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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대면수업 가능 인원이 확대되면서 그간 한산하기만 했던 캠퍼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강의실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2년이 넘도록 위축되고 침체되었던 공연·스포츠·전시·종교 등 여러 사회문화예술 활동도 조금씩 정상화되면서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들도 지난 2년여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엄중해 온라인으로만 만남을 이어가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19 사태가 차츰 호전되면서 신규 동아리가 생겨나고 기존의 동아리들도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하는 등 예전의 역동적인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에, 다가올 2학기에는 학사운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어떤 동아리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코로나 학번 재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우리 대학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공연 종교 학술 전시 창작 교양 체육 등 총 6개 분과로 나누어 각 중앙동아리 회장을 만나 어떤 동아리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동아리 활동이 어떻게 대응, 운영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과 신입부원 모집 계획에 대한 내용 등을 들어보았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으로 학술분과 소속 민형사, 아루, 연지, BULLS, Drones Come true 동아리의 회장들을 만나 동아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1 : 민형사법연구회 회장 김다예(공공인적자원학과 20학번) 학우


민형사법연구회.png

민형사법연구회 활동사진

 

안녕하세요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다예: 안녕하세요. 저는 민형사법연구회 동아리 회장 김다예입니다. 민형사법연구회는 줄여서 민형사라고 불리고 있는 법학 동아리로, 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법학 공부, 여러 국가기관 탐방 활동, 모의재판 진행 등의 유익한 학습 활동이 주를 이룹니다.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다예: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대면 활동도 있었고, 교수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2학기 말에 모의재판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동아리 활동 또한 대면으로 진행하기 힘들어서, 비대면 활동을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비대면 활동으로는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헌법 제37조 제2항의 기본권 제한의 한계와 판례를 탐구하는 등 줌(Zoom)을 통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도 아직까지는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는 시간이 매우 적어서 동아리 활동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다예: 2학기 때 수업 방식이 전면 대면으로 바뀔 것을 고려하여, 저희 동아리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같이 운영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먼저, 2학기 때 법학 전공과목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멘토 멘티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다룬 내용을 복습하고, 선후배 및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법에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동화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영화 <증인>을 감상하고, 각 이야기 속에서 헌법 기본조항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한 학기 동안 동아리 활동 횟수는 5번에서 6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이에 대한 동아리 부원들의 의견도 계속해서 수렴하고 있습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김다예: 동아리 신입 부원은 올해 3월부터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저희 민형사는 상시 모집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지원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형사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학술 동아리를 담당 동아리 연합회 관리자 분께 저희 홍보 문구와 활동사진을 1학기 초에 제출했었고, 2월에 있었던 공공인재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도 동아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다예: 민형사에는 공공인재학부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해당 과 학우분들이라면 누구나 선배들과 동기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법에 관심이 있는 타 학과 학생 분들도 부담 없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들어올 학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2 : 아루 회장 최한비(아동학과 19학번)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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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활동사진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한비: 안녕하세요 동아리 아루 회장 최한비입니다. 동아리 아루는 일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자유롭게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동아리입니다. 현재 일본어 스터디를 주력 활동으로 하고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아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최한비: 우선 새로운 부원을 모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부원들과 최대한 교류하며 동아리를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신입 부원도 모집했고, 청운관에서 매주 대면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최한비: 전면 대면으로 수업이 전환된다면 동아리 활동은 대면 위주의 활동으로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모임 횟수는 주 2회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회 중 한 번은 학술 활동을, 한 번은 문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재는 활동요일이 월요일과 화요일로 고정되어 있는데, 2학기 활동 요일은 부원들과 함께 투표로 다시 정할 예정입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최한비: 신입 부원은 현재 상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에브리 타임에 저의 전화번호를 남겨두었어요. 문자로 가입 의사를 표해 주시면 가입 신청서를 보내드려서 가입하는 형식입니다. 꼭 가입하지 않더라도 동아리에 대해 문의하셔도 괜찮습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한비: 동아리 아루는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들, 친목을 쌓고 싶은 분들 모두 좋습니다. 앞으로 학교 수업이 전면 대면으로 전환되면 보다 더 자유롭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3 : 연지 회장 안희진(경영학부 20학번)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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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희진: 안녕하세요! 연지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는 경영학부 20학번 안희진입니다. 저희는 서경대학교 내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본적인 학교생활에서 더 나아가 자기계발 및 취업에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개설된 동아리입니다. 그 목적에 맞게 개설 후 약 2년이 지난 지금, 연지는 19개 학과 105명의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교내 최대 규모의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안희진: 연지는 사실 코로나 19 발생과 동시에 신설된 동아리입니다. 개설 초, 저희는 다양한 대면 활동을 준비했었으나,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실제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몇 없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동방인 연지 디스코드를 개설하였고, 이를 통해 임원 회의는 물론, 부원들의 게임 및 스터디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비대면 활동만으로 생기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인원을 구성하여 대면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현재는 대면 활동의 횟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6개 분야의 스터디 프로그램, 4개 분야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단과대별 프로그램, 봉사활동 프로그램, 친목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 달 소소한 이벤트와 고용노동부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친목프로그램 또한 인원 제한을 해제하였으며, 다른 조와 함께 만나는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안희진: 우선 연지의 동아리방은 물론이고, CLC존의 회의실이나 새로 생긴 자유 LAB실 공간, 학술정보관의 열람실, 곧 생길 예정인 스터디룸 등 학교 시설들을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부원들이 대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원들 간의 교류를 더욱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 개강파티, MT, 정기모임 등을 계획 중입니다. 상황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회의 및 스터디 등의 활동은 부원들의 선택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안희진: 저희는 5기 모집을 이미 완료한 상태입니다. 연지는 매학기 초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가할 조를 짜야하기 때문에,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다음 학기의 부원 모집을 완료합니다. 그래서 보통 개강 3주 전부터 신청을 받고, 3주간 서류 및 면접을 통해서 신입 부원들을 모집합니다. 다음 2학기에 함께할 부원들도 동일한 시기에 새로이 모집할 예정입니다. 8월 중순 쯤부터 모집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의 경우에는 기존 방식과 달리 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부원들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희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학교에 와서 동아리에 들어 다양한 학과의 선후배, 동기들을 만나 술도 마시고 엠티도 가는 활기차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한 번쯤 꿈 꾸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던 그 대학 로망들을 연지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공부도 자기계발도 노는 것도 모두 열심히 할 수 있는 연지에 와서 같이 알찬 대학생활 만들어 봐요!

