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38월부터 241월까지 6개월간 중국 대학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 50명 대상

한국 문화 · 역사 및 K콘텐츠 체험 연수 진행

818() 관련 기관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 가져


서경대학교,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 사업 위탁기관 2021년~2023년 3년 연속 선정.jpg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ED)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사업의 위탁기관으로 2021,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서경대는 이에 따라 202382일부터 2024112일까지 약 6개월 간 중국 내에서 자체 선발된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 및 역사 공부와 K콘텐츠 체험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한국과 중국 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입국에서부터 교육, 생활 등 연수 활동에 제한이 컸으나,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국면을 맞아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최초로 50명 전원이 연수에 참가했다.


중국 내에서도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연수생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면서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생활 등을 경험하게 된다.


18일 입교식에는 국립국제교육원의 김영권 국제교류협력부장, 주한 중국대사관의 고소산 서기관,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 등 내외빈이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연수 시작을 격려했다.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를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의 김동휘 원장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중국 한국어과 방한연수를 맡게 되어 더한 책임감을 느낀다.”코로나 19의 위기가 끝났지만 방심하지 않고 한국을 배우기 위해 입국한 연수생들을 위해 서경대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휘 원장은 또, “서경대가 세계 속의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대학의 위상을 대내외에 떨칠 수 있도록 연수생들에게 한국어 학습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Culture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진행하는 국제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상호 교류 확대 지원을 통해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교환학생의 한국 교육 및 문화 이해를 통해 향후 한국 유학 및 진학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2023년에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경대학교는 현재 21개국 9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화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폭넓게 함양할 수 있도록 국제화 및 전공 역량 강화 교육과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 K콘텐츠 실용학문 선도 대학으로서 한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18/202308180225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11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077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140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9368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 문 열었다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한국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외국인과 교포가 대상 외국인에게도 인성과 창의력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했음을 의미 교육과 평가에는 엄격하지만 각종 특전은 푸짐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이 문을 ...

일하며 학점 취득까지-서경대·대한상공회의소 ‘일·학습 병행’ 협약 file

서경대·상의 ‘일·학습 병행’ 협약 기업서 실무교육 뒤 원하면 취업 서경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일·학습 병행제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일·학습 병행제는 산업 현장 경험...

[서소문 사진관] 서경대 10개 학과생들이 펼친 패션쇼 file

서경대학교 학부생들이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6년 코스튬 갈라 쇼 그로우(Grow)'를 2일 오후 서울 정릉동 대학 문예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패션쇼에는 무대패션(무대의상·패션디자인), 무대기술(무대디자인·조명·음향), 연기전공...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공연 "2016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 개최 file

서울시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실현을 위해 2010년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현재 약 7년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동네...

최영철 서경대 총장 재선임 file

학교법인 서경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성민)는 19일 최영철 현 서경대 총장<사진•81>을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최 총장은 4연임하게 됐다. 최 총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말까지 3년이다. 동아일보 정치부장, 노동부 ...

2017, 서경대를 빛낸 학생들이 몰려온다. file

장관상, 최연소 기능장, 첨단 정보관리사 최우수상, 창업대회 우수상 등 승전보 잇달아 어둠이 짙어야 별은 한층 빛난다. 학업이 휴지기로 들어가는 세밑이지만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쉬지 않았다. 이들이 일궈낸 빛나는 승전보...

70주년 대학서 총장 4연임 시작하는 ‘팔순 청년’ file

최영철 서경대 총장의 ‘2등주의’ 1등 되려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큼 최선 다한 뒤 흔쾌한 승복도 중요 ‘나 아니면 안 돼’버리면 모두 행복 언론인. 정치인. 관료. 교수. 대학총장.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8...

YTN, 연중 캠페인의 첫 원로인사로 서경대 최영철 총장 초빙

1월 17일(화)부터 1월 29일(일)까지 매일 2회(오전 1시50분, 11시30분), 매회 방송 중

서경인, 새해 낭보 잇따라 file

2017년은 ‘서경인의 해’ 본교 출신 성악가 여지원, 세계 최고 명성 잘츠부르크 축제서 오페라 주역 데뷔 …류수영 ‘웨딩마치’, '형들멘탈…‘ 본선 16강 진출, 박하늘 장학금 쾌척 등 새해 벽두부터 낭보 잇따라 소프라노...

서경대,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일반 대학 교직과정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에 진행했던 전국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서경대학교 교직과정이 최상위인 A등급...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