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523()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서


무용쇼케이스1.jpg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의 제17회 창작발표회 및 제20회 쇼케이스가 523()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개최된다.


무용예술학과 특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및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창작발표회와 무용예술학과 전 학년이 참여하는 쇼케이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창작발표회에서는 2편의 한국 창작무용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은 열반(涅槃)’이다. ‘깨달음의 경지라는 뜻을 지닌 열반을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투영시켜 표현할 예정이다. 무용예술학과 감나영, 김유림, 김혜원, 유미라, 이가희, 이주영, 장은희, 정선미 양이 공연한다.


무용쇼케이스2.jpg


두 번째 작품은 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삶은 서로간의 관계 속에 이어져 있다. 그 속에서 어떤 관계가 행복하고 또는 불행한 지, 또 어떤 것이 기대되고 혹은 상실감을 가져오는 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로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또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 은 무용예술학과의 문현지, 김예지, 김해임, 박혜린, 오혜리, 백현아, 이수하, 최이준, 홍은채 양이 공연한다.


무용쇼케이스3.jpg


창작 발표회의 경우,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기획함은 물론, 안무와 의상, 소품까지 제작하게 된다. 그에 더해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무대 장치, 조명 등 다채로운 시각효과까지 갖추었다.


창작발표회가 끝난 후에는 무용예술학과 쇼케이스가 시작된다. 쇼케이스는 한국무용과 실용무용 등 총 9편의 작품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무용쇼케이스 4.jpg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역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관련 문의는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tel. 02-940-7120)로 연락하면 된다.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지금 쯤이면 다들 돌아갔을 시간이 되었겠다 싶어 연습실을 들러볼 때면 늦은 밤까지 남아 몸을 사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이번 창작 발표회와 쇼케이스를 통해 그들이 살아내고 있는 치열한 삶의 일부분을 보여드리려 한다.” 고 말하며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무용예술학과 제17회 창작 발표회와 제20회 쇼케이스 개최에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건네며 끊임없이 정진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무용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예술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는 무용의 이론과 실기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실력 있는 무용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을 통해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무용예술과 대중무용예술인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3378

[서경대 MFS] 성공한 미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Charles Schwab“ file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北 총선 개입 공작에 총력 대응할 때다[문화논단] file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2018년 영국에서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스파이와 배신자’는 냉전 당시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KGB) 스파이였지만 영국 정보기관인 MI6에 협조한 올레크 고르...

박원주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우리아이 첫 재테크] 박원주 교수 “투자 상품 선정보다 자녀에게 ‘투자DNA’ 심어줘야” file

“자녀에게 투자 상품을 직접 알려주기보다는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 어떤 목표를 설정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행동이자 훈련이니까요.” 박원주(사진) 서경대학교 금...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영화제 '제35회 PREMIERE OF PASSION' 성황리에 개최 file

12월 15일(금) 오후 4시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상영 60여 개 작품 중 선정된 6개 작품 선봬 인터뷰: 영화제 기획, 준비한 지상구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성북문화재단과 협력...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최종 우승 서경대 실용음악학부 박종민 학우(보컬전공, 23학번) 인터뷰 file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박종민 학우(보컬전공, 23학번)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박종민 학우는 지난 12월 22일(금) 오후에 방송된 'VS' 톱5 최종 미션에서 ‘로이...

[서경대 MFS] MZ의 MZ를 위한 MZ에 의한 '나만의 투자일지’ file

더스쿠프 대학생 기사취조단 서경대 '금융투자연구회'의 MZ세대 실제 투자 보고서 건전한 투자 위한 지침서 MZ세대 투자전략 괜찮을까 서기수 서경대 교수(가운데)와 금융투자연구회 학생들. # 20대 청년층이 빚에 허덕이고 ...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잘못을 직시하는 일본인들[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조선 사람이라면 죽여도 되는 거냐(朝鮮人やったら殺してもええんか)?” 올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번 관람한 작품이 있다. 일본 간토(關東)대지진 당시 수많은 조선인이 학살된 비참한 사실을 배경으로 한 모리 다쓰...

2024학번 신입생 새내기들을 위한 서경대 캠퍼스 길라잡이 file

2024학번 신입생 새내기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자신들이 꿈을 키우고 입지를 다질 캠퍼스 안에 어떤 시설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고 이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척 궁금할 것이다. 이같은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모사드 정보실패 교훈삼아 대북 휴민트 강화 서둘러야 file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우리 군과 정보당국이 북한의 주요 군 시설을 중심으로 대북 휴민트(HUMINT·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는 보도가 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사전에 포착하지 ...

서경대학교, 2023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 개최 file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 대학과 함께 연수생 격려 12월 17일(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 홍명기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12월 17일(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