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전용 공간 '스콘'.jpg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전용 공간 '스콘


실용음악계의 신흥강자인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과장 장웅상 교수)가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전용공간인 스콘과 신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코로나 19의 재확산 및 장기화 여파로 대중음악 등 공연예술분야의 비즈니스가 언택트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비대면 공연 콘텐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온라인 공연 개최와 함께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의 다각화를 시도한다는 취지에서다.

 

스콘은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선보이는 온라인 공연현장 실습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스콘을 통해 실용음악 전공교육의 패러다임을 경제사회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의 문제해결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창의적 콘텐츠 생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뮤지션&레코딩스튜디오인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내 온라인 공연 콘서트 세트장 설치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유튜브 채널 신규 개설에 대한 세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 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온라인상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콘텐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스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와 함께 화상 인터뷰, 뮤지션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전시, 학교와 교육 프로그램의 짧은 영상 제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콘개설 첫해에는 학생과 교수 60여 명이 참여해 총 10여 회 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이듬해에는 20여 회 공연을 목표로 120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콘개설과 함께 유튜브 방송도 개시해 첫해에 1천 회, 2차 년도에 2천 회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스콘 설립과 유튜브 개설을 총괄 기획, 준비하고 있는 장웅상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은 "스콘은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혁신 전공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특히 대중음악분야는 체험영역과 관련된 비교과 프로그램이 전공역량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비교과 프로그램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어 재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참여 및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수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전용공간인 스콘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공연장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장웅상 학과장은 이와 함께 오늘날 유튜브와 온라인 영상 콘텐츠는 전 세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네트워크 환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매월 1~2회 공유를 목표로 온라인 확산을 통한 유튜브 채널 브랜딩의 고도화도 계획하고 있으며 스콘의 온라인 확산은 서경대학교의 인지도 및 지명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또 지난 418일 빅히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조횟 수 5,000만 회를 넘겨 코로나 19에도 변치 않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했으며, K팝 글로벌 성공 배경에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다각화 전략이 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엔터업계 비접촉 사업 개발 사례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서경대학교의 온라인 스튜디오 콘서트 전용공간인 스콘오픈과 유튜브 채널 개설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며 스콘 오픈을 통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역량과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콘텐트를 개발하고 스콘을 서경대학교의 온라인 비즈니스 무대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9/24/2020092402096.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8044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0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226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6321

학과 안내 <9>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 file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는 화학·생명 공학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연구력과 실용적인 업무능력, 글로벌 리더십, 도덕적 책임의식을 갖추고 21세기 융·복합의 창의적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

정웅석 서경대 교수 ‘공수처 신설’ 한국일보 대담 file

“검찰의 특수수사 기능 떼 줘야” vs “정치 중립성 담보 못 해” #공수처 규모는 정웅석 교수 “검찰 견제 기능만 한다면 현재의 법무부안으로 충분” 임수빈 변호사 “이왕이면 규모 더 늘려야 수사 기능 제대로 할 것”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COME UP! 프로젝트 – 2번째 쇼케이스 연극 <우화> 영상 디자인 도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쳐 file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연극 <우화>가 지난 5월 27(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평일 7시, 주말 4시에 서경대 북악관 8층 스튜디오 810호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창작 공연 콘텐츠가 세상의 빛을 볼 수...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 AI 모의면접 프로그램 실시 file

코로나 19로 뉴노멀로 자리 잡은 비대면 채용 대비, 새로운 경험 쌓고 면접실력도 향상시켜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석형)가 코로나 19로 인해 뉴노멀로 자리 잡은 비대면 채용에 대비하기 위해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인터뷰) 서경대학교 구자억 인성교양대학장 “국가 경쟁력은 대학 교육의 수준이 결정” file

21세기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선도하는 한중교류 선구자 서경대학교 구자억 인성교양대학장 겸 서경혁신원장./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대한민국 한중교육교류 분야의 권위자로서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제2회 외국인 유학생 졸업전시회’ 성황리에 끝나 file

6월 13일(목)부터 8월 16일(금)까지 두 달간 교내 유담관 뷰티아트센터서 열려 메이크업, 헤어, 특수분장 등 3개 분야 40여 편 작품 선보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제2회 외국인 유학생 졸업전시회’가 지난 6월 13일(목)부터...

[채성준 군사학과 초빙교수 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사이버 보안 file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사태가 종결된다고 해도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또 다른 감염병이 지구촌을 위협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최근 사스, 신종...

서경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2018년 전기 신입생 모집 file

[사진=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제공] 서경대 경영문화대학원(대학원장 임홍순)은 오는 8일까지 2018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

캠퍼스타운 구축·창업공간 대여… ‘靑春의 꿈’ 키워준다 file

성북구, 청년인재 지원 시설 조성 ‘앞장’ 전국 첫 지역상권 - 대학 연계 고대 ‘끌어안암’ 등 축제 개최 상권활성화 위한 지역사업 박차 내년엔 동덕여대 등 새로 추진 청년 거주·사무 공간 ‘도전숙’ SH서 공공 임대주택...

[신혜원 서경대 교수 칼럼] 세상에 똑같은 아이는 없다 file

[좌충우돌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하나뿐인 아이 각기 다른 아이들의 기질 유형을 모두 잘 이해하고 각 유형에 적합한 부모 역할의 실제도 잘 실행하는 것이 행복한 육아의 팁이다 ⓒ베이비뉴스 수고하는 남편에게 작은 선물...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