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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4()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 서경대, 정원 40명의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블리비반 · 포에버반) 운영

- 블리비의원 · 포에버의원, 학생에 등록금 50% 이상 4년간 지원 


 서경대학교, 블리비의원 계약학과 산학협력 MOU 체결식.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블리비의원, 포에버의원과 414()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측에서 김범준 부총장, 최우석 교무부처장, 박은준 계약학과 헤어디자인학과장, 이인희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교수, 블리비의원과 포에버의원 측에서 정윤성 대표이사, 최재호 이사, 최정호 부장, 김은희 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도입, 인재를 선발,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는 정원 40명의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블리비반, 포에버반)’를 신설, 올해부터 수시모집 시 학생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며, 블리비의원, 포에버의원은 블리비반, 포에버반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설치 외에 산학협력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에 체결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과정은 특정 분야의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특화 교육으로 운영되며,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블리비의원 및 포에버의원에 곧바로 채용된다. 교육은 출석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여 양 기관의 협력 및 관리 체제 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전공교육은 물론 외국어 및 다문화 교육, 인성사회봉사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범준 서경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경대학교가 지향하는 CREOS형 인재 양성의 기반인 창의융합형 실용교육과 블리비의원, 포에버의원의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한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피부미용분야에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블리비의원에 김혜림 원장은 기업 현장에서는 기초실무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신입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재교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학이나 학생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취업까지 보장되는 장점이 있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기회로 앞날이 기대된다.”서경대와 블리비 · 포에버 의원이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협력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산학 간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블리비의원 계약학과 산학협력 MOU 체결식 2.jpg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526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4/14/2021041402189.html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52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52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452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924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87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96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4145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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