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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획단이 간다'코너 3월부터 1년간 맡아 진행

7회차 방송분 '플로리스트' 편, 4월 30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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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 생방송-취업이 보인다프로그램의 청년기획단이 간다코너 7회차 방송분 플로리스트편이 지난 430()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학생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직접 제작한 신민경, 신인숙 플로리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고 플로리스트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선입견, 직접 만나보니 달랐던 점, 일일 플로리스트를 체험해 본 소감 등 플로리스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신민경, 신인숙 플로리스트와의 인터뷰는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에서 부터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능력, 직업적 고충 등으로 구성돼 전파를 탔다. 2부에서는 신인숙 플로리스트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플로리스트 직무의 장단점, 애환 등을 들었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4년 넘게 플로리스트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인숙 플로리스트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도 전했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김은지, 박하연(청문단 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최하영(청문단 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양은 플라워 동아리를 통해 꽃으로 여러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다보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도 플로리스트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지 양 등 세명은 이번 방송을 준비하며 서경대학교 카페, 강의실 복도, 초록 운동장 등 교내 곳곳에서 판넬을 들고 플로리스트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바탕으로 근무환경이 편안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청년들의 인식과 선입견을 알아낸 후 플로리스트들을 인터뷰하며 실제 근무환경은 어떠한지 알아봤다. 하지만 학생들의 인식과 선입견과는 달리 플로리스트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여유롭고 고상한 직업이 아니며, 많은 공부와 혹독한 준비과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이전에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청문단 학생들은 플로리스트를 포함한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직업인들을 취재하며 방송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김은지 부단장 등 학생 12명은 지난 3월부터 한국직업방송 '생방송-취업이 보인다' 프로그램의 '청년기획단이 간다' 코너를 맡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약 1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직업방송 생방송-취업이 보인다프로그램의 청년기획단이 간다코너 7회차 방송분 플로리스트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 = 김은지 학생기자>

 

취업이 보인다 71부 다시보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dDJB4sx_wI


취업이 보인다 72부 다시보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Fvhub52Z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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