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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 국내 유수 무용대회 잇따라 참가

    11월 8일 제22회 천안국제무용제에 ‘춤, 신명...소리에 물들다’, 11월 25~27일 2019 서울무용제 대학무용축제에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이란 작품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는 이번 학기에 한국무용교수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천안국제무용제와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19 서울무용제 대학무용축제에 잇따라 참가한다.한국무용교수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제22회 천안국제무용제는 오는 11월 8일 백석대학교 예술동 콘서트홀에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가 이끄는 여울 무용단을 비롯해 김제영 무용단, 베트남 무용단, 남진희 무용단, 르완다 무용단, 김긍수 무용단, 탄자니아 무용단, 등 총 7개 무용단이 참가해 열띤 공연을 펼친다.`춤, 빛의 세계로`라는 부제를 단 이번 공연은 2019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제 안무가 및 한국 예술인들이 창작예술의 장을 열어 시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서경대학교 전순희 여울 무용단은 ‘춤, 신명... 소리에 물들다’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춤, 신명... 소리에 물들다’는 진도북을 메고 추는 춤으로 진도북 춤은 북소리의 강렬함과 장구의 유연하고 다양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북춤은 리듬을 유지한 채 아름다운 멋을 가미시켜 소리와 몸짓이 하나 되어 이루어지며 즉흥적 춤사위와 북가락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북놀이이며,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작품이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사)한국무용협회 주최 2019 서울무용제 대학무용축제에도 참가한다.대학무용축제는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였고 2019 서울무용제의 부대행사로 열리며 전국 21개 대학의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서울무용제는 메인 프로그램부터 부대행사, 사전축제에 이르기까지 형식과 틀을 개편하고 새로운 것은 과감하게 신설하는 등 진정한 무용축제의 장으로 인식의 전환을 일으키고 있다. (사)한국발레협회,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융·복합 공연예술의 발전을 주도하는 파다프, 21개의 전국 대학 무용학과와 협력하여 부대행사 `All That Dance`를 새롭게 기획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용계를 아우르고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춤 축제의 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서울을 춤의 도시로 만들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를 대폭 개방하였다.서경대학교 전순희 교수의 여울 무용단은 11월 27일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이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펼친다.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은 춘향전을 모티브로 사랑, 이별, 아픔의 사랑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내외부의 여러 공연 참가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장르를 체험하게 하고, 예술적으로 더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전공역량 강화 특성화 방안으로 학기마다 대외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사회적 경험 축적과 졸업 후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서경대 무용예술학과 전순희 학과장은 “이번 두 차례의 공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대외 경험을 쌓게 되고 전문 무용수로서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외 공연활동은 인성 함양과 교우관계 증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서경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도 돼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홍보실 = 윤채련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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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성북구청과 함께 ‘인생상상 멘토링’ 시범사업 본격 시작

    성북구 인디학교와 청소년희망재단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진행시니어 인문·예술 멘토와 청소년 간 소통 멘토링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모색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인생상상 멘토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생상상 멘토링’은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시니어 인문·예술 멘토링으로 세대 간 문제를 인문적 가치로 접근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시도하는 세대 간 소통 멘토링 사업이다. 9월부터 성북구 대안학교인 인디학교와 청소년희망재단에서 5개 그룹이 시범사업으로 멘토링을 시작한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과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지역에 환원, 세대 간 순환구조를 마련할 수 있는 인생나눔교실 멘토와 학교 및 사회 예술강사 등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적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북구에 위치한 각 대안학교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5명의 멘토는 9월 중 사전 답사 및 교육을 진행한 후, 미술, 풍선아트, 리더십·팀빌딩 등 활동주제를 매개로 본격적인 ‘인생상상 멘토링’에 참여한다. 