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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시대 사회 수요 반영한 학과 다양…신입생 장학금 혜택도 강화.jpg

서경대는 세계 최초로 단과대학 규모의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공무원 시험 사관학교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예술교육과 미용예술 등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했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군사학과를 설립했다. 남녀공학 대학 중 유일하게 모델연기 전공을 운영하는 등 세계 최초, 국내 최초 타이틀을 여럿 갖고 있다.


또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국가 공무원 시험에 매년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공무원시험 사관학교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K-뷰티부터 군사·공무원·테크놀로지 융합까지


서경대는 지난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미래 융복합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한류문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K-패션, K-뷰티, K-팝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헤어디자인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과 공연예술대학(연기·연출·모델연기·뮤지컬·무대패션 전공), 실용음악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서경대는 패션·뷰티·뮤직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15개 학과(전공)와 외부 전문가들이 콜라보를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허브(HUB)7개 융합 전공(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봇,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내 군사학과는 육··공군 장교를 양성하는 민간사관학교다. 서경대 군사학과는 지난 2008년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9년 사이버드론봇 전공을 신설했다. 드론은 군에서도 미래 핵심 무기 체계로 자리 잡았다.


공공인재학부는 매년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공공인재학부 소속 재학생 23(정원 60)이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의 직렬도 다양하다. 공공인재학부 수업을 함께 들은 타 학과생들과 기타 특별채용 등의 합격까지 추가하면 합격 소식을 전한 재학생은 35명이나 된다.


서경대는 다양한 학사제도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실용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석사 연계과정, 취업역량 강화, 교양과목 이수 면제,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현장실습학기제,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경대는 스마트 인프라를 대폭 보강해 빠른 속도로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당수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능 성적 따른 장학혜택도 쏠쏠


서경대는 신입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각 학과()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성적우수장학금과 신입생 중 각 학과()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서경CREOS(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수능 100%) 전체 수석은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능성적에 따른 장학혜택도 있다. 국어·영어·수학이 각 3등급 이내이면서, 3개 영역 등급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개 등급합이 3등급인 경우 8학기 등록금 전액, 4등급은 6학기 등록금 90%, 5등급은 4학기 등록금 80%, 6등급은 2학기 등록금 70%를 지원한다.


서경대는 산학협력 거점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굵직한 정부·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유치하고 있으며, 180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Rg2yc8bans&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kyosu.net%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13594&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


<원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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