용 에너지원으로 바이오연료의 유연한 혼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에 필요한 법과 규정은 현실을 파악해 열어놓아야 할 것이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의 연료원에 바이오디젤, 바이오 알콜, 바이오가스등의 연료를 혼합해 사용해도 효율과 엔진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15%까지 섞는 경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7%, NOx, SOx, 미세먼지까지 비례해 감소된다. 예를 들면 우선 현재 혼합하고 있는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을 3%에서 그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바이오에탄올은 우리나라 외에 전 세계 국가에서 수송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량도 증가하고 기술 최적화로 가격도 낮은 상황으로 수입해 일반 휘발유에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바이오 에탄올 사용은 원유 수입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저 발생 억제’ 기능이 다른 평가요소보다 높게 나뤄져야 할 것이다.또한 목재펠릿 이용도 필요하다. 석탄발전소의 가스를 대체하기보다는 연료에 폐목재를 10%정도까지 섞는다면 화력에도 문제가 없고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있어 이미 유럽의 국가에서 실현하고 있는 방법이다.마지막으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스러지는 환경 및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에너지원으로서는 갈탄의 에너지 용량과 비교된다. 일반적으로 일인당 연간 약 20kg정도 발생되는 슬러지를 가스화하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열은 슬러지 건조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연소 후 남는 재는 활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매일 평균 일인당 300g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니 계산해보면 막대한 양이므로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생산 원료가 될 수 있다.▲폐식용유 정제공장에서 바이오디젤을 만들기 위한 침전과 정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국가 온실 가스 감축 정책에서 바이오연료는 다양한 에너지원 중 변화하는 외부의 조건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식품 및 음료 가공폐기물, 농수산폐기물과 폐유지 등을 수거 및 가공하는 바이오연료화 공정은 동시에 이산화탄소감축으로 연계되므로 중요한 순환경제의 축이 된다.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전환 산업은 에너지와 자원 확보와 환경보존의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므로 정책적으로 강력히 뒷받침돼야 한다. 또한 유기폐기물의 가공 규모가 확대와 기술의 최적화를 통해 경제성도 높아지게 되므로, 국가 경제 성장과 수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현재 대부분의 바이오 연료가 2030년까지 가격 면에서도 화석 연료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연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촉진은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이 선행되고, 산업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여기에 필요한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바이오 연료 생산의 지속 가능한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통해 산업생태계의 기반이 확장되고,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먼지의 감축이 가능할 것이다.[WHO] 김기은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독일 베를린 공대 생물공학과 석사, 박사 ▶고려대 식품공학과 학사 ▶환경정책학회 상임이사 ▶중기청 기술혁신위 위원 ▶오스트리아 RFTE 위원 ▶한독기술협력위 위원 ▶환경한림원 회원<원문 출처>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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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OS형 인재 양성…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 도약

    서경대학교서경대(총장 최영철)는 학령 인구의 감소,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서경비전 2025’인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창의·융합·실용 특성화 대학’, ‘교내외 및 사회 Network가 강한 대학’, ‘최적의 CREOS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구비한 대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서경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혁신 등 3대 발전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길 △실용적 전공교육 △창의적 역량개발을 위한 교양교육 △융복합 교육의 활성화 △진로 및 취창업 역량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캠퍼스 환경 선진화 등 15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또 △기업체 요구 및 현장실무 프로그램 운영 △대학 전공별 모듐형 트랙제 운영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양교육과정 개편 △비교과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학제간 창의·융복합 교과목 개발 △산학연계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강화 △Campus 국제화 인프라 확충 △스마트 캠퍼스 구현 △융복합 캠퍼스 설립 △수요자 중심 서비스 품질 향상 등 55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서경대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제2 창학 수준의 대대적인 교육혁신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전공, 교양, 비교과 등 교육과정은 물론 학사제도, 교수·학습 및 취·창업 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 교육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융복합 시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서경대학교(SKU)의 교육철학(DNA)를 견지하면서 스스로의 DNA를 혁신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서경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중심으로 치밀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2/97234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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