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는 인문학의 바탕 위에서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학문이 융합하는 학제적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협동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통해 디지털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글로벌 문화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3147.jpg


디지털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분야의

글로벌 문화인재 양성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특징은 현장중심 실무교육에 있습니다. 이는 학과의 특성이 문화보다 콘텐츠에 역점을 두고 관련 산업 내에서 경제적 규모가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전공 트랙을 스토리텔링 전문가 분야와 홍보 마케팅 및 지역 문화 개발 전문가 등 두 분야로 집중해 졸업 후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산업계 내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의 경우, 1·2학년 과정에서 이론 및 기초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3·4학년 과정에서는 공모전 응모, 웹툰 연재 작가 데뷔를 목표로 강의가 진행되며 이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경대학교만의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현장중심의 스토리텔링 전문가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현장 연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재직자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으로 3년 이상 직장에 재직 중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교과과정은 학부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취업 후 진학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도 취득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문성을 높이거나 새로운 꿈을 일굴 계획을 가진 사람에게 안성맞춤의 과정입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는 이밖에도 대학원에 동양학과가 개설돼 동양학, 풍수학, 명리학 등에 관한 다양한 교과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유수한 학자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수학, 명리학에 관한 전문가 양성은 타 대학 대학원과는 차별화된 과정으로 교과목과 강사진이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현업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진로 상담 및 협의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자기주도 진로 계획 및 학습 계획을 작성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도록 독려,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 산업의 꽃인 스토리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강의를 통해 재학 중 창작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일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의 축이 되는 콘텐츠의 개발과 창작, 그리고 그것의 가치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미래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하는 관련 강좌들을연중 지속적으로 개설, 운영하여 폭 넓은 교양과 깊이 있는 인성을갖추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또, 학교에서 설정한 목표가 아닌, 학생 스스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목표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맞춤형으로 상담하여, 관련 전문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진로 설계 과정에 대한 멘토 확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내외 전문가 그룹과 공식 비공식 연계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과 홍보 마케팅 및 지역 문화 개발 과정의 경우, 1, 2학년 때 기초 및 심화 이론과정과 3, 4학년의 실습과정(원천 스토리 창작 및 공모전 응모, 지역 콘텐츠 개발 행사 참여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학생 각자의 개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다 유연한 커리큘럼의 적용 및 외부 전문가와의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여러 제도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리더를 배출하는 대표 학과로 성장하고 있는 문화콘텐츠학과는 보다 적극적인 현업 참여를 위해 재학 중 활동이라는 목표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속성장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아시아 중심 대학이 되기 위해 보다 포괄적인 강좌 영역의 확대와 졸업생과 재학생 간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입시 및 전형

문화콘텐츠학과는 입학 정원 40명 중 수시에서 24, 정시에서 16명을 모집하고 농어촌학생 2, 사회기여자 1, 특성화고졸재직자 15명을 선발합니다특성화고졸재직자 및 농어촌학생어학특기자는 정원 외로 뽑습니다.

 

진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테마파크, 문화기획 분야의 기획, 제작, 마케팅 전문가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6425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힙합부문 홍보대사로 위촉 청소년음악창작활동 지원 활성화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 전개 file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활동 지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를 힙합부문 음악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3월...

플립 러닝-PBL 도입 등 ‘수업 혁신’… 스마트 인프라 대폭 보강 미래교육 대응 file

서경대(총장 최영철)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첨단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경대 캠퍼스 내에 있는 모든 건물 입구에서는 감염병 관리시스템이 작동한다...

김구선 서경대 교수, 한국골프학회 학술상 수상 file

김구선 교수(오른쪽)가 시상식이 끝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구선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교수는 지난 24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21년 한국골프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구...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2)‘중동의 실리콘밸리’ 이스라엘의 원동력은? file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실리콘와디 전경(사진 왼쪽). / 실리콘와디에 위치한 인텔 연구소 인구 860만의 작은 나라지만 1인당 스타트업 수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세계 1위, 10억달러 ...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 UN 제정 세계평화의 날 40주년 기념 학술회의 주관 file

10월 21일(목), ‘서울 ADEX 2021'서···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석 성황리에 이뤄져  서경대학교 미래국방창업센터(센터장 조동연)는 UN 제정 세계평화의 날 4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유엔한국협회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학술...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디자인&영상대학 신설, 일부 전형 변경6대 핵심역량 강화 CREOS형 인재 양성 file

서경대는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위해 자원과 역량을 집중한다. 서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내 764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 소속 김창민 댄서 초청 특강 진행 file

6월 15일(수) 오후 4시 서경대학교 은주관 606호서, 재학생 대상 스타 댄서 및 안무가와 직접 교류, 경험 공유하는 자리 가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 전공(전공주임 양승아)은 6월 15일(수) 오후 4시 서경대학교 은...

교육과정 혁신으로 융합·실용 인재 양성… 디자인&영상대학 신설 file

[2022 대입수시 필승전략]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 교양, 비교과 등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학사제도, 교수·학습 지원 등 학부교...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언제 투자하나요? “바로 지금이 최고 적기!” file

30년 이상 자산관리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흔히 두 가지 얘기를 듣곤 한다. “교수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투자를 할 걸 그랬어요…”이란 표현과 “교수님, 그때 하지 않고 지켜보기를 잘 한 것 같아요”란 표...

[이즈미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아홉 소녀들과 일본의 제 4차 한류 file

얼마 전 중학교 교사인 일본의 친구로부터 “이번에 우리 학교 도덕 선생님이 교재에 ‘J.Y.Park さん(상)’이 했던 말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랐다. ‘J.Y.Park さん’이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다. 50대인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