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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계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전익관 교수(서경대 석좌교수)

진정한 美를 행동으로 마음으로 실천하는 미용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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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계의 ‘퍼스트맨’ 전교수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은 또 무엇이 최초로 만들어질까 궁금해진다.


데이미언 셔젤이 감독하고 라이언 고슬링이 열연한 ‘퍼스트 맨’이다. 인간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암스트롱에 대한 이야기였다. 무엇이든 처음으로 먼저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얼마 전 전 교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내고 ‘아너 소사이어티’의 멤버가 되었다. 알다시피 ‘아너 소사이어티’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1억 이상의 고액 기부금을 낼 경우에만 회원이 될 수 있다.


이제 우리 미용계에서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가 탄생한 것이다.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조금 늦었지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전익관 석좌교수2.jpg

전교수는 과거 사업가 시절에 서경대에도 고액을 기부하였으며, 2016년 가을에는 20억 넘는 많은 헤어 케어 제품을 31개 대학에 나누어 기부하기도 하였다. 미용 예술계를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서였다.


2006년에 전산 프로그램으로 만든 시간당 생산성 향상을 돋는 ‘PPH’는 오히려 작금에서야 그 가치를 인정하는 바람이 밑에서부터 일고 있다. 최저 임금 상승 때문에 보조 미용사를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전교수는 대학원 강의를 통해서 미용사가 고객맞이부터 샴푸, 청소까지를 다 책임지는 이른바 ‘Designer Full Service Salon’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르쳐 왔다. 그 시스템을 서경대에서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HAIM SYSTEM’이다. 시스템의 모든 내용은 지금의 경영란에 시달리는 모든 헤어 살롱이 필요한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이다.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정리하고 그것을 시스템으로 만들고 그것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등 모두 다 미용계 최초로 있은 일들이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이즈음,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뒤돌아보고 따듯한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줄 시간이 된 것이다.


미용계의 ‘퍼스트맨’ 전교수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은 또 무엇이 최초로 만들어질까 궁금해진다.

전익관 석좌교수.jpg



<원문 출처>

뷰티라이프 http://cafe.daum.net/hair8288/9kEr/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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