인디학교는 2그룹, 청소년희망재단은 3그룹의 멘티가 참여하고 총 38회의 멘토링이 진행되며 세대 간 진정성있는 소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는 “성북구와 함께하는 인생상상 멘토링은 관·학이 함께 경청과 배려를 기본소양으로 여기는 시니어들, 청소년들과의 활동으로 지역의 세대 간 소통에 대한 연구로 시작했다.” 며 “시니어 세대의 인문·예술적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대와 더불어 문화적 경험의 질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시니어에게 사회적 기여와 사회 재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가정 및 사회에서 보호를 받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인문·문화를 매개로 낮은 자존감, 소통의 부재,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여 성북구 지역 밀착 활동 강화와 세대 간 문제해결을 기대하며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과 연구를 마칠 예정이다. <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1184.html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87570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11106.html베리타스알파 https://news.joins.com/article/23587570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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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2019학년도 신입생 경쟁률 전국 6위

    구조개혁과 학과개편 지속 추진, 교육의 질 제고 노력 등 ‘영향’ 서경대학교가 2019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경쟁률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9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원 내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서경대는 21.0: 1로 전국에서 여섯번째로 높았다. 서경대 외에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서강대(28.7대 1), 중앙대(서울, 24.5대 1), 한국예술종합학교(23.4대 1), 성균관대(21.6대 1), 한양대(에리카, 21.1대 1), 한양대(서울, 21.0대 1) 등이다. 최상위 7개 대학 중 서경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이 21점대 경쟁률을 기록해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서경대 문성용 홍보실장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경대의 입시 경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2007년 이후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이다”며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실용 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학업, 취업, 생활 여건 등 편의성이 높은 서울권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도 서울에 캠퍼스를 둔 서경대의 경쟁률 상승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 대학이 ‘2019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혁신을 단행하고 올해 초부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학교 측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교 측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력 제고와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이 대학가에서 위상과 입지를 더욱 넓히길 기대해 본다. <서경대신문=김지명 기자> <원문 출처> 서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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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마지막 역전 찬스 '적성고사' 29일부터 실시

    짧은 시간 내 다수 문항 출제…시간안배 전략 잘 짜야 오는 29일부터 서경대학교를 시작으로 2020학년도 적성고사 시험이 실시된다.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적성고사를 치르는 서경대 등 6개 대학의 시험이 29일부터 실시된다.적성고사란 논술과 같이 수시 대학별 고사의 하나로, 대학에서 학생의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수능에 비해 준비 과목 수가 적고 문제가 단순해 난이도가 낮지만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이 있다.올해 적성고사는 12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4790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51명 증가한 것이다.서경대와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한성대, 성결대 등 6개대는 수능일인 11월14일 이전에 적성고사를 실시한다.대학별 적성고사 일정은 서경대가 가장 빠른 오는 29일이며, 그 뒤를 이어 수원대(자연) 10월 5일, 삼육대와 수원대(인문) 6일, 을지대 12일, 한성대 20일이다. 수능 전 가장 늦게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성결대는 26일이다.적성고사는 수능과 같이 객관식 시험으로 진행되고, 난이도가 낮은 반면 적성고사 반영비율이 높아 중·하위권 학생들의 마지막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일반학생(농어촌 및 특성화고 제외) 기준으로 대학별 적성고사 경쟁률은 서경대가 30.1대1로 가장 높았으며, 가천대(29.5대1), 삼육대(28.2대1), 한국산업기술대( 25.2대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수능 이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의 경쟁률도 각각 17.8대1과 14.1대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성적 60%, 적성고사 성적 40%를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한다.시험영역은 대학마다 상이하다. 삼육대와 성결대, 수원대 등은 국어·수학을, 가천대와 을지대는 국어·수학·영어를 각각 반영한다. 문항 수도 대학별로 40~60문항으로 상이하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의 특성상 초, 중반 흐름이 매우 중요하므로 막히는 문제들로 인해 흐름이 깨지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며 "수학 과목의 성적이 당락의 열쇠를 쥐고 있으므로 남은 기간 부족한 수학 과목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원문 출처>글로벌 이코노믹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9241408458609f67c3fc824_1&md=20190924143459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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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서경대학교 오픈특강

