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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지역 4년제 주요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서경대학교는 1112021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11명 모집(정원 내)5,385명이 지원해 평균 8.811의 경쟁률을 기록, 202010.531(582명 모집, 6,129명 지원)보다 다소 하락했으나 2년째 1위를 유지했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지역 4년제 주요 대학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 4.101, 중앙대 8.781, 삼육대 4.381, 홍익대 8.161, 상명대 3.611, 한양대(서울) 4.901, 고려대(안암) 3.851, 서울대 3.821, 연세대(서울) 3.91, 광운대 2.631, 덕성여대 5.411, 서울시립대 4.111, 성균관대 4.251, 성신여대 5.091, 세종대 4.261, 숙명여대 4.021, 숭실대 6.891, 이화여대 3.331, 한성대 3.041, 건국대 5.641, 동덕여대 6.761, 서울여대 5.171, 경희대 4.431, 국민대 5.101, 서강대 3.581, 한국외대 5.581, 동국대 4.681 등으로 전년보다 일제히 하락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이 42만 명대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여파가 대학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경대학교가 이같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4년제 주요 대학 중 2년 연속 신입생 경쟁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모집 인원은 작지만 실용학풍에 기반한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실용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찾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100명 모집에 2,450명이 지원해 24.501, 나군은 20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13.001, 다군은 415명 모집에 2,461명이 지원해 5.93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으로 5명 모집에 739명이 지원, 147.8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82.001, 기악/드럼 전공이 73.501, 작곡 전공이 67.00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이 66.001, 모델연기 전공이 11.561, 무대패션 전공이 9.691, 뮤지컬학과 24.301,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이 24.171,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이 9.541, 무용예술학과 실용무용 전공이 12.291을 나타냈다.

 

그밖에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펫)전공이 27.001, 영화영상학과 14.401, 광고홍보콘텐츠학과 4.00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3.791, 토목건축공학과 3.411, 경영학부 3.66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4.001, 헤어디자인학과 3.00대 1, 메이크업디자인학과 1.70대 1, 아동학과 4. 14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4.851, 전자공학과 3.061, 도시공학과 2.931, 컴퓨터공학과 5.50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 전공 4.711, 경찰행정 전공 4.801, 물류시스템공학과 4.331, 소프트웨어학과 3.141, 금융정보공학과 4.231, 군사학과 5.2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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