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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Friend Mind Keeper(친구지키미)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Friend Mind Keeper’란 친구지키미들이 동기나 후배들에게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나 학교생활, 진로고민 등 제반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대인관계 및 리더십 능력개발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56()까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counsel@skuniv.ac.kr)로 송부하거나 유담관 LCLC존 내 진로·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5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변동 가능성 있음)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벌인 학생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3-6시에 의사소통 교육, 드라마 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심리 및 상담 관련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진로·심리상담센터 및 타기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심리지원 교육 및 집단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팀별 모임을 통해 동료상담 내용 및 과정에 대한 고민 공유도 있을 예정이다.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친구지키미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로·심리상담센터(Tel.02-940-7066)로 문의하기 바란다.

 

대학 시절에는 또래들과 관계를 잘 맺고 공부나 그 외의 것들을 발전적으로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자아를 탐색하고 성찰하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시기이기도 하다. 시작은 늘 설레고 동시에 두려운 것이다.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 학생들은 대부분 새로운 수업방식과 생활양식에 낯설어 하고 다양한 유형의 학우들과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모르는 것이 많고 무엇 하나 쉽지 만은 않은 상황에서 혼자 학교를 다니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곁에 좋은 친구가 있으면 학과공부나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기고 평생 한 번 뿐인 대학생활을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학식을 먹더라도 친구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식사 후 산책을 하더라도 더불어 함께라면 즐거울 것이다. Friend Mind Keeper(친구지키미)는 이런 점에서 재학생들은 물론 대학 새내기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Friend Mind Keeper(친구지키미)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도 자긍심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상담기술 훈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풍요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자신을 성장, 발전시키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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