    <극한직업>의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 배세영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 주제로 9월 26일(목)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서 강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은 9월 26일(목)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강연의 연사로 나선 배세영 작가는 1,6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극한직업>(2019)을 비롯해 <완벽한 타인>(2018), <바람바람바람>(2018),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 <미나문방구>(2013), <적과의 동침>(2011), <킹콩을 들다>(2009),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등의 각색 및 각본을 쓴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로 현재 영화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본 프로젝트의 담당자 오은영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의 주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번 특강은 ‘스토리텔러’인 배세영 작가가 전하는 ‘영화 시나리오, 영화 스토리 만들기’에 대한 전 작업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배세영 작가의 ‘작가가 된 계기, 첫 작품에 대한 이야기,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영화 <극한직업>과 <완벽한 타인> 작업에 대한 이야기, 작가 본인만의 장르/캐릭터/플롯/대사 작업에 대한 이야기’ 등 작가로서의 인생과 커리어 그리고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스토리텔러’,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창작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오픈특강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공연, 웹툰, 소설 등 모든 매체의 작가(스토리텔러)를 꿈꾸는 창작자 및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edu.kocca.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담당자 봉수지 연구원(010-9800-2058)에게 문의하면 된다. 올해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재 26명의 신인작가가 13명의 영화 제작자의 멘토링을 통해 26편의 상업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인 창작자의 작가 역량 육성 및 영화 산업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공작>과 <아수라>의 한재덕 대표, 영화 <청년경찰>과 <증인>의 김우재 대표, 영화 <극한직업>의 김성환 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 강의명 :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 (영화 시나리오에 대한 모든 것)■ 강사 : 배세영 작가 (대표작 영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 일시 :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장소 : 콘텐츠인재캠퍼스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66, 콘텐츠인재캠퍼스 3층 대강의실)■ 대상 :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티 및 일반인 누구나■ 신청 : 온라인 접수 (http://url.kr/RNg29j)■ 문의 :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담당자 봉수지 연구원 skctfilm@daum.net/ 010-9800-2058<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9/24/2019092401057.html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8547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89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9108대학저널 https://news.joins.com/article/23585476캠퍼스잡앤조이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63760&depth1=2&depth2=2&dept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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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대 ‘한뜻’ 총학생회 주최 2019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성황리에 끝나

