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34() 오전 10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신입생 등 60여 명 참석



서경대학교 이중언어 석박사 과정 입학식 개최.jpg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34() 오전 10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전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60여 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구자억 혁신부총장, 한문성 대학원장과 이중언어과정 학과장 및 담당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중언어과정은 석박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원어(영어, 중국어)로 강의를 하고, 교육 및 생활지도, 논문지도에 있어서도 원어로 지도하여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과정을 말한다. 이중언어과정은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의사소통이 원활해 교육의 질 보장이 가능하다. 서경대는 이번에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3개 전공분야에서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번 본교 이중언어과정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이 중 26명이 합격해 3: 1 이상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경대학교는 1947년에 설립되어 7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특별히 실용을 중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졸업후 사회에 진출할 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현장에 잘 적응되도록 혁신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유학생활은 재미있지만 어려운 점도 많다. 아무리 이중언어로 수업을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또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큰 부담이다. 이런 어려움은 유학생활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학교는 유학생들이 유학기간 동안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과 수준 높은 학생 지원을 위해 서경대 이중언어운영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을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국내 최고의 과정으로 만들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3/04/202403040205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81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031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9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03344?ref=naver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9037

서경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6.29대 1 file

1,094명 모집에 1만 7,822명 지원···최고 경쟁률은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351.60대 1 서경대학교는 14일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094명 모집에 17,82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6.29대 1을 기록했다...

홍석천 "이젠 포차거리" 씁쓸한 글···이태원 '단밤' 찾아 가보니 file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 곳곳을 무대로 한다. 포차 '단밤'은 녹사평역 앞 언덕의 가게를 빌려 촬영했다. ‘이태원 클라쓰’ 오수아(권나라)의 대사를 빌리자면 이태원은 대략 이런 세계다. “해외여행 온 듯 착각하게 하는 예...

무명에서 무티의 프리마돈나로…"타고난 사람 아니예요" file

서울무대 데뷔 소프라노 여지원, 무티와 함께 '베르디 콘서트' 선보여 리카르도 무티와 한 무대 서는 여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소프라노 여지원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apos;무티 베르디...

2020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 모음 file

정부초청장학생(GKS) 확대...유학생 다변화 추구  세계 각국은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학습능력 위주의 평가방식을 수정해 다양한 선발기준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유학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국가적...

KBS 《안녕하세요》 359회 청춘특집 ‘서경대학교’ 편 4월 2일(월) 방송 file

서경대학교,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하다. - 서경대 학생 200명 방청석 메운 가운데 김해송 군(모델연기 전공), 소유진 양(문화콘텐츠학부), 서휘정 군(뮤지컬학과) 고민사연 주인공으로 출연, ‘공감’과 ‘감동’ 자아내 4월 2일...

‘2017 서경대 예술대학 해오름제’ 성황리에 마쳐 file

5월 2일(화) 저녁 7시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서 예술대학-미용예술대학 학생들 출연,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해오름제 포스터  5월 2일(화) 저녁 7시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2017 서경...

언택트(Untact) 시대, 대학교육의 변화 file

지난 1월 말,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사회는 비대면, 비접촉의 언택트(Untact) 시대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관중이 없는 스포츠 경기가 치러...

고척 스카이돔서 ‘서경대 데이’ 이벤트 성황리에 열려 file

넥센 후원해 온 서경대, 6월 23일(금) 넥센 - 엘지 전 택해 개교 7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6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엘지 트윈스의 ...

[2020정시특집] 서경대 가나다군 455명 모집.. 다군 비실기학과 수능100% file

정원내 일반전형으로만 선발.. 수험생 기회 확대  서울성북에 자리한 서경대는 올해 개교 72주년을 맞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창이다. 특히 올해부터 3년간 100억원을 지원받는 대학혁신지원사...

학과 안내 <25>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file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미용과학과 인체기술을 기초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창조하기 위해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전반의 기술과 이론을 습득하고 심화된 실기교육 과정과 공연예...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