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문화도시 성북, 지역과 만나는 새로운 미래대학의 상상.jpg


성북문화재단은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내 대학들과 함께 미래대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 지역과 만나는 새로운 미래대학의 상상을 진행한다.


2022년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성북구는 당신의 가능성을 문화로 잇는삶과 문화의 순환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제 법정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로에서 성북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자 인프라인 대학들과 함께 문화도시 성북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21()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그간 성북문화재단과 협력해온 대학의 교수진과 문화정책 전문가를 포함해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갑)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공과 대학,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인구 소멸 시대에 학령 인구 감소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대학들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의 기조 발제는 공동체, 대학, 청년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동덕여자대학교 강수미 교수가 진행하며, 김영배 국회의원은 대학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과 관련한 제언을 덧붙인다. 이후 성북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 대학 공통교과과정 개발 제안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이자원 교수, 서경대학교 방미영·권미경 교수가 지역과 협력하고 연계해왔던 그간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열린대학(Local Open College)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을 준비한 성북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역과 대학이 지역 대학의 위기를 공동의 위기로 인식하고, 지역에서 함께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찾아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성북문화재단 문화도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문출처> 

뉴스와이어 https://v.daum.net/v/20230731132702464


<관련기사>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066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3316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음악교육 <스쿨 오브 뮤직> 외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file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음악교육 프로그램 <스쿨 오브 뮤직>의 수강생 모집을 9월 5일(화)부터 4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음악교육 프로그램 <스쿨 오브 뮤직>은 보컬, ...

[2024수시특집]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서경대 수시 954명(72.1%) ‘확대’.. 교과 일반학생 신설 file

[2024수시특집]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서경대 수시 954명(72.1%) ‘확대’.. 교과 일반학생 신설 서경대는 2024수시에서 교과 일반학생전형을 신설했다. 전형방법은 교과100%로 기존 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와 동일하지만, ...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모집, 10명 늘려 30명 선발 file

[2024 대학 가는 길]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 제공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가운데 정원내 모집으로 954명을 선발한다. 올해 서경대 수시모집부터 일부 전형이 신설되거나 ...

[대입 내비게이션 2024 수시 특집] 일부 학과 명칭 변경⦁정원 조정, ⦁⦁⦁ ‘논술우수자’ 교과 30%+논술 70% 반영 file

서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문화예술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954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

[2024 대입 수시 필승전략] 예술-공연예술-미용 특성화… 일부 학과 정원 확대 file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오래전부터 개별 학과의 경쟁력을 키워 대학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 공연예술, 미용, 인문사회, 이공 등 비교 우위에 있는 학과나 전공을 중심으로 특성화를 지속...

서경대학교,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Global CORE Project(Program A)’ 성료 file

8월 31일(목), 9월 1일(금), 여의도 글래드 호텔서,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팀별 과제 탐구 및 선정, 해결방안 제시하는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지난 8월 31일(목), 9월 1일(금) 양일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

서경대, ‘새싹(SeSAC) in 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file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에서 주관하는 ‘새싹(SeSAC) in 캠퍼스’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전환 예비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서경대학교 새싹 in 캠퍼스 교과목은...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신규 중앙동아리 알아보기』기획시리즈 #3 file

코로나 19 사태가 엔데믹 국면을 맞으면서 강의가 대부분 대면 수업으로 전환돼 캠퍼스에도 차츰 활기가 돌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학교 분위기가 되살아나면서 새로운 중앙동아리가 생겨나고 ...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신규 중앙동아리 알아보기』기획시리즈 #2 file

코로나 19 사태가 엔데믹 국면을 맞으면서 강의가 대부분 대면 수업으로 전환돼 캠퍼스에도 차츰 활기가 돌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학교 분위기가 되살아나면서 새로운 중앙동아리가 생겨나고 ...

서경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실용인재 산실 도약 file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에서는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 융복합 첨단 콘텐츠 분야”의 전세계적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하고 2023년도부터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