    9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일주일 간 초록운동장서 열려5개 단과대 18개의 학과 참여, 종합우승 경영학부, 종합준우승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차지…단과대 간 학과 간 ‘화합의 장’ 돼 ▲서경대학교 제47대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대회 기간 중에 초록운동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총학생회 제공)2019년 9월, 긴 장마와 매서웠던 태풍이 지나가고 서경대학교 교정에 가을이 찾아왔다. 높아진 하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서경대학교 초록운동장에서는 ‘청야체전’이 열렸다. 서경대학교 제47대 ‘한뜻’ 총학생회(회장 컴퓨터공학과 김재원)가 주최하는 청야체전은 각 과끼리 단합하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승부를 겨루는 서경대학교의 축제이다. 이번 청야체전에서는 피구, 농구, 족배구, 이어달리기, 풋살, 족구,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총 8가지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5개의 단과대와 18개의 학과가 참여한 서경대학교 청야체전은 그야말로 일주일간의 ‘화합의 장’이었다.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농구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발야구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이어달리기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족구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족배구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줄다리기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풋살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2019년 2학기 서경대학교 청야체전 피구 대전표(총학생회 제공) ▲청야체전 풋살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경기 시작 전에 포즈를 취했다.(총학생회 제공) ▲청야체전 이어달리기 결승전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총학생회 제공) ▲경영학부 학생들이 줄다리기 종목을 응원하고 있다.(총학생회 제공)청야체전이 열린 일주일 동안 서경대학교 초록운동장에는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기합소리와 선수를 응원하는 응원단의 함성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선수를 응원하는 학생들은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부르며 동료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청야제전에서는 강의 시간과 경기 시간이 겹치는 학생의 경우에는 학부장 교수님으로부터 공문을 받아 해당 수업의 교수님에게 제출한 후 출결처리를 했다. 또한 총학생회로부터 발급받은 공문은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체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청야체전 기간 동안의 출결처리에 대해 개별적으로 절차를 밟아 확인 후 임했다. 한편 청야체전과 함께 각 단과대를 응원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도 열렸다. 사회과학대의 경우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초록운동장 한 켠에서 9월 16일(월)과 9월 17일(화) 이틀간 12시~1시까지 해당 단과대의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음료수를 나눠주었다. 19년도 청야체전의 종합우승은 경영학부가 거머쥐었고 종합준우승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가 차지했다. 각 종목별로 보면 풋살 우승은 전자공학과, 발야구 우승은 미용예술학과, 줄다리기 우승은 경영학부, 이어달리기 우승은 군사학과, 농구 우승은 공연예술학부, 족구 우승은 실용음학과, 피구와 족배구 우승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에게 돌아갔다. ▲서경대학교 제47대 ‘한뜻’ 총학생회 임원들이 대회 기간 중에 자리를 함께 했다.(총학생회 제공)모든 경기를 마친 후 청야체전을 주최한 서경대학교 제47대 ‘한뜻’ 총학생회 김재원 회장은 짧은 인터뷰를 통해 “청야체전은 서경대학교의 모든 학우들이 참여하는 규모가 큰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기획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경기 규칙도 잘 준수해 주셔서 무사히 청야체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청야체전은 자신이 속한 학과/학부 및 단과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경기를 통하여 평소 교류하기 어려운 타 전공의 학우들과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청야체전이 모든 학우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모든 경기를 열정적으로 뛰어준 선수 분들, 공정한 심판을 봐주신 심판 분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스텝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청야체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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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재송 소장, 서경대 도시공학과 교수 임용

    위재송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위재송 도시건축 소도 부설 경관과도시연구소 소장이 지난 9월 1일부로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위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생태조경학과에서 조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국내 걷고 싶은 거리 1호인 ‘덕수궁길 보행중심녹화거리조성사업 현상공모(1996)’에 당선됐으며, 공간건축이 당선된 ‘태국출라롱콘대학 재개발계획 국제공모(1996)’ 프로젝트에 연구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서 잠실아파트지구 기본계획(1998), 암사명일아파트지구 기본계획(1997), 이태원 지구단위계획(2000) 등을 수행했고, 도시건축 소도의 창립멤버로서 20여 년간 판교신도시(2003), 김포한강신도시(2004),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청라국제도시(2006), 남악신도시(2000), 내포신도시(2008), 경남진주혁신도시(2007) 등의 개발계획, 지구단위계획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실무경험을 쌓았다.