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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꿈과 재능을 가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유치하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은 대학이 가진 기본 소임이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이러한 대학이 가진 소임에 가장 충실한 대학 중 하나다. 서경CROEOS장학금 등 우수 신입생 장학제도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융합전공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등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와 취업 관리를 통한 산학·진학형 인재양성까지 입학과 교육, 취업이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플랫폼은 기차역이나 터미널처럼 대학에 사람이나 기업이 모여들어 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산학관 발전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기업이나 지역사회와도 연계를 강화해 사회경제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지역사회 상생발전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서경대의 인재양성은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다라는 대학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에 남다른 꿈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유망한 우수학생 유치가 시작이다. 우수학생 유치를 통해 융복합이 살아 있는 교양교육과 내실 있는 전공교육을 시킨다. 취업할 학생은 산학협력과 연계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연구자로 성장할 학생은 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서경대의 우수인재 양성 총괄 시스템인 ‘SKU CLC Zone(Counseing Learning Career)’이다.

 

서경대의 학생 교육은 잘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만 머물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개인별 전 주기를 대학이 직접 관리한다. ‘서경 토털 학생 질 및경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부과정 중 학생의 성적관리는 물론 전교생 역량측정 실시 및 결과 공유, 학생이 활동한 내용이나 성과 등을 한눈에 찾아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화 교육과정의 혁신과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성적 및 캐리어 통합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사제도를 운영할 때에는 그 전과 후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해 그 결과를 반영하고 또,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한다. 해마다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면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데 이처럼 학생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에 대한 높은 투자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입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학생에 대한 교육투자는 더욱 탄탄하다.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학의 의지와 구성원의 노력, 그에 따른 교육에 투입되는 정부 및 지자체, 기업의 재정지원사업 및 연구사업의 다수 유치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서경지식나누미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이 사회적 자기실현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및 적성 지도를 하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사례다.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인생나눔교실을 진행 중이다. 예술계통의 학과가 많은 서경대는 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북구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뮤지컬 드림 캠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분야 방과후학교 등은 실기 위주에다 교육의 질도 좋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1229()부터 202312()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13()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1/1171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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