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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월부터 231월까지 약 6개월간, 중국 대학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 33명 대상 한국 문화·역사 및 K콘텐츠 체험 연수 진행

919() 오후 2시 교내 문예홀에서 관련 기관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 가져


서경대,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 위탁기관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선정.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ED)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사업의 위탁기관으로 2021년에 이어, 20222년 연속 선정됐다.


서경대는 이에 따라 202283일부터 2023113일까지 약 6개월 간 중국 대학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 공부, K콘텐츠 체험 등의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당초 83일부터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의 영향으로 8월 한 달간은 메타버스를 연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9월부터 연수 장학생의 입국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대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방한 연수생들은 서울 정릉에 있는 서경대학교 캠퍼스 내 기숙사에 머물면서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생활 등을 경험하게 된다. 서경대는 2021년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정과 선제적 방역관리 체제를 기반으로 참가자 전원 TOPIK 6급 획득’, ‘연수생 코로나 19 확진자 ’0‘’을 기록했던 경험을 살려 외국인 장학생들을 비롯해 연수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고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가면서 제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919() 오후 2시 교내 문예홀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공사참사관, 국립국제교육원 김영권 국제교류협력부장, 서경대학교 김범준 교학부총장, 구자억 혁신부총장, 김동휘 언어문화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연수를 시작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연수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를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 김동휘 원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한해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서경대학교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뜻깊은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서경대가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수생들에게 한국어 학습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K-Culture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한국어과 방한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진행하는 국제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상호 교류 확대 지원을 통해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교환학생의 한국교육 및 문화 이해를 통한 향후 한국유학 및 진학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서경대학교는 현재 해외 20개국 8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화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폭넓게 배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K콘텐츠 실용학문 선도 대학으로서 한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20/202209200088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4052

에듀동아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2092011031842504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416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42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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