위 교수는 2007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5.7공구 경관상세계획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12년 동안 경관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해왔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충청북도, 행복도시, 경기 광주, 여주, 양평, 과천, 전남 신안 등 다수의 지자체 경관계획을 수립했으며, 최근에는 도시설계가 강화된 경관상세계획이 도시와 도시경관의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지자체에 자문형식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또한 2014년도부터 인천 도시재생대학 지도교수로 6년간 역할을 해왔고, 부평11번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직접 수립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최근까지 신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홍익대, 서울대, 명지대, 인천대에 출강해 조경, 도시개발, 도시계획·설계 등을 가르치고, 2016년부터 국토부,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전국에 걸쳐 30여 차례 경관과 도시설계 강연을 펼쳤다.한국경관학회 부회장과 법제도연구위원장,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장, 국토교통부 신도시포럼 환경분과위원, 3기 신도시 UCP위원을 맡고 있으며, 중앙정부, 지자체 등의 경관관련 자문위원 및 전문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원문 출처>뉴테크우드 http://www.lak.co.kr/m/news/view.php?id=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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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사회혼란의 해법, 세종대왕 애민정신 아닐까요"

    뮤지컬 '세종, 1446' 배우 박유덕 인터뷰 뮤지컬 배우 박유덕뮤지컬  '세종, 1446'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은 배우 박유덕이 20일 종로수 수송동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20우리 역사가 낳은 위대한 지도자 세종대왕. 그의 업적은 단순히 한글 창제에 그치지 않았다. 백성을 '천민(天民)'으로 존중했고, 튼튼한 국방을 바탕삼아 토지제도와 세제 개혁, 과학기술 육성 등으로 국태민안의 모범을 보였다.그런 세종대왕이 지난해 뮤지컬 '세종, 1446'으로 재조명됐다. 태종의 셋째아들로 태어나 왕이 될 수 없던 '이도'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려하게 그려냈다. 다음 달에는 새롭게 다듬은 넘버(곡)와 무대예술로 두 번째 무대를 시작한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세종대왕 역의 배우 박유덕(36)을 만났다.잘 알려진 인물을 소재로 한다는 것.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반대로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한다. 제작진은 작품이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나열하는 교과서가 되지 않도록 공을 들였다.박유덕은 "이 작품은 세종대왕의 업적이 중심이 아니다. 인간 이도가 어떤 갈등을 겪었는지 파고드는 게 핵심"이라며 "세종은 확신에 차서 개혁을 추진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반대하는 조정 신하들과 부딪히며 '이 길을 왜 걸어야 할까'라고 스스로 되묻는다"고 말했다.배우들은 역사책을 파고들며 캐릭터를 창조했다. 지난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영화 '나랏말싸미' 등 많은 작품이 쏟아졌지만, 영상물은 되도록 참고하지 않았다고 한다.박유덕은 "평소 텍스트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분석하는 편"이라며 "2017년 트라이아웃(시범공연) 때 처음 대본을 받고 나서 세종대왕 관련 책을 10권 넘게 샀다. 출판사별로 학자별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걸 보면서 저만의 해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사회가 양극단으로 치닫는 오늘날, 세종대왕이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지혜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박유덕은 "리더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애민정신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답했다."조선시대의 '백성'과 현대의 '시민'은 분명 다른 개념이죠. 하지만 통합의 지도자였던 세종대왕이 백성을 섬기던 자세는 지금도 유효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지금도 많은 사람이 세종대왕을 기리며 저런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고 그리워하는 거라고 봐요." 한참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의 선한 인상에 눈길이 갔다.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레 예술을 접했고,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서경대 연극영화학부를 거쳐 배우가 됐다고 한다. 세종대왕에 찰떡궁합인 반듯한 모습인데, 필모그래피는 다채롭다.2002년 오페라 '토스카'의 앙상블로 데뷔한 이래 광기에 휩싸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예민한 정신의 화가 반 고흐, 질투에 사로잡힌 작곡가 살리에리 등 감정의 진폭이 큰 배역을 거쳤다. 올해는 4개 작품 주역으로 서느라 제대로 쉰 적이 없다.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 슬럼프는 없었을까."스물일곱살쯤, 2년 반 정도 일이 뚝 끊긴 적이 있어요. 제대하고 졸업도 했는데 오디션을 보면 자꾸 떨어졌어요. 소속 극단은 없어지기도 했죠.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인생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였을 거예요. 그런데 아르바이트로 식당 서빙을 하는데, 우연히 TV에 동료 배우가 나오는 거예요.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다시 무대로 돌아가야겠다 싶었죠."박유덕은 이후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날카롭던 부분이 깎여 둥글어지고, 표정은 한층 편안해졌다."제 멘토인 형님이 한 분 있어요. 늘 제게 '잘할 필요 없어, 적당히만 하면 돼'라고 조언하셨죠. 어릴 땐 의미를 몰랐는데 이제야 어렴풋이 알겠어요. '적당히'란 대충하란 뜻이 아니에요. 한 배우의 연기가 모두에게 적당하게 느껴지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 경지에 이르는 방법은 꾸준함과 성실함밖에 없다는 걸 매일 깨닫고 있어요."뮤지컬 '세종, 1446'은 10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관람료 5만∼10만원. 