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장윤희, 장현순 학부생, 5회 한가람 전국무용경연대회 참가 대상금상수상

권은지, 장윤희, 이슬, 김시진, 이주현, 장현순 등 학부생 6, 5회 국제춤축제연맹 아시아본부 전국무용경연대회' 참가 각각 대상금상’, ‘은상받아

박진경 대학원생, 35kbs 부산 콩쿠르 참가 금상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7명이 지난 8월 개최된 3개의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일궜다. 학부생 6명은 제5회 한가람전국무용경연대회와 제5회 국제춤축제연맹 아시아본부 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했고, 대학원생 1명은 제35kbs 부산 콩쿠르에 출전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4학년 장윤희 양과 동기인 장현순 양은 819일 동작무용협회(회장 고선아) 주최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한가람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장윤희 양은 심청전을 모티브로 하여 아버지인 심봉사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지러 가는 심청이의 애달프고 슬픈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 ‘, 바다가 되다...’를 열연했다. , 장현순 양은 떠나간 임을 기다리는 한 여인의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 戀戀...흩어지는 그리움을 아름다운 춤으로 승화시켰다.


1 무용예술학과 장윤희.jpg 

한가람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윤희 양


2 무용예술학과 장현순1.jpg 

한가람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현순 양


또한 권은지 양 등 학부생 6명은 826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국제춤축제연맹 한국본부 주최로 열린 '5회 국제춤축제연맹 아시아본부 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받았다.

 

권은지 양(무용예술학과 4)은 단군신화의 이야기를 토대로 신시의 여인 꿈꾸다작품을 통해 대상을 수상했고, 장윤희(무용예술학과 4) 양은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 , 바다가 되다..’로 금상을 받았다.


3 무용예술학과 권은지.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은지 양


4 무용예술학과 장윤희.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윤희 양


은상은 같은 무용예술학과 4학년의 이슬, 김시진, 이주현, 장현순 양이 수상했다. 이슬 양은 작품 무희여 무희여, 김시진 양은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옹주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작품 비운의 마지막 옹주, 이주현 양은 능소화를 통해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 능소화, 장현순 양은 떠나간 임을 기다리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 戀戀...흩어지는 그리움을 각각 열연했다.


5 무용예술학과 이슬.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슬 양


6 무용예술학과 김시진.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시진 양


7 무용예술학과 이주현.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주현 양


8 무용예술학과 장현순.jpg

국제춤축제연맹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장현순 양


이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권은지, 장윤희 양은 917일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2017 천안흥타령축제의 ‘Cheonan World Dance Competition’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무용예술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진경 양(한국무용 16학번)8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35KBS 부산 무용콩쿠르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박진경 양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담은 내용으로, 시해 당하기 전 일본군과 대면했을 때의 순간과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 비운의 황후를 선보였다.


9 무용예술학과 박진경.jpg 

KBS 부산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진경 양(왼쪽에서 세 번째)


박진경 양은 최근 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박진경 양은 한번 더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이처럼 좋은 결과가 나와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학과장 교수님과 항상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희망했다. 박진경 양은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12학번으로 대학 졸업 후 서경대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현재 ()정동극장의 전문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2568

‘보컬플레이2’ 서경대 염지호, 자작곡 ‘떠도는 말’ 열창…훈훈 비주얼 file

서경대 테리우스 염지호의 무대가 공개된다. ‘보컬플레이2’에서 서경대학교 학생 염지호가 러브송을 선보인다.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제작진은 17일 ...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 2019년 1학기 정기공연 <지붕 위의 바이올린> 성황리에 막 내려…공연 연출 맡았던 뮤지컬학과 이종석 교수 인터뷰 file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공연한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한 장면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는 커리큘럼 자체를 재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할 산업 현장과 동일하게 구성...

서경대, 2022학년도 학과 개편 및 학생정원 조정 file

-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 -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 속, 사회수요 및 시대요구 선제적 대응 - ‘대입 신입생 미달 쇼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변화’ 추진 배경으로 작용 - 대학들, ...

여성 정치가·어머니였던 조선의 왕비…명성황후 평전 file

명성왕후 평전 조선을 망하게 한 권력의 화신. 시아버지 대원군과 권력투쟁을 한 여성. 일본의 칼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왕비. 몰락해가는 조선을 마지막까지 살려보려 헌신한 애국자. 명성황후(1851~1895)의 삶은 격동의 시...

[김유경 서경대 교수 칼럼 : 한강T-생활정보] 초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화장법' file

[한강타임즈] 오전부터 뿌연 하늘을 보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10대 때에는 이런 날은 봄 안개가 피어난 날이라고 로맨틱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 스모그와 더불어 생기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1/5~1/7정...

한국헌법학회, 한국형 지방재정조정제도 학술 심포지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관영·심상정 의원, 한국헌법학회(회장 고문현)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한 ‘한국형 지방재정조정제도 모색’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서울의 흔적을 더듬다 file

나에게 서울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곳은 한양도성이다. 특히 은은한 조명이 켜진 야경은 일품이다. 한양도성은 태조 5년인 1396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600년 이상 수리를 거듭하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지내왔다. 남산, 인...

[김연수의 타깃골프] 한 샷 한 샷이 더해져 라운드를 이룬다 file

골프 묘미는 실수를 극복했을 때 짜릿한 행복...‘순간 집중’ 김연수 프로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現 서경대학교 남양주 서경골프클럽 레슨프로 前 한국체육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골프코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 우리들이 ...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부 · 대학원 재학생, 3개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 등 최고상 잇따라 수상하는 등 큰 성과 일궈 file

장윤희, 장현순 학부생, 제5회 한가람 전국무용경연대회 참가 ‘대상’과 ‘금상’ 수상 권은지, 장윤희, 이슬, 김시진, 이주현, 장현순 등 학부생 6명, 제5회 국제춤축제연맹 아시아본부 전국무용경연대회' 참가 각각 ‘대상’과 ...

성봉근 서경대 교수,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효율적 활용 방안’ 주제로 국회서 열린 정책 토론회서 ‘선(先)전시 후(後)환수‘ 해결책 제시 file

토론회 포스터 최근 국민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해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우리 문화재’를 즉각 환수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 여론이지만, 외교적 정치적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