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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이 대학교수와 동화작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고 실기 지도를 한 문예창작영재과정의 결실을 동화책 ‘상상동화 이야기’(가나안디앤피출판사)로 출간한다.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서울 목동 양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2018학년도 문예창작영재과정 수료작품집인 동화책 ‘상상동화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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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문예창작영재과정은 정원이 20명으로, 강사진은 유영대 고려대 국문과교수와 김의준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조예정 동화작가 등으로 구성되어 대학교육과정 수준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문예창작영재과정은 창작 그림동화책을 만드는 PBL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20명으로 1년간 2학기제, 매주 토요일 3시간 실기수업으로 총 100시간의 실기 창작동화작가를 양성하는 특별한 교육을 한다. 그동안 58명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번 2018학년도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문화창작영재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결과물로 18인의 꿈나무 동화작가들의 ‘상상동화 이야기’를 2019년 2월 1일에 서점에 출간한다. 내달 1일부터 YES24와 교보문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월 이전에 도서구입은 가나안디앤피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숙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원장은 “2012년 처음 개원할 때 서양화에 편중된 우리 미술의 문제를 제기하고 한국화와 서양화가 접목된 균형 잡힌 미술교육을 해보고자 했던 용감함이 이제 우리 학생들을 통해 꽃을 피우고 있다”며 “대학교육과정을 초, 중학교 시기에 체험해 보게 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은 문화예술분야 영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영재교육기관으로, 2012년부터 서울시교육청 대학부설 문화예술분야 영재교육원으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기초과정 문화예술영재를 배출했다.


<원문출처>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1071246003&sec_id=5640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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