뮤지컬 배우 '박유덕'뮤지컬 '세종, 1446'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은 배우 박유덕이 20일 종로수 수송동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20<원문 출처>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01337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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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 金蟬脫殼<금선탈각>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학창 시절에 누구나 배웠을 고문(古文)이다. 예기(禮記)·대학(大學)에 보인다. 뜻은 이렇다. “천하에 덕을 밝히려는 자는 먼저 그 나라를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려면 먼저 그 가정을 가지런히 해야 하며, 가정 건사하려면 먼저 자신을 닦아야 한다.” 자신을 닦으려면 어찌해야 하나? 그다음을 보자.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 마음 바르게 하려면 먼저 그 뜻을 진실하게 가꾸어야 하며, 뜻을 진실하게 하려면 그 앎에 철저히 이르러야 하며, 앎에 이르려면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 이치를 잘 살펴 어긋남이 없게 처신하고 사고(思考)하면 거칠 일이 없다는 얘기다.이런 경지가 가능하겠냐는 항변에 옛 선현들은 ‘일이관지(一以貫之)’ 한마디로 답변했다. 하나만 제대로 되면 모든 게 이뤄진다는 뜻이다.선현의 관점에서 보면 조국(曺國)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잘못된 결정이다. 그의 가정사(家庭事)에 흠결(欠缺)이 여럿인 탓이다. 일단 제가(齊家) 부문에서 낙제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밝혀진, 그 자신의 흠결은 없다”는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 최소한의 도덕성만 본 것이다. 금선탈각(金蟬脫殼)은 허물 벗은 매미처럼, 상대방 눈을 속이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행위를 꼬집는 말이다. 서유기(西遊記) 20회(回)에도 “이런 걸 金蟬脫殼 계(計)라고 하지. 봐라! 호랑이 가죽을 덮어 놓고 감쪽같이 도망갔잖아!”란 구절이 보인다. 교묘하게 변한다는 뜻도 있다. 중국 공산당 초기 지도자 구추백(瞿秋白)은 저서 『문학혁명과 언어문자의 문제를 논함』에서 “중국의 고대 문장을 환골탈태(換骨奪胎)시킨 뒤 金蟬脫殼의 묘책을 사용해 새롭게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국 정국’에서 믿을 건 이제 하나 남았다. 金蟬脫殼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조국 장관이 金蟬脫殼으로 난국을 모면했다면 결국 삽시난도(揷翅難逃-날개를 달아도 벗어날 수 없는 곤경)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로 흠결 혹은 불법이 밝혀졌는데 사퇴하지 않을 재주가 있겠는가. 만일, 그게 아니라면 야당의 정치 공세는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불법 없음과 최소한의 도덕성이 확보된 이상, 국민들이 촛불로 응징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진세근 서경대 겸임교수·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8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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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세영 작가, 26일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서경대학교 오픈 특강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이 26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강연의 연사로 나선 배세영 작가는 16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극한직업'(2019)을 비롯해 '완벽한 타인'(2018), '바람바람바람'(2018),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 '미나문방구'(2013), '적과의 동침'(2011), '킹콩을 들다'(2009),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등의 각색 및 각본을 쓴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로 현재 영화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프로젝트의 담당자 오은영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의 주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번 특강은 '스토리텔러'인 배세영 작가가 전하는 '영화 시나리오, 영화 스토리 만들기'에 대한 전 작업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배세영 작가의 '작가가 된 계기, 첫 작품에 대한 이야기,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영화 '극한직업'과 '완벽한 타인' 작업에 대한 이야기, 작가 본인만의 장르·캐릭터·플롯·대사 작업에 대한 이야기' 등 작가로서의 인생과 커리어 그리고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스토리텔러,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창작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오픈특강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공연, 웹툰, 소설 등 모든 매체의 작가(스토리텔러)를 꿈꾸는 창작자 및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올해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재 26명의 신인작가가 13명의 영화 제작자의 멘토링을 통해 26편의 상업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인 창작자의 작가 역량 육성 및 영화 산업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작'과 '아수라'의 한재덕 대표, '청년경찰'과 '증인'의 김우재 대표, '극한직업'의 김성환 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 중이다. <원문 출처>엑스포츠뉴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7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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