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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정문에 GKS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러 있다


1차 년도 사업 오는 20218월까지,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

국제교육교류 촉진 및 국가 간 우호 증진 기대글로벌 서경으로의 첫걸음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GKS: Global Korea Scholarship) 한국어 연수사업(2020-2022)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사업은 150여 개 주요 자원 외교 국가와 전략적 협력 대상 국가, 그리고 세계 주요국의 우수 인재들을 국내로 초청해 대한민국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교육교류 촉진 및 국가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년도 서경대학교 GKS 한국어 연수사업은 한국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60명의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202091일부터 2021831일까지 1년 동안 진행된다. 정부초청 학생들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러시아, 몰도바, 스위스,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터키, 미국, 가이아나, 멕시코, 브라질, 파나마,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르완다, 모로코,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케냐, 탄자니아, 피지, 사우디아라비아 등 45개 국에서 입국해 1년 동안 서경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을 취득한 후 한국의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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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 연수생이 포즈를 취했다


각국에서 우수한 인재로 선발된 연수생들은 연수교육비 및 생활비를 비롯해 정착지원금, 왕복항공료, 의료보험료 등을 한국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언어연수 외에도 한국의 문화체험과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나아가 연수생들이 진학하는 대학의 전공계열에 맞춘 심화 특별반이 운영되고, 한국인 학생들과의 연합 동아리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서경대는 이번 연수사업을 위해 1년 동안 약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출처: 중앙일보] 서경대, 2020~2022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사업 운영기관 선정


서경대학교 최영철 총장은 코로나 19의 위기로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뉴노멀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어 교육도 원격강의 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경대학교 GKS 한국어 연수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준비해 온 박부남 교수(서경대 GKS 사업단장)디지털 세대들을 위하여 블랜디드 러닝 방식을 도입해 한국어 교육에 있어 온오프라인이 혼합된 양방향의 활동 중심 언어 교수법을 개발하고, 향후 더 많은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송종 교수(서경대 GKS 사업부단장)“GKS 한국어 연수사업은 외국인 장학생들의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교 동안 약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외국인 장학생들은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8월에 조기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경대학교 GKS 가을학기 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블랜디드 러닝 형식으로 97일부터 시작한다.


 재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글로벌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기간 동안 서경대학교만의 특화된 ‘K-Beauty’ 체험학습, ‘K-Pop & K-Dance’등 다채로운 문화 수업은 물론 인문사회, 이공, 예체능 계열의 맞춤형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이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GKS 사업단은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한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외국인 장학생들을 비롯해 다른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하면서 제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GKS 연수생 사진 (1).png

GKS 연수생의 모습


GKS 연수생 사진 (2).png

GKS 연수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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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 연수생의 모습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5659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37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095

한국 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885

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420454&depth1=2&depth2=2&dept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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