 

인터뷰 4 : BULLS 회장 김현(무용예술학부 20학번)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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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 활동사진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현: 안녕하세요 BULLS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무용예술학부 20학번 김현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국내외의 경제흐름과 금융지식을 함양하여 성숙한 대학 금융인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매경TEST 우수상', 'TESAT 동아리 대항전 장려상', 'DB GAPS 투자대회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올렸고, 올해도 경제, 금융, 투자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현: 코로나 19가 확산된 시점부터는 스터디와 회식 등의 대면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된 지금은 신입부원들도 새로 모집하고, 친목과 회식은 물론, 매주 1회씩 주식, 경제, 차트 테마의 책을 구입해 그것을 바탕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현: 전면 대면으로 바뀌어도 저희는 현재 진행하는 대로 매주 1, 여유가 된다면 2회씩 모여 하나의 도서를 바탕으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터디를 한 후에는 기회가 된다면 투자대회나 경제대회도 참여해볼 계획입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김현: 현재까지 9명의 신입부원을 모집했고, 상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인스타 '서경대학교 공감 총 동아리연합회'에 게시된 동아리 정보를 확인하시고 회장 또는 부회장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간단하게 이야기 한 후에 곧바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으십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현: 경제, 투자 관련 상식이 없으셔도 동아리 활동을 하며 배우시면 되니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 있으시면 지원해 주세요!

 

인터뷰 5 : Drones Come True 회장 성나연(군사학과 19학번) 학우


Drones come true.jpg

Drones come true 활동사진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나연: 안녕하십니까! 저는 Drones Come True 동아리 회장 군사학과 19학번 성나연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현시대를 대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인 드론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자는 목적을 가진 동아리입니다. 실제로 드론 조종과 촬영법을 익히고 드론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다가오는 유, 무인 드론 복합시대에 대비하고 드론 관업 산업에서 학생들의 꿈을 펼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번 학기에 들어 새로 생겨난 동아리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코로나 19 상황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한데 어떤 이유에서 동아리를 새로 만들게 되었나요? 또한 한 학기 동안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어 왔는지 말씀해 주세요.

 

성나연: 최근 정보화시대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드론입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서경대학교 학생들도 국가자격증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협약된 업체를 연결시켜주고, 드론과 관련된 흥미와 관심사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조직화된 활동을 해보고자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중 저희는 드론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학습하고, 드론 조종을 위한 컨트롤러 조작방법을 학습한 후 실제 비행을 위한 비행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이륙과 착륙을 연습한 뒤, 기상과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기체의 변수에 맞는 드론의 조작 방법 및 대응방법에 관한 모의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드론을 운영하는 실습과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성나연: 2학기부터는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 한 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16일 월요일부터 531일 화요일까지 신입 부원들을 모집하기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드론을 운용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몇몇 분들은 실제 신입 부원으로 들어와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신입 부원들을 위한 드론 기초 교육과 기존 부원들을 위한 실제 드론 운용실습을 병행하여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성나연: 드론 촬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 드론에 취미가 있으신 분, 드론에 관심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쉽게 손대기 어려웠던 분들! 저희와 함께 공부하고 비행경력도 쌓아가며 즐거운 비행 함께 해요! 드론 동아리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홍보실=박진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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