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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4() 이틀간 교내 수익관서, 코로나 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

총학생회 주관으로, 단과대학 및 각 학과의 오리엔테이션 진행

초청 가수 ‘10cm’의 공연과 교내 동아리들의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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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문화제 일정표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서경대학교 제51대 위로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희범, 부총학생회장 박정현)23()부터 24()까지 이틀 간 교내 수인관에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는 코로나 19 사태가 엔데믹 국면에 들어서면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 1,634명 중 1,370명이 참가한 대규모 첫 대면 행사로, 2023학년도에는 입학식을 비롯해 대부분의 행사와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대학생활이 코로나 19 이전처럼 낭만과 열정이 넘치고 캠퍼스가 크게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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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입학식 폐막 직후 시작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문화제(학교생활 안내)’는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의 소개를 시작으로 학교 등교 시 교통편 안내, 교내 주요 시설들 소개 등 처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안내 위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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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운영위원회 총학생회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초청가수 ‘10cm’의 공연이 이어졌다. 10cm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에 신이 난 신입생들은 호응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노래를 다같이 따라 부르는 소리가 수인관 홀을 가득 메웠다. 음악을 통해 신입생 간의 화합을 이룬 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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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중인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

 

같은 날 오후 3시 부터는 신입생들의 수강신청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각 학과의 학생회 재학생들은 신입생들의 질문을 받아주며 수강신청을 진행해 나갔다. 특히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에게 개강 전 본인 학과의 동기들과 선배들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23일 마지막 프로그램인 인문사회과학대 단대마당이 열렸다. 인문사회대학 학생회장단들의 소개와 Q&A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학교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었고,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과별 단합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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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마지막 날인 24(금요일)에는 이공대와 통합예술대 학생들이 마련한 단대마당이 진행되었다. 각 단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단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단과대학 학생회 활동과 단과대학과 관련된 여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통합예술대 단대마당의 경우에는 각 학과별로 뚜렷한 특징을 살려 춤과 노래 등 장기를 보여주는 등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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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댄스 및 힙합 동아리 'SDR'

 

단과대학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오후 1시부터는 다시 문화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통합예술대학의 락밴드 공연과 교내 동아리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교내 댄스 및 힙합 동아리 ‘SDR’, 교내 밴드부 워커스’, ‘그라미’, 교내 뮤지컬 동아리 유드림의 공연이 계속되었다. 재학생들은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주었고 이에 신입생들은 뜨거운 환호로 보답하였다.

 

신입생 문화제를 통해 신입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들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각 학과의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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