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24정시수석입학자인터뷰(1).JPG


서경대학교는 지난 226() 오후 2시 교내 수인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범준 총장은 신입생 1,558명 중 전체 정시 수석을 차지한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호재 학우(정시 일반학생전형 전체 수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서경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202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서경대 재학생 학우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호재 학우를 만나 수석을 차지한 소감과 입시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비결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계획이나 향후 진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노화학생명공학과 24학번 이호재입니다.

 

- 수석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시 일반전형 전체 수석 및 전액 장학생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수석 입학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서 학교 측에서 온 전화를 받았을 때 굉장히 얼떨떨했습니다.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니 저보다 더 기뻐하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나노화학생명공학과를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해당 학과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진학사사이트에서 제가 갈 수 있는 학교를 찾아보다가 서경대 나노화학생명공학과를 알게 되었고 문과였던 학생도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관련 학과를 보유한 다른 대학들도 있는데 서경대학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가진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공대 학과 중 가장 높은 학교라고 생각이 되어 서경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4정시수석입학자인터뷰(2).jpg


- 지원하셨던 입시전형과 그에 대한 준비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정시 일반학생전형을 지원했구요. 수능 전까지 홀로 공부하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 본인만의 특별한 수능공부 방법이 있었나요?

 

수능 시간표대로 공부하는 것을 일상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국어와 수학이 중요하다 보니 수능공부 초반에는 두 과목에 집중을 했고,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왔다고 생각이 든 이후에는 수능 시간표 순서대로 공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루에 많은 양을 공부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1번씩 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입시 준비를 하면서 힘든 순간이 적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되는 데요.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컨디션 관리를 잘하지 못 했던 탓에 감기가 자주 걸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픈데도 공부를 하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몸이 아플 때에는 과감히 휴식을 취했고 회복한 후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나노화학생명공학과에 입학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나 향후 생각하고 계신 진로가 있나요?

 

미래에 화장품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 서경대학교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입학을 목표로 하는 입시생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부족한 사람도 정시 수석 입학을 이뤄냈습니다. 누구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입시에 임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보실=이세인 학생기자>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8817

담임교사추천자전형, 학생부 100%-조선일보 2007. 8. 29

담임교사추천자전형, 학생부 100% [서경 대학교] 서경대학교는 수시 2학기에서 총 29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일반학생전형 4명, 담임교사추천자전형 231명, 특기자전형 62명이다. 담임교사추천자전형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

글로벌리더로의 도약-LUXURY 2007. 9. 1

주경야독 인재의 산실-중앙일보 2007. 10. 22

주경야독 인재의 산실서 '공무원 사관학교' 탈바꿈 1960, 70년대 주경야독의 산실로 많은 인재를 배출했던 서경대학교(총장 한철수)가 22일로 개교 60년을 맞았다. 47년 국내 유일의 야간대학으로 인가 받아 '한국대학'이란 교명...

서경대 개교60주년 새로운 도약-씨티신문 2007. 10. 19

서경대 개교60주년 '새로운 도약' 세계화 속의 민족대학을 표방하는 '미래의 대학' 서경대학교가 올해 개교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있다. 대학은미국 동부의 명문사립대학인 서던뉴햄프셔대학(SNHU)과 졸업과 동시에 양...

서경대 개교 60주년-동아일보 2007. 10. 27 file

서경대 개교 60주년 사진 제공 서경대학교 2007-10-27 한철수 서경대 총장이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반...

서경대 "글로벌 리더, 함께 만듭시다"_씨티신문 2007. 11. 5

국제화·특성화·지식정보화·실용화 통해 세계 속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file

뷰티신문수 2007. 11. 1 창학 60주년 맞은 서경대학교 국제화·특성화·지식정보화·실용화 통해 세계 속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국내에서 미국 명문 대학 학위를 취득학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 시행_CEO magazine file

"공동학위제로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 CEO magazine 10월호 서경대학교 총장 한철수 조기유학은 물론이고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학이라는 것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서경대 … 수도권 첫 군사학과 신설 - 중앙일보 2007.12.13 file

서경대 … 수도권 첫 군사학과 신설 서경대학교는 정시 다군에서만 모집을 하며, 수시모집보다 정시모집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모집인원의 80% 정도인 1300여 명을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올해 개교60주년을...

수도권 첫 군사학과… 새로운 취업기회 마련 - 동아일보 2007.12.12

■ 서경대 수도권 첫 군사학과… 새로운 취업기회 마련 서경대는 ‘다’군에서만 전체 모집인원의 80%인 1300여 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1∼26일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에 응시한 고교졸업(예정)자는 누구나...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