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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현장중심 · 창의융합’ 교육…CREOS형 인재 키운다.jpg

서경대 공연예술학부에서 진행한 2022 HUB 13(언택트 패션 갈라쇼)이다.  사진=서경대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창조적인 탐구인·세계적인 교양인·실천하는 전문인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실용과 혁신에 기반을 둔 '현장중심·창의융합' 교육으로 사회와 시대를 선도하는 CREOS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CREOS는 창의(Creativity), 응답(Response), 경험(Experience), 책임감(Obligation), 나눔(Sharing)을 의미다.

실용가치에 기반한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스스로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실습과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3~4년 동안 매년 800명 안팎의 학생이 방학·학기 중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미용예술대학과 예술대학, 이공대학 학생들이 특히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인의 전공·관심 분야와 관련이 높은 미용·문화예술·반도체·전자·소프트웨어·바이오 분야 기관·기업에서 현장을 경험했다.

캡스톤 디자인, 인문사회예술 계열에도 확대

서경대는 기술 기반의 융합교육과정 강화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를 대폭 확대했다. 2018년부터 정규 교과목에 도입된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이공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술 계열로도 확대돼 지난해까지 19개 과목이 개설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 희망 산업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선행학습을 함으로써 취업 준비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안정적인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을 위해 서경대는 창업동아리, Design Thinking 창업캠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Lean Canvas 창업캠프,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 유형을 기술혁신형·융복합형·신산업창출형 등으로 구분해 단계적인 지원전략도 펴고 있다. 서경대는 창업에 나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과 장학금뿐 아니라 아이디어 고도화와 지식재산권 확보까지 지원한다. 

서경대의 산학협력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유수 중견기업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로 각광받는 AI, 빅데이터, AR/VR,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적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유연학기제와 자기주도 진로설계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유연학기제는 정형화된 4학년 8학기 제도를 탈피해서 한 학기 학사과정을 교육수요자 스스로 디자인하는 새로운 학사제도다.

19개 특성화 학과로 4차 산업혁명 경쟁력 확보

서경대는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시스템(웹엑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부교육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육성은 실용, 산업, 미래, 사회, 시대 등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분야의 육성과 차별화된 학부교육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부교육 특성화학과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공공인재학부,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영화영상학과,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부, 뮤지컬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등이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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