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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대면수업 가능 인원이 확대되면서 그간 한산하기만 했던 캠퍼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강의실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2년이 넘도록 위축되고 침체되었던 공연·스포츠·전시·종교 등 여러 사회문화예술 활동도 조금씩 정상화되면서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들도 지난 2년여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엄중해 온라인으로만 만남을 이어가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19 사태가 차츰 호전되면서 신규 동아리가 생겨나고 기존의 동아리들도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하는 등 예전의 역동적인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에, 다가올 2학기에는 학사운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어떤 동아리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코로나 학번 재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우리 대학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공연 종교 학술 전시 창작 교양 체육 등 총 6개 분과로 나누어 각 중앙동아리 회장을 만나 어떤 동아리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동아리 활동이 어떻게 대응, 운영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과 신입부원 모집 계획에 대한 내용 등을 들어보았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공연분과 소속 SDR, 워커스, 그라미 동아리의 회장들을 만나 동아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1 : SDR 회장 김하람(군사학과 19학번) 학우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하람 :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중앙동아리 SDR의 회장을 맡고 있는 군사학과 19학번 김하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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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SDR 정기공연 모습(1)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하람 : 안타깝게도 저희 SDR이 공연 동아리다보니 집합금지와 동아리방 사용제한으로 인해 약 2년 동안 대부분의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동아리 존립을 위해 무리하게 활동을 강행하기보단 소중한 학우분들의 보건권을 보장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어 활동재개를 위해 여러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하람 : “SDR은 공연이 강점인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정기공연을 부활시키고 축제에서도 활약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아리원들간 친목을 도모할 회식이나 소모임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김하람 : 자신감 혹은 훌륭한 기량을 갖추신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여자댄스 팀은 현재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다만 댄스, 보컬, 3개 팀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기에 오디션은 각 팀장들의 재량인 점을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홍보는 교내에서 이뤄지는 홍보활동과 공연을 주로 진행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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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SDR 정기공연 모습(2)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김하람 : 혹시 지원을 주저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코로나 종식을 앞둔 지금 한번뿐인 대학생활 SDR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2 : 워커스 회장 김민지(아동학과 18학번) 학우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민지 :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중앙밴드동아리 워커스 회장을 맡고 있는 아동학과 18학번 김민지입니다.”


워커스 사진(1).jpg

20191학기에 진행된 워커스 정기공연 모습.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민지 : “저희는 공연 동아리인만큼 코로나의 영향을 크게 받은 편입니다. 교내외에서 이루어지던 공연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소수의 인원끼리 간단한 합주를 하거나 선배에게 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 등으로 동아리를 운영했습니다. 현재 동아리 활동은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활발한 공연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다른 학교와의 연합공연, 연말 정기공연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민지 : “대면수업에서 기대되는 부분은 축제입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앞서 말했듯 앞으로 워커스는 활발한 공연준비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김민지 : “저희는 매년 학기 초에 신입 부원 모집 글을 올리고, 모집 인원을 받아 면접 후 선발을 해왔습니다. 급격한 인원변동이 있지 않은 한 다음 모집은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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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학기에 진행된 워커스 정기공연 모습.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김민지 : “저는 꽤 긴 시간동안 워커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즐겁고 애착이 많은 동아리이기 때문인데요! 다른 친구들도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있기도 하구요. 공연이라는 목표가 있어 제한된 인원만을 선발해 죄송하기도 합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신다면 다음 모집 때 워커스는 어떠신가요:)”


인터뷰 3 : 그라미 회장 김경은(공공인재학부 21학번) 학우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경은 : “안녕하세요. 어쿠스틱 밴드동아리 그라미의 회장을 맡고 있는 공공인재학부 경찰행정전공 21학번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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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서경대학교 그라미채널에 업로드될 공연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밴드 그라미의 모습.

 

-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동아리 활동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발생 전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경은 : 저는 일명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21학번이기 때문에 동아리 선배님들에게 코로나 발생 전 활동에 대해 전해 듣기만 했습니다. 코로나 발생 전에는 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 중 동아리 알림제, 축제 등 여러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동아리 알림제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고 축제에서는 서경대학교 학우분들께 재밌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그라미 부원들과도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라미는 학기마다 정기공연을 주최하여 그라미를 사랑해주시는 선배님들과의 만남, 그라미 부원들과의 좋은 추억, 그리고 서경대의 어쿠스틱 밴드 그라미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었고, 길거리 버스킹도 진행했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그라미 부원들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연습 활동들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 그라미 채널에 업로드하여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어쿠스틱 밴드동아리 그마리는 음악적인 활동 외에 MT로 부원들과의 단합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거리두기 완화로 인하여 코로나 발생 이전에 했던 활동들 중 정기공연과 MT만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2학기부터 수업방식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러 학교 활동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경은 : “다가올 2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도 여러 행사들을 진행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저희 그라미는 서경대학교의 계획에 따라 여러 활동들을 준비하며 서경대학교 학우분들과 그라미 부원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하려 기획 중에 있습니다.”


-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할 계획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모집할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김경은 : “저희는 이번 2022년도 1학기에도 부원을 모집한 적이 있고, 2학기에도 신입 부원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기간은 1학기가 끝나고 하계 방학부터 신입 부원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여러 홍보 방식이 있겠지만 저희는 학교 행사나 그라미 유튜브 채널 홍보, 그리고 SNS를 활용하여 신입 부원을 모집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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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정기공연을 마친 밴드 그라미 동아리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동아리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들어올 학우분들에게 동아리 회장으로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경은 :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그라미는 서경대학교의 전통 있는 밴드 동아리입니다. 역사가 깊은 만큼 여러분들이 활동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있는 동아리여서 기수제 같은 여러 부조리들이 존재할 거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라미는 여러분들께 악기를 다룰 줄 모르셔도 배워가며 함께 공연하고 동기들, 선배들과 20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회장으로서 드리는 말씀이었고 21학번으로서 개인적인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여러 친구들과 친해지고 학교도 같이 다니며 학교 행사에도 참여하여 재밌는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제가 상상했던 대학생활을 즐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부를 했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도 밴드 동아리에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라미에 지원했었습니다. 그라미도 제가 1학년때는 활동에 제한이 있어서 인원제한에 따라 영상촬영만을 했지만, 영상촬영을 하는 과정 속에서 제가 상상했던 대학교 생활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배들과 좋은 동기 친구들을 만나 재밌게 밴드 활동도 하고 인원제한에 따라 회식도 소수로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회장을 맡게 되면서 저와 같은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은 신입생 분들을 위해서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라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지원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서경대학교 그라미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8X4jKaIfnrLB02rLvqUY6Q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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