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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뮤지컬학과 김일중 학우, ‘서울의 달열창, 발레 춤도 춰 장려상수상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성북구 편.jpg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성북구 편611() 121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80분 간 KBS 1TV(채널 9)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지난 422() 오후 230분 서경대학교 스콘스퀘어(구 초록운동장)에서 녹화공연이 있은 지 50여 일만에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신영 씨의 진행으로 예심을 통과한 목지원(25, 성북구청 홍보전산과 미디어팀 아나운서), 옥경민(29, 배우), 박정미(60, 이태리 명품 사업), 박서아(5), 권진하(27,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송지연(22,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 국민대 팀(이유진 23 졸업생, 김우림 26 휴학생, 원 석 26 4학년), 김일중(26, 서경대학교 뮤지컬과 3학년), 김현정(24,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 김하연(31, 회사원), 조 준(37, 자영업), 조민호(33, 자영업), 신인섭(48, 회사원), 신윤서(9, 장곡초등학교 2학년), 진수영(58, 주부), 윔오스트(61, 비즈니스 컨설팅).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전공 팀(민예진 26, 함소나 32 민슬기 37), 김아정(16, 월곡중학교 3학년), 한유진(27, 프리랜서) 15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여 흥겨운 장면이 연출됐다.

 

또 주현미, 배일호, 김다나, 신승태, 구나운 등 초대가수 5명의 열창으로 지난 3년여 간 코로나 19로 지친 성북구민의 몸과 마음을 달랬다.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성북구 편’ 방영(1).png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대학 뮤지컬학과의 김일중 학우가 본선 진출자로 무대에 올라 서울의 달을 열창하였으며 장기자랑으로 발레 춤을 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일중 학우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 성북구 편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진 만큼 에너제틱한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팅 해야지’, ‘SHAKE IT’ 20대 청춘남녀의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5세 어린이의 새벽비부터 58, 61세의 벨기에 출신 국제 부부가 부른 우연히‘Sway’까지 러블리함과 활력이 넘치는 경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신영은 5세 참가자의 깜찍발랄한 막춤에 푹 빠져 연신 하트 눈빛을 발사해 이목이 쏠렸다. 더욱이 벨기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만나 전세계를 함께 여행하다 성북구에 정착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국제커플의 무대는 연령과 국적을 뛰어넘는 페스티벌을 만들며 전국노래자랑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어느 때보다 많은 20대 청춘들과 함께 연령대를 불문하고 불타는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순서인 시상식에서는 권진하 씨(27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최우수상, 박정미 씨(60, 이태리 명품 사업)우수상, 김일중 학우(26, 서경대학교 뮤지컬과 3학년)와 옥경민 씨(29, 배우)장려상, 박서아 양(5), 송지연 씨(22,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 제주도),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전공 팀(민예진 26, 함소나 32, 민슬기 37)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TV 프로그램으로,지속적으로 시청률 10% 초중반 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추억, 감동을 선